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4:5-8
5. 내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규례와 법도를 너희에게 가르쳤나니 이는 너희가 들어가서 기업으로 차지할 땅에서 그대로 행하게 하려 함인즉
6. 너희는 지켜 행하라 이것이 여러 민족 앞에서 너희의 지혜요 너희의 지식이라 그들이 이 모든 규례를 듣고 이르기를 이 큰 나라 사람은 과연 지혜와 지식이 있는 백성이로다 하리라
7.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그에게 기도할 때마다 우리에게 가까이 하심과 같이 그 신이 가까이 함을 얻은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8. 오늘 내가 너희에게 선포하는 이 율법과 같이 그 규례와 법도가 공의로운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369장. 죄짐 맡은 우리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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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죄짐 맡은 우리구주 어찌 좋은 친군지 걱정근심 무거운짐 우리주께 맡기세 주께 고함없는 고로 복을 받지 못하네 사람들이 어찌하여 아뢸줄을 모를까
(2)시험걱정 모든 괴롬 없는 사람 누군가 부질없이 낙심 말고 기도 드려 아뢰세 이런진실하신 친구 찾아 볼수 있을까 우리약함 아시오니 어찌 아니 아뢸까
(3)근심걱정 무거운짐 아니진자 누군가 피난처는 우리 예수 주께 기도드리세 세상친구 멸시하고 너를 조롱하여도 예수 품에 안기어서 참된 위로 받겠네 아멘
4월 29일 • 수요일
바로 당신 옆에
성경읽기: 열왕기상 6-7; 누가복음 20:27-47
새찬송가: 369 (통487)
오늘의 성경말씀: 신명기 4:5-8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그에게 기도할 때마다 우리에게 가까이하심과 같이 [신명기 4:7]
예루살렘의 한 우체국에서는 배달할 수 없는 편지들을 직원들이 매일 분류하여 각 편지를 수신자별로 나눕니다. 나중에 보면 그 중 많은 편지들이 “하나님께 보내는 편지” 라고 특별히 쓰인 상자로 들어갑니다.
해마다 이런 편지들이 천 통 가량 예루살렘에 도착하는데 주소는 단순히 하나님 또는 예수님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 편지들의 처리 방법을 놓고 궁리 끝에 한 직원이 편지들을 예루살렘의 통곡의 벽으로 가지고 가서 다른 기도 쪽지들이 꽂혀 있는 돌 사이에 끼워넣기 시작했습니다. 대부분의 편지들은 직업이나 배우자, 혹은 건강을 간구하는 것들입니다. 용서를 구하는 것도 있고 단순히 감사를 전하는 편지들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의 죽은 아내가 너무 보고 싶어 꿈속에 나타나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구하기도 했습니다. 편지를 보낸 사람들은 하나님께 전달되기만 한다면 그분이 들으실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를 지나는 동안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그 중 한 가지는 하나님은 당시에 알던 다른 신들, 즉 멀리 있고 듣지 못하며 장소에 제한이 있고, 긴 순례를 거쳐야만 하거나 국제 메일을 통해야만 도달할 수 있는 그런 신들과는 다르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주 우리의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우리 가까이에 계시는 분이십니다”(신명기 4:7, 새번역). 어느 민족에게 이런 신이 있겠습니까? 이것은 획기적인 뉴스였습니다!
하나님은 예루살렘에 살고 계시지 않습니다. 그분은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우리 가까이 계십니다. 아직도 이 놀라운 진리를 알아야 할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각각의 편지에 이런 답장을 보낼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나님은 바로 당신 옆에 계십니다. 그냥 그분께 말씀하십시오.’
하나님이 우리 가까이에 계시는 것은 엄청난 선물입니다. 이것을 당연시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나님은 기도를 늘 들으신다는 것을 알아야 할 사람이 당신 주위에 누가 있습니까?
하나님, 당신은 우주보다 크시지만 우리의 숨결보다 가까이 계십니다. 우리에게 관심을 가지시고 매일의 기도를 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Wednesday, April 29
Right Beside You
The Bible in One Year 1 Kings 6–7; Luke 20:27–47 Today’s Bible Reading Deuteronomy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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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ORD our God is near us whenever we pray to him. Deuteronomy 4:7
Each day at a post office in Jerusalem, workers sort through piles of undeliverable letters in an attempt to guide each to its recipient. Many end up in a specially marked box labeled “Letters to God.”
