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1:8-17
- 무리의 대다수는 그들의 겉옷을 길에 펴고 다른 이들은 나뭇가지를 베어 길에 펴고
-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 높여 이르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니 온 성이 소동하여 이르되 이는 누구냐 하거늘
- 무리가 이르되 갈릴리 나사렛에서 나온 선지자 예수라 하니라
-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 맹인과 저는 자들이 성전에서 예수께 나아오매 고쳐주시니
-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하시는 이상한 일과 또 성전에서 소리 질러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 어린이들을 보고 노하여
- 예수께 말하되 그들이 하는 말을 듣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렇다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하게 하셨나이다 함을 너희가 읽어 본 일이 없느냐 하시고
- 그들을 떠나 성 밖으로 베다니에 가서 거기서 유하시니라
366장. 어두운 내눈 밝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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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두운 내눈 밝히사 진리를 보게 하소서 진리의 열쇠 내게 주사 참빛을 찾게 하소서 깊으신 뜻을 알고자 엎드려 기다리오니 내눈을 뜨게 하소서 성령이여
(2)막혀진 내귀여시사 주님의 귀한 음성을 이귀로 밝히 들을때에 내 기쁨 한량없겠네 깊으신뜻을 알고자 엎드려 기다리오니 내귀를 열어주소서 성령이여
(3)봉해진 내입여시사 복음을 널리전하고 차가운내맘 녹여주사 사랑을 하게 하소서 깊으신 뜻을 알고자 엎드려 기다리오니 내입을 열러 주소서 성령이여
5월 11일 • 월요일
어린아이들에게서 배움
성경읽기: 열왕기하 13-14; 요한복음 2
새찬송가: 366 (통485)
오늘의 성경말씀: 마태복음 21:8-17
주님께서는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에서 찬양이 나오게 하셨다 [마태복음 21:16, 새번역]
친구와 함께 자동차로 케냐의 나이로비에 있는 어떤 빈민가로 갔을 때, 그곳의 빈곤을 목격하면서 우리의 마음은 아주 무거웠습니다. 하지만 어린아이들이 “므충가지, 므충가지!”(스와힐리어로 “목사님”) 소리치면서 뛰어오는 것을 보면서 우리 마음에는 동시에 신선한 물같은 색다른 감정들이 솟아났습니다. 아이들은 우리와 함께 차에 타고 있던 그들의 영적 지도자를 보고 기쁨이 가득 찬 반응을 보인 것입니다. 그렇게 정겹게 외치면서 그 어린아이들은 자기들을 관심 있게 돌보는 사람을 환영해 주었습니다.
예수님이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오셨을 때, 그분을 축하하는 사람들 중에 즐거워하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마태복음 21:9, 15). 그러나 예수님을 찬양하는 소리만 공중에 울려 퍼진 것이 아니라, 예수님에 의해 황급히 쫓겨난 상인들의 시끄러운 소리도 있었습니다(12-13절). 게다가 이전에 예수님의 자애로운 행위를 보았던 종교지도자들은 “분노하기도” 했습니다(14-15절). 그들은 어린아이들의 찬양에(16절) 불쾌감을 표현하며 자신들의 마음이 빈곤함을 드러냈습니다.
예수님을 세상의 구주로 인정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라면 나이의 많고 적음이나 장소가 다르더라도 그들의 믿음으로부터 배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찬양과 외침을 들으시는 분이시며, 우리가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으로 주님께 나아갈 때 우리를 돌보아 구원해 주십니다.
지난 여러 해 동안 예수님에 대한 생각이 어떻게 달라졌습니까? 어떤 것들이 주님을 우리를 구하려 오신 하나님의 아들로 보는 데 방해가 되고 있습니까?
예수님, 당신을 나의 주님과 구주로 제대로 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Monday, May 11
Learning from Little Ones
The Bible in One Year 2 Kings 13–14; John 2 Today’s Bible Reading Matthew 2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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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lips of children and infants you, Lord, have called forth your praise. Matthew 21:16
When a friend and I rode into one of the slums in Nairobi, Kenya, our hearts were deeply humbled by the poverty we witnessed. In that same setting, however, different emotions—like fresh waters—were stirred in us as we witnessed young children running and shouting, “Mchungaji, Mchungaji!” (Swahili for “pastor”). Such was their joy-filled response upon seeing their spiritual leader in the vehicle with us. With these tender shouts, the little ones welcomed the one known for his care and concern for them.
As Jesus arrived in Jerusalem riding on a donkey, joyful children were among those who celebrated Him. “Blessed is he who comes in the name of the Lord! . . . Hosanna to the Son of David” (Matthew 21:9, 15). But praises for Jesus were not the only sounds in the air. One can imagine the noisiness of scurrying, money-making merchants who were put to flight by Jesus (vv. 12–13). Furthermore, religious leaders who had witnessed His kindness in action “were indignant” (vv. 14–15). They voiced their displeasure with the children’s praises (v. 16) and thereby exposed the poverty of their own hearts.
We can learn from the faith of children of God of all ages and places who recognize Jesus as the Savior of the world. He’s the One who hears our praises and cries, and He cares for and rescues us when we come to Him with childlike trust.—ARTHUR JACKSON
How have your views of Jesus changed over the years? What things get in the way of seeing Him as the Son of God who has come to save you?
Jesus, help me to see You for who You are—my Lord and Savior.
교회는 기도하는 집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생활중심
친교의 장으로만 생각하는 사람
어려서는 연애하는 곳
나이먹어서는 심심풀이 경노당
어떤 이유로 교회에 왔던지…
교회의 역활은 교육과 훈련을 통해
예수님의 제자로 길러내는 것
잘 키워서 열매를 많이 맺게하는 것.
예수님, 당신을 나의 주님과 구주로 제대로 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다윗의 자손인 예수님을 경배하며 찬양하게 하소서. 하나님이 베푸신 사랑과 은혜로 말미암아 생명과 진리안에서 살아가게 하오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이고 객관적인 공의가 저희 가정과 교회공동체 안에 흘러 넘치게 하소서. 코로나의 확산방지와 종식에 필요한 준수사항을 사소한 것까지 지키며 서로서로 배려하게 하소서. 얘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어린아이와 같이 때묻지 않은 순수한 믿음으로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변치않는 그 믿음으로 오직 주님만 의지하며 이 세상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의 기도🙏
오늘도 나를 겸손하게 하옵소서. 자신을 낮춰서 오신 예수님처럼. 아멘.
2020-5-11 text: Matthew 26:8-17, 마 26:8-17
•Comment: I read two different acts in today’s passages one is King of leave entering to Jerusalem on a colt, the other Lord of justice in the Temple in fury: Salvation and Judgement which is nearing. The indignant priests and teachers vs the joyfully shouting children “Hosana”: Who won the Salvation? Learned religious leaders?
•적용: 오늘의 본문 에서 두 장면을(場面 acts) 만나게
(read) 되는데 하나는 평화(平和)의 왕이 나귀를 타시고 예루살렘으로 입성(入城) 하시는 광경(光景)이고 다른 하나는 공의(公義 justice)의 주님 께서 성전에서 격노(激怒 fury) 하시는 장면(場面) 이다: 즉 구원(救援)과 (臨迫한審判)말이다. 화를 내 뿜는 제사장과 교사 들과 대조되는 기쁘게 “호산나”를 외치는 아이들 이다. 누가 구원을 얻었는가? 배운 종교 지도자 들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