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2:12-18
12. 그 이튿날에는 명절에 온 큰 무리가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오신다는 것을 듣고
13.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
14. 예수는 한 어린 나귀를 보고 타시니
15. 이는 기록된 바 시온 딸아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의 왕이 나귀 새끼를 타고 오신다 함과 같더라
16. 제자들은 처음에 이 일을 깨닫지 못하였다가 예수께서 영광을 얻으신 후에야 이것이 예수께 대하여 기록된 것임과 사람들이 예수께 이같이 한 것임이 생각났더라
17. 나사로를 무덤에서 불러내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실 때에 함께 있던 무리가 증언한지라
18. 이에 무리가 예수를 맞음은 이 표적 행하심을 들었음이러라
141장. 호산나 호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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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산 – 나 호산나 다 노래 부른다 수 많은 아이들이 즐거운 노래로 그 품에 안으시고 복 주신 주님께 온 몸과 마음드려 주 찬양합니다
(2)저 감람산 길 따라 큰 무리 따르며 그 손엔 종려가지 흔들며 외친다 만왕의 왕 주 예수 나귀를 타시고 그 어린이들 노래 다 받아주신다
(3)호산나 그 옛노래 우리도 부르자 주 예수 우리 구주 우리의 전능왕 온 몸과 마음 다해 목소리 높여서 영원히 기쁜노래 주 앞에 드리자 아멘
4월 5일 • 주일
구원하시는 분
성경읽기: 사무엘상 1-3; 누가복음 8:26-56
새찬송가: 141 (통130)
오늘의 성경말씀: 요한복음 12:12-18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요한복음 12:13]
“현존하는 가장 용감한 사람”이라고 불렸던 데스몬드는 사실 사람들이 짐작하는 그런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그는 총기 소지를 거부한 군인이었습니다. 위생병이었던 그는 한 전투에서 혼자 75명의 부상병을 구해냈습니다. 그가 구조한 사람 중에는 그를 겁쟁이라고 부르고 그의 신앙을 비웃던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데스몬드는 쏟아지는 총탄 속을 넘나들면서 “주님, 한 명이라도 더 구하게 해주세요.”라고 계속 기도했습니다. 그는 영웅으로 추대되어 명예 훈장을 받았습니다.
성경은 예수님도 많은 오해를 받았다고 말합니다. 스가랴 선지자가 예언했던 그 날에(9:9) 예수님은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셨고, 군중은 “호산나!”(“구원하소서!”라는 뜻의 외침)를 외치며 나뭇가지를 흔들었습니다. 그들은 시편 118편 26절 말씀을 인용하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요한복음 12:13)라고 외쳤습니다. 그러나 시편의 바로 다음 구절은 “손에 나뭇가지를 들고” ‘희생 제물을 가져오는 것’을 가리키고 있습니다(시편 118:27). 요한복음 12장의 군중들은 그들을 로마로부터 구원할 이 땅의 왕을 기대했지만 예수님은 그보다 더 높으신 분이셨습니다. 그분은 만왕의 왕이셨고, 오래 전에 예언된 분, 곧 인간의 몸을 입으신 하나님으로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기꺼이 십자가를 지신 ‘희생제물’이셨습니다.
요한은 “제자들은 처음에 이 일을 깨닫지 못하였다가……후에야 이것이 예수께 대하여 기록된 것임이 생각났더라”(요한복음 12:16)고 썼습니다. 하나님이 말씀으로 밝게 비춰 주심으로 그분의 영원한 목적이 명확해졌습니다. 하나님은 능하신 구원자를 보내주실 만큼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예수님이 당신을 어떻게 구원하셨습니까? 오늘 어떻게 예수님께 감사의 찬양을 드리겠습니까?
부활하신 구주시여,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희생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나의 영원한 왕 되신 예수님을 섬기고 찬양하며 살게 하소서!
Sunday, April 5
The One Who Saves
The Bible in One Year 1 Samuel 1–3; Luke 8:26–56 Today’s Bible Reading John 1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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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y took palm branches and went out to meet him, shouting, “Hosanna!” John 12:13
He was called “one of the bravest persons alive,” but he wasn’t what others expected. Desmond was a soldier who declined to carry a gun. As a medic, he single-handedly rescued seventy-five injured soldiers from harm in one battle, including some who once called him a coward and ridiculed him for his faith. Running into heavy gunfire, Desmond prayed continually, “Lord, please help me get one more.” He was awarded the Medal of Honor for his heroism.
Scripture tells us that Jesus was greatly misunderstood. On a day foretold by the prophet Zechariah (9:9), Jesus entered Jerusalem on a donkey and the crowd waved branches, shouting “Hosanna!” (an exclamation of praise meaning “Save!”). Quoting Psalm 118:26, they cried: “Blessed is he who comes in the name of the Lord!” (John 12:13). But the very next verse in that psalm refers