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3:31; 역대상 3:4-9
- 그 위는 멜레아요 그 위는 멘나요 그 위는 맛다다요 그 위는 나단이요 그 위는 다윗이요
- 이 여섯은 헤브론에서 낳았더라 다윗이 거기서 칠 년 육 개월 다스렸고 또 예루살렘에서 삼십삼 년 다스렸으며
- 예루살렘에서 그가 낳은 아들들은 이러하니 시므아와 소밥과 나단과 솔로몬 네 사람은 다 암미엘의 딸 밧수아의 소생이요
- 또 입할과 엘리사마와 엘리벨렛과
- 노가와 네벡과 야비아와
- 엘리사마와 엘랴다와 엘리벨렛 아홉 사람은
- 다 다윗의 아들이요 그들의 누이는 다말이며 이 외에 또 소실의 아들이 있었더라
197장.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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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은혜가 풍성한 하나님은 믿은 자 한 사람 한 사람 어제도 오늘도 언제든지 변찮고 보호해 주시네
후렴:주여 성령의 은사들을 오늘도 내리어 주소서 성령의 뜨거운 불길로써 오늘도 충만케 하소서 아멘
(2)정욕과 죄악에 물든 맘을 성령의 불길로 태우사 정결케 하소서 태우소서 깨끗케 하여 주옵소서
(3)희생의 제물로 돌아가신 어린 양 우리 주 예수여 구속의 은혜를 내리시사 오늘도 구원해주소서
(4)주님의 깊으신 은혜만을 세상에 널리 전하리니 하늘의 능력과 권세로써 오늘도 입혀주옵소서
5월 17일 • 주일
이름에 담긴 뜻
성경읽기: 역대상 1-3; 요한복음 5:25-47
새찬송가: 197 (통178)
오늘의 성경말씀: 누가복음 3:31; 역대상 3:4-9[예수는] 사람들이 아는 대로는 요셉의 아들이니 [누가복음 3:23]
하나님의 시간에 맞추어 우리 아들 코피가 금요일에 태어났습니다. 아들의 이름은 금요일에 태어난 사내아이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그 이름을 가나 사람 친구인, 외아들을 잃어버린 목사의 이름을 따라 지었습니다. 그는 우리 코피를 위해 쉬지 않고 기도합니다. 우리에게 큰 영광입니다.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모르면 이름에 담긴 중요한 뜻을 놓치기가 쉽습니다. 누가복음 3장에서 우리는 요셉의 조상 가운데 있는 한 이름에 관한 놀라운 세부사항을 발견합니다. 족보는 요셉의 가계가 아담에게까지, 아니 하나님에게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38절). 31절을 보면 “그 위는 나단이요, 그 위는 다윗이요.” 나단? 아주 흥미롭습니다. 역대상 3장 5절에서 우리는 나단이 밧세바에게서 태어났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다윗이 밧세바의 아들을 나단이라고 이름 지은 것이 우연의 일치일까요? 배경 이야기를 기억하십시오. 밧세바는 결코 다윗의 아내가 되어서는 안 되었습니다. 선지자였던 다른 나단은 왕이 밧세바를 빼앗고 그녀의 남편을 살해하기 위해 자신의 권력을 남용한 것에 대해 용감히 맞섰습니다(사무엘하 12장 참조).
다윗은 선지자의 직설적인 질책을 받아들이고 그의 끔찍한 범죄를 회개했습니다. 시간이 지나 회복되면서 그는 자신의 아들의 이름을 나단이라고 지었을 것입니다. 그가 밧세바의 아들이었으며, 예수님의 이 땅의 아버지인 요셉의 조상 중 하나가 되었다는 것이 아주 적절하지 않습니까(누가복음 3:23).
성경에서 우리는 잘 읽히지 않는 족보에 있는 모호한 이름 속에서조차 모든 것에 엮여 있는 하나님의 은혜를 계속 발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어디에나 있습니다.
살아오면서 어떤 의외의 곳에서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난 것을 보셨습니까? 하나님의 위대한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어떻게 그 이야기에서 은혜를 찾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우리가 보는 곳곳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Sunday, May 17
What’s in a Name?
The Bible in One Year 1 Chronicles 1–3; John 5:25–47 Today’s Bible Reading Luke 3:31; 1 Chronicles 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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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was the son, so it was thought, of Joseph. Luke 3:23
In God’s timing, our son Kofi was born on a Friday, which is exactly what his name means—boy born on Friday. We named him after a Ghanaian friend of ours, a pastor whose only son died. He prays for our Kofi constantly. We’re deeply honored.
It’s easy to miss the significance in a name if you don’t know the story behind it. In Luke 3, we find a fascinating detail about a name in the ancestry of Joseph. The genealogy traces Joseph’s line backwards all the way to Adam and even to God (v. 38). In verse 31 we read: “the son of Nathan, the son of David.” Nathan? That’s interesting. In 1 Chronicles 3:5 we learn that Nathan was born to Bathsheba.
Is it coincidence that David named Bathsheba’s child Nathan? Recall the backstory. Bathsheba was never supposed to be David’s wife. Another Nathan—the prophet—bravely confronted the king for abusing his authority to exploit Bathsheba and murder her husband (see 2 Samuel 12).
David accepted the prophet’s point-blank rebuke and repented of his horrific offenses. With the healing passage of time, he would name his son Nathan. How appropriate that this was Bathsheba’s son, and that he would be one of the ancestors of Joseph, Jesus’ earthly dad (Luke 3:23).
In the Bible, we keep finding God’s grace woven into everything—even into an obscure name in a seldom-read genealogy. God’s grace is everywhere.—TIM GUSTAFSON
What unlikely places have you seen God’s grace showing up in your life? How can focusing on God’s big story help you find the grace in your part of that story?
Dear God, help us to find Your grace everywhere we look.
족보.뿌리 근본을 아는 것.DNA
인간의 기본을 형성하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더욱 중요한 것은 성장환경
더더욱 중요한 것은 지금의 환경을
어떻게 받아드리고 반응하는가 ?
출생배경이나 성장과정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한 사람들을
배나 존경하는 이유다.
그렇게 변할수 있는 것은 예수.
예수를 만나면 된다.
일번국도 상에서 차가 멈추어 서고 말았다 고속도로가 아니어서 얼마 나 다행인지 ᆢ 큰사고로 이어질뻔 했는데 ᆢ
주님의 보호하심과 돌보심의 은혜를 늘 기억하며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하며~~~
다윗이 아들 나단을 부를 때 어떤 생각을 했을지 상상해봅니다. 아들 나단을 부를 때마다 자신의 죄악과 그것을 덮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했을 것 같습니다. 나의 경우는 다릅니다. 나의 삶에서 부끄러운 기억들은 모두 망각의 강 저편에 그냥 버려두려고 애쓰며 살아가는 나를 바라보며 다윗과 나의 차이를 알게 됩니다. 다윗은 자신의 잘못을 평생 기억하려고 했고 동시에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를 계속해서 누리며 살았습니다. 나는 나의 실수로 보이는 인생을, 도마뱀의 잘린 꼬리마냥, 내 인생에서 휴지통에 넣어버리고 외면하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 내가 휴지통에 넣어버린 나의 실수와 잘못을 꺼내 보며, 선지자 나단 앞에서 다윗이 그랬을듯, 회개하며 하나님께 다윗이 받았던 은혜를 구하며 나아가야겠습니다.
오늘의 기도🙏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회개하는 다윗처럼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게 하옵소서. 한량없는 하나님의 은혜와 용서는 무릎꿇는 자의 것입니다. 그리고 끝까지 잊지않는 자의 것입니다. 아멘.
2020-5-27 text: Luke 3:31, 1 Chroinicles 3:4-9
눅 3:31, 대상 3:4-9
•Comment: In the view of Jesus is son of woman, of Mary Mother, not of man Joseph, I was wondering why Matthew and Luke listed so long a geneaology in the first part of their gospels. Soon I realized that the writer emphasized Jesus’ divine humanity. He was of long linage by human history to be born as God, man. Jesus himself manifested “You see me then you see God.” “Jesus answered to Philip : “Anyone who has seen me has seen the Father. How can you say, ‘Show us the Father’?”
John 14:9 NIV
https://www.bible.com/111/jhn.14.9.niv
•적용: 예수님이 여자의 아들 이라는 관점(觀點 view) 에서 즉 남편 요셉의 아들이 아니고 어머니, 마리아의 아들 이신에, 왜 마태와 누가가 그들의 복음서 첫 부분에서 그렇게 긴 예수님의 족보(族譜 genealogy) 를 죽 열거(列擧 list) 했을까 생각해 보게 된다. 그리고 나는 저자가(著者) 예수님 께서 신성과 인성을 함께 가지신 분(神性 人性divine humanity) 분임을깨닫게 하려고 하는 의도가 있음으로 깨닫게 된다. 인간의 긴 족보를 가지신 신인(神人 God man) 으로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을 강조(強調)하고 싶은 것이다. 예수님 자신도 선언(宣言 manifest) 하시지 않았나? 나를 본 자는 예수님을 보았느니라. 요한복음 14:9 에서 빌립 에게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고 대답 하신다.
요한복음 14:9 KRV
https://www.bible.com/88/jhn.14.9.kr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