About a thousand such letters reach Jerusalem each year, addressed simply to God or Jesus. Puzzled by what to do with them, one worker began taking the letters to Jerusalem’s Western Wall to have them placed between its stone blocks with other written prayers. Most of the letters ask for a job, a spouse, or good health. Some request forgiveness, others just offer thanks. One man asked God if his deceased wife could appear in his dreams because he longed to see her again. Each sender believed God would listen, if only He could be reached.
The Israelites learned much as they journeyed through the wilderness. One lesson was that their God wasn’t like the other gods known at the time—distant, deaf, geographically bound, reached only by lengthy pilgrimage or international mail. No, “the LORD our God is near us whenever we pray to him” (Deuteronomy 4:7). What other people could claim that? This was revolutionary news!
God doesn’t live in Jerusalem. He’s close by us, wherever we are. Some still need to discover this radical truth. If only each of those letters could be sent the reply: God is right beside you. Just talk to Him.—SHERIDAN VOYSEY
God’s accessibility to us is a profound gift. How can you avoid taking it for granted? Who in your life needs to know of God’s readiness to hear their prayer?
God, You are bigger than the universe yet closer than a breath. Thank You for being so interested in us, attending to every prayer.
기도와 순종의 수고는 함께 갑니다. 대부분의 경우에, 우리의 요청에 하나님은 단순하게 무조건적으로 응답하지 않으십니다.
응답을 받을 수 있는 길로 인도하시고, 훈련과 노력이 필요한 경우는 그것도 채우시며 응답하십니다.
고기만 달라는 기도에 우리의 건강의 최선을 위해, 조금씩 채식을 가르치고 소원 자체를 손대기도 하시며 응답을 조절하시면서 최선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가까이 계시는 하나님께 기도하면, 과정은 우리 얘상과 좀 틀리더라도, 반드시 선한 응답으로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이 주신 특권 …기도
천국으로 가는 길에
길을 잃어버리지 말고 가도록
기도하면, 물어보면 알려주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 기도응답의 확신
믿음의 여정에서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으시고 함께하신다.
기도하시면 응답해주신다는
기도응답의 확신
믿음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알지 못하나 하나님께서는 아시고 우리를 선한길로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이 인도하는대로 하나님의 뜻을 헤아려 함께해야 함에도 어리석은 우리는 우리를 앞 세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어리석은 우리를 깨우쳐 하나님께 의탁하게 해 주시옵소서
아버지께 맡기며 살아가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세상사람들이 믿는 각기 다른 신들이 많이 있지만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그 신들과 비교할 수 조차 없으신 유일하신 하나님. 왕 중의 왕이 되시며 스스로 홀로 계신 분, 전지전능하시고 못 하실 일이 없으신 분이시고 다른 신들이 할 수 없는 일들을 오늘도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믿기 어려운 여러가지 기적과 역사로 나타내심을 믿습니다. 지금도 언제나 나와 함께 하시며 나의 작은 신음에도 귀를 기울이시고 나의 급한 기도제목까지도 들으시고 반응하시는 하나님을 평생 찬양하며 기쁨과 감사로 경외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의 기도🙏
항상 내 곁에 계시는 주님은 나를 다 아시고, 보시고, 들으시고, 도와주시고, 말씀하시고, 인도하시고, 가르치시고, 안아주시고, 용서하시고, 격려하시고, 이해하시고… 정말 아버지시며 또한 친구이십니다. 아멘.
2020-4-29 text: Deuteronomy 4:5-8, 신 4:5-8
•Comment: God who chose the Israelite as His chose nation, now by Jesus’ death open the door of grace to all nations. We read his promise :”5 See, I have taught you decrees and laws as the Lord my God commanded me, so that you may follow them in the land you are entering to take possession of it. Surely this great nation is a wise and understanding people.”
•적용: 이스라엘을 택한 민족 으로 세우신 하나님 께서 이제 예수님의 죽으심 으로 은혜의 문을 모든 민족에게 여셨다. 오늘 5 절에서 약속을 읽는다: “너희는 지켜 행하라 이것이 여러 민족 앞에서 너희의 지혜요 너희의 지식이라 그들이 이 모든 규례(規例 decree)를 듣고 이르기를 이 큰 나라 사람은 과연 지혜와 지식이 있는 백성이로다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