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5:6-11
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7.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11.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257장. 마음에 가득한 의심을 깨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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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마음에 가득한 의심을 깨치고 지극히 화평한 맘으로 찬송을 부름은 어린 양 예수의 그 피로 속죄함 얻었네
후렴:속죄함 속죄함 주 예수 내 죄를 속했네 할렐루야 소리를 합하여 함께 찬송하세 그 피로 속죄함 얻었네
(2)금이 나은 같이 없어 질 보배로 속죄함 받은것 아니 오 거룩한 하나님 어린 양 예수의 그 피로 속죄함 얻었네
(3)나 같은 죄인이 용서함 받아서 주 앞에 옳다함 얻음은 확실히 믿기는 어린 양 예수의 그 피로 속죄함 얻었네
(4)거룩한 천국에 올라간 후에도 넘치는 은혜의 찬송을 기쁘게 부름은 어린 양 예수의 그 피로 속죄함 얻었네
4월 21일 • 화요일
다시 친구 되어
성경읽기: 사무엘하 12-13; 누가복음 16
새찬송가: 257 (통189)
오늘의 성경말씀: 로마서 5:6-11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로마서 5:10]
엄마와 어린 딸이 어느 날 교회에 앉아 있었습니다. 예배 중에 회중들에게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의 용서를 구할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엄마와 함께 앉아있던 여자 아이는 한 사람씩 앞으로 나갈 때마다 박수를 쳤습니다. 나중에 그 아이의 엄마가 교회 지도자에게 말했습니다. “죄송해요. 회개는 우리를 하나님의 친구로 만들어준다고 딸 아이에게 말해줬더니 딸 아이가 그분들을 모두 응원하고 싶었나 봐요.”
아이에게 알기 쉽게 말해준 어머니의 이 말은 복음을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한때 하나님의 적이었던 우리는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통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습니다(로마서 5:9-10). 이제 우리는 진정 하나님의 친구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깨뜨렸기 때문에(8절) 그 회복의 과정을 완성하기 위해 우리는 회개해야 합니다. 그래서 그 여자아이의 반응은 너무나 적절했던 것입니다. 단 한 사람이 회개해도 온 천국이 손뼉치며 기뻐하기 때문에 (누가복음 15:10), 그 아이는 자신도 모르게 그 손뼉치는 모습을 따라 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화목 사역을 비슷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요한복음 15:13). 우리를 향한 우정에서 나오는 희생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이제 주님과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15:15).
한때 하나님의 적이었던 우리는 이제 하나님의 친구가 되었습니다. 생각만 해도 벅찬 일이며, 손뼉치며 기뻐할 일입니다.
당신은 얼마나 자주 하나님과의 관계를 친구 사이로 설명합니까? 실제로 오늘 당신과 하나님의 우정은 어떻습니까?
하나님, 제가 하나님의 적이었을 때에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실망시키는 모든 것들을 회개하고 주님의 친구 되었음을 기뻐합니다.
Tuesday, April 21
Friends Again
The Bible in One Year 2 Samuel 12–13; Luke 16 Today’s Bible Reading Romans 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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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uch more, having been reconciled, shall we be saved through his life! Romans 5:10
A mother and her young daughter are sitting in church one day. During the service, opportunity is given for people to publicly receive God’s forgiveness. Every time someone walks forward to do so, the little girl begins to clap. “I’m so sorry,” the mother later tells the church leader. “I explained to my daughter that repentance makes us friends with God again, and she just wanted to cheer for everyone.”
Simplified for a child’s mind, the mother’s words were a good explanation of the gospel. Once God’s enemies, we have been reconciled to Him through Christ’s death and resurrection (Romans 5:9–10). Now we’re indeed God’s friends. Since we were the ones to break the friendship (v. 8), repentance is our part in completing the restoration process. And the little girl’s response couldn’t have been more appropriate. Since all heaven claps when just one person repents (Luke 15:10), she was unknowingly echoing its applause.
Jesus described His reconciling work in similar terms. “Greater love has no one than this: to lay down one’s life for one’s friends” (John 15:13). As a result of this sacrificial act of friendship toward us, we can now be friends with Him. “I no longer call you servants . . . . Instead, I have called you friends” (15:15).
Once God’s enemies, we are now God’s friends. It’s an overwhelming thought. And one worth clapping about.—SHERIDAN VOYSEY
How often do you describe your relationship with God as one of friendship? In practical terms, how is your friendship with Him going today?
God, thank You for loving me when I was still Your enemy. I repent of everything that disappoints You and celebrate being Your friend.
하나님. 깨어진 주님과의 관계를 당신의 아들을 통하여 다시 회복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그 사랑을 날마다 생각하면서 당신의 은혜 가운데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남을 위해 최고의 희생은 무엇 ?
생명을 바칠수 있는 사람은 ?
돈을 얼마나 쓸수 있을까 ?
부스러기가 아니고 힘에 겹도록…
시간을 얼마나 투자할 수있나 ?
긴병에 효자도 없다고 했다.
누구나 바쁜생활을 하고있다.
어려움과 고난속에 받은 은혜
잊지말고 기억하며 살자….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어 우리의 삶이 죽음에서 영생으로 바뀌었습니다
오직 예수를 믿으며 예수와 동행하는 인생이 되기를 소망하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 제가 하나님의 적이었을 때에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실망시키는 모든 것들을 회개하고 주님의 친구 되었음을 기뻐합니다. 주님의 친구로서 사랑의 복음을 땅끝까지 전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며 하나님만 찬양하고 경배하게 하소서. 인생의 고비마다 주님께서 세밀하게 돌보아주심을 기억하여 믿음에 굳게서서 순종하게 하소서.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하나님의 도우심과 역사하심으로 종식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심, 나는 하나님을 얼마나 사랑하는가? 신중하게 자문을해 봅니다. 원수까지도 사랑해야함을 모르는 것이 아니면서 더 망설이는 이유가 뭘까? 더욱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 철저히 나를 내려놓고 사랑으로 채워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2020-04-21 text : Romans 5:6-11, 롬 5:6-11
•Comment: Some might question why on earth the Almighty had to kill Himself to save human? In a sense they should asked this grave question, but they missed one grave character of God, which is, God is of love and of justice.
No blood shed, no forgiveness and no Cross, no salvation. I have to admit sins, repent and seek His forgiveness in the name of Jesus.
•적용: 혹자는(或者 someone 어떤이) 세상에 왜 전능자(全能者 Almighty) 하나님께서 자신을 죽이시면서 인간의 죄를 사하셔야 했단 말인가 라고 질문 할수 있겠다. 어떤 의미로는 마땅히 할수 있을 법한 질문이다 그러나 그들이 놓지고 있는 것은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인 동시에 공의의(公義 justice) 하나님 이시란 점이다.피 흘림이 없이 죄 사함이 없고 십자가 없이 구원이 없다. 내가 내 죄를 시인하고(是認 admit) 회개하여 예수님의 이름으로 용서를 구함으로 죄사함을 얻는다.
죄인 되였던 것도 모르고 살았던 과거를 회개합니다. 항상 저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같은 죄인도 사랑해주시고 자녀삼아주시고 친구가되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것만으로도 다가진것이고 충분한데
자꾸만 제안에 세상적인 욕심과 저의 못난자아가
요동칩니다..ㅠㅠ 주님 제발 저를 주님한분만
다스려주옵소서..육체의 욕심을 다버리고
십자가를지고 주님만사랑하며 순종하며 살게하시고
제영혼에 만족함을 주시고 채워주세요
주님의 계획을 알지못하지만 날마다 기도하면서
살아가게하시고 나는 날마다 죽고
내안에 계신 예수님만 나타내주옵소서
주님보다 앞서지않게 하시고 다내려놓고
기뻐하며 살게해주세요 저의앞길을 선한길로
인도해주실 주님을 신뢰하며 믿고 감사합니다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예수님의 친구가 된다는 사실이 오늘도 살아갈 이유가 됩니다. 적이 아닌 것이 참으로 감사합니다. 친구처럼 더 가까이 나누고 느끼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