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4:1-7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4.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
5. 도마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사옵나이까
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7.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435장. 나의 영원하신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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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의 영원하신 기업 생명보다 귀하다 나의 갈길 다가도록 나와 동행하소서
후렴:주께로 가까이 주께로 가오니 나의 갈길 다가도록 나와 동행 하소서 아멘
(2)세상 부귀안일 함과 모든 명예 버리고 험한 길을 가는 동안 나와 동행 하소서
(3)어둔 골짝 지나가며 험한 바다 건너서 천국문에 이르도록 나와 동행 하소서
4월 9일 • 목요일
그 길에 머물러 있으라
성경읽기: 사무엘상 13-14; 누가복음 10:1-24
새찬송가: 435 (통492)
오늘의 성경말씀: 요한복음 14:1-7
주여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사옵나이까 [요한복음 14:5]
내가 리 바오를 따라 중국 중부지방 산맥을 깎아 만든 계단식 성벽 정상을 따라 걸어가고 있을 때 땅거미가 지고 있었습니다. 초행길인데다 한 치 앞도 보이지 않았고, 왼편으로 경사는 가늠할 수 없을 만큼 가파랐습니다. 침을 꿀꺽 삼키며 나는 리 바오 옆에 바짝 붙었습니다. 우리가 어디를 가고 있는지, 얼마나 걸릴지 알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나는 내 친구를 믿었습니다.
당시 나의 상황은 매번 확신이 필요했던 제자 도마와 같은 상황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그들의 거처를 예비하기 위해 떠나야 한다고 말씀하시면서, “자신이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제자들이 알고 있다고 하셨습니다(요한복음 14:4). 그 말을 들은 도마는 아주 합리적인 후속 질문을 던집니다. “주여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사옵나이까”(5절).
예수님은 제자들을 어디로 데려가시겠다는 설명으로 도마의 의문을 해결해주지 않으시고, 그저 주님 자신이 그곳으로 가는 길이라고 도마에게 확인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것으로 충분했습니다.
우리 역시 미래에 대한 의문들이 있습니다. 그 누구도 다가올 일을 알 수 없으며, 삶은 우리가 예측 못하는 우여곡절로 가득합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6절) 되시는 예수님을 아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앞날을 아십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주님과 가까이 동행하는 것뿐입니다.
미래를 생각할 때 무엇이 가장 두렵습니까? 그 미래로 나아갈 때 예수님을 따르는 것만으로 충분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하나님 아버지, 여정 그 자체가 우리의 목적지이며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그 길 되심을 알게 하소서.
Thursday, April 9
Stay on the Way
The Bible in One Year 1 Samuel 13–14; Luke 10:1–24 Today’s Bible Reading John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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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d, we don’t know where you are going, so how can we know the way? John 14:5
Dusk fell as I followed Li Bao along the tops of terraced walls cut into the mountains of central China. I had never been this way before, and I couldn’t see more than one step ahead or how steep the ground dropped off to our left. I gulped and stuck close to Li. I didn’t know where we were going or how long it would take, but I trusted my friend.
I was in the same position as Thomas, the disciple who always seemed to need reassurance. Jesus told His disciples that He must leave to prepare a place for them and that they knew “the way to the place where [He was] going” (John 14:4). Thomas asked a logical follow-up question: “Lord, we don’t know where you are going, so how can we know the way?” (v. 5).
Jesus didn’t quench Thomas’s doubt by explaining where He was taking them. He simply assured His disciple that He was the way there. And that was enough.
We too have questions about our future. None of us know the details of what lies ahead. Life is full of twists we don’t see coming. That’s okay. It’s enough to know Jesus, who is “the way and the truth and the life” (v. 6).
Jesus knows what’s next. He only asks that we walk close to Him.—MIKE WITTMER
What’s your biggest fear about your future? Why is it enough to follow Jesus into that future?
Father, help us see that the journey is the destination, and the way is Your Son.
예수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
천국가는 길, 영원히 사는 길은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기독교인이 독선적이고
융통성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다른 길이 있으면 알려주십시오.
민족이나 국수주의적인 것보다
진리가 중요합니다.
생명은 영원합니다.
인간도 생명이 끈어지면
가치가 없습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시는 주님
오늘도 마음의 근심과 두려움 내려놓고
주님과 가까이 동행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이 길이니 예수님만 따라 갑니다
예수님이 진리이니 내 마음 속 의심이나 걱정은 접어 두고 예수님의 말씀대로 살겠습니다
예수님이 생명이니 예수님만 붙잡으면 어떤 상황에서도 넉넉히 승리할 줄 믿습니다
주님만으로 충분합니다
주님 한 분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세상 것에 걑눈질하는 저의 연약함을 도우시고 오늘도 예수님의 심장으로, 예수님을 닮아가게 하옵소서
매일 도마와 같이 의심하고질문하기를반복합니다. 그래도 주님 다시 확신시켜주시고 동행하시니 감사합니다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인생길을 지금까지 인도하신 주님, 앞으로도 주님곁에 밀착하여 걸어갈 수 있도록 성령님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천국에 우리의 거처를 예비해 놓으시고 또 다시오심을 믿습니다. 천국에 이르는 그 날까지 우리의 참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굳게 믿으며 세상의 흉흉함에도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믿음으로 천국소망을 품고 주님 오실날을 기다리기만을 소원합니다.
오늘의 기도🙏
내가 가는 길이 나의 길이 아니고 주님의 길인 것을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길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몰라도 괜찮습니다. 주님이 곁에 계심만 알면 충분합니다. 주님이 나를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아멘.
Odb.org 는 아래와 같은 제목으로 본문도 마가 복음 으로 나로는 군요?
Surrendering All
Bible in a Year:
1 Samuel 13–14 Luke 10:1–24
Then Peter spoke up, “We have left everything to follow you!”
Mark 10:28
Today’s Scripture & Insight:
Mark 10: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