히브리서 1:8-12
- 아들에 관하여는 하나님이여 주의 보좌는 영영하며 주의 나라의 규는 공평한 규이니이다
- 주께서 의를 사랑하시고 불법을 미워하셨으니 그러므로 하나님 곧 주의 하나님이 즐거움의 기름을 주께 부어 주를 동류들보다 뛰어나게 하셨도다 하였고
- 또 주여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
- 그것들은 멸망할 것이나 오직 주는 영존할 것이요 그것들은 다 옷과 같이 낡아지리니
- 의복처럼 갈아입을 것이요 그것들은 옷과 같이 변할 것이나 주는 여전하여 연대가 다함이 없으리라 하였으나
95장.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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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시며 나의 생명이 되신 주 밤낮 불러서 찬송을 드려도 늘 아쉰 마음 뿐일세
(2)나의 사모하는 선한 목자는 어느 꽃다운 동산에 양의 무리와 늘 함께 가셔서 기쁨을 함께 하실까
(3)길도 없이 거친 넓은 들에서 갈 길 못 찾아 애쓰며 이리저리로 헤매는 내 모양 저 원수 조롱하도다
(4)주의 자비롭고 화평한 얼굴 모든 천사도 반기며 주의 놀라운 진리의 말씀에 천지가 화답하도다
(5)나의 진정 사모하는 예수님 음성 조차도 반갑고 나의 생명과 나의 참 소망은 오직 주 예수 뿐일세 아멘
5월 20일 • 수요일
미소 짓는 예수님
성경읽기: 역대상 10-12; 요한복음 6:45-71
새찬송가: 95 (통82)
오늘의 성경말씀: 히브리서 1:8-12
하나님이 즐거움의 기름을 주께 부어 주를 동류들보다 뛰어나게 하셨도다 [히브리서 1:9]
만약에 영화 속에서 예수님의 역할을 맡게 된다면 어떻게 그 역할에 접근하시겠습니까? 이것은 브루스 마치아노가 1993년에 상영된 ‘마태’라는 성경 영화에서 예수님의 역할을 맡으면서 당면했던 과제였습니다. 수백 만의 관객들이 그의 연기에 근거해서 예수님에 관한 결론을 내릴 거라는 것을 알고 나니, 예수님 역할을 “제대로” 해야 한다는 중압감이 엄습해 왔습니다. 그는 ‘예수님 역’을 위해 예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브루스는 히브리서 1장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저자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어떻게 그의 아들이신 예수님께 “즐거움의 기름”을 부어 구별하셨는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1:9). 이런 기쁨은 하나님 아버지와의 관계를 온 마음으로 표현하는 환희의 축제입니다. 그 기쁨은 예수님의 삶 전체를 통해 언제나 그분의 마음을 다스렸습니다. 히브리서 12장 2절은 그것을 이렇게 묘사합니다.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성경의 이런 표현을 통해 힌트를 얻은 브루스는 영화 속에서 기쁨에 가득찬 특유의 구주 예수님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결과 그는 “미소 짓는 예수님” 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무릎을 꿇고 “예수님의 모습을 드러낼 수 있도록 예수님께 간구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주님의 성품으로 우리를 채워 주셔서 우리 주위의 사람들이 우리 속에 나타난 예수님의 사랑을 볼 수 있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당신이 생각하고 있는 예수님은 어떤 분이시며, 생각을 바꾸어야 할 부분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이 세상에 주님의 마음을 보여줄 때 어떻게 주님을 드러낼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예수님, 주님을 제대로 나타낼 수 있도록 주님께 간구합니다. 오늘 다른 사람들이 우리 속에서 주님의 마음을 볼 수 있게 하소서. 우리가 말하고 행하는 모든 것에서 주님의 기쁨을 발산할 수 있게 하소서.
Wednesday, May 20
The Smiling Jesus
The Bible in One Year 1 Chronicles 10–12; John 6:45–71 Today’s Bible Reading Hebrews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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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 . . has set you above your companions by anointing you with the oil of joy. Hebrews 1:9
If you were to play the part of Jesus in a movie, how would you approach the role? That was the challenge faced by Bruce Marchiano, who played Jesus in the 1993 Visual Bible movie Matthew. Knowing that millions of viewers would draw conclusions about Jesus based on his work, the weight of getting Christ “right” felt overwhelming. He fell to his knees in prayer and begged Jesus for—well, for Jesus.
Bruce gained insight from the first chapter of Hebrews, where the writer tells us how God the Father set the Son apart by anointing Him “with the oil of joy” (1:9). This kind of joy is one of celebration—a gladness of connection to the Father expressed wholeheartedly. Such joy ruled in Jesus’ heart throughout His life. As Hebrews 12:2 describes it, “For the joy set before him he endured the cross, scorning its shame, and sat down at the right hand of the throne of God.”
Taking his cue from this Scriptural expression, Bruce offered a uniquely joy-filled portrayal of his Savior. As a result, he became known as “the smiling Jesus.” We too can dare to fall to our knees and “beg Jesus for Jesus.” May He so fill us with His character that people around us see the expression of His love in us!—ELISA MORGAN
What are your perceptions of Jesus and how might they need to change? How can you represent Him as you show His heart to the world?
Dear Jesus, we beg You for You. May Your heart be what others see in us today. May we radiate Your joy in all we say and do.
내 삶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향기를 뿜어낼 수 있길 간구삽니다
내 말과행동 얼굴표정 하나까지도ᆢ
변함이 없으신 하나님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마지막되시는
창조주 하나님은 어제와 오늘과
영원토록 변함이 없으신 분이다.
티끌만도 못하여 잠깐 살고 가는
유한한 인생이
하나님을 이해할수 없다
그래서 순종하면 알려주신다
여기서 또는 나중에 천국에서…
혹시ᆞᆞ요즘ᆞᆞ가끔ᆞᆞ예전의 글들이 다시 게시되는 것 같네요ᆞᆞ
사랑하는 예수님, 주님을 제대로 나타낼 수 있도록 주님께 간구합니다. 오늘 다른 사람들이 우리 속에서 주님의 마음을 볼 수 있게 하소서. 우리가 말하고 행하는 모든 것에서 주님의 기쁨을 발산할 수 있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공의와 정의를 실혆현하는데 작은 밀알이 되게 하소서. 무관심과 불의함 때문에 외면당하는 이웃이 없도록 배려하며 사랑하게 하소서. 믿음의 공동체가 성숙한 공동체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대한민국의 코로나 대응경험을 세계 각국과 공유하며 협력하게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전지전능하심을 나타내기보다 철저히 자기 자신을 낮추고 부인하며 오직 하나님의 뜻과 명령에 절대 순종함으로서 하나님께 영광만을 나타내시며 일생을 보내셨음을 믿습니다. 기적과 역사, 행하신 삶을 드러내기보다 영혼구원을 위해 가르치고, 전파하고, 고치는 사역을 십자가에서 죽으면서까지도 감당하셨심을 깊이 되새기고 예수님 성품을 닮아가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의 기도🙏
내 안에 사랑과 기쁨과 소망과 온유와 정의와 진실과 평화와 경건과 친절과 성실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그래서 나를 통해 보여지는 예수님의 모습이 참 아름답게 하옵소서. 아멘.
•Comment: O, Jesus, the only innocent, free from sin on earth willingly suffered the Cross for our sin!
In Hebrew Paul depicted the best of Christology as an once and forever sacrifice for righteousness. That all names should have to kneel to Christ. Hebrews 12:2 describes it, “For the joy set before him he endured the cross, scorning its shame, and sat down at the right hand of the throne of God.”
•적용: 오, 예수님 땅에서 가장 무죄(無罪 innocent) 하셔서 죄(罪) 에서 자유(自由 free) 로우신 당신 께서 우리의 죄를 위해 망스리심(willingly) 없이 십자가를 견디 셨군요!
히브리서 에서 바울이 단번에 영원(永遠)한 제물(祭物 sacrifice) 되셔서 의(義) 를 이루신 예수론(기독론 基督論(Christology) 가장 잘 서술(敍述 depict) 했군요.
모든 이름이 당연히 그리스도 앞에 무릎 꿀수 밖에 없다. 히브리서 12장 2절은 그것을 이렇게 묘사합니다.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함께 오늘의 양식으로 묵상 나눈 회사동료들이 그립네용^^ 블렛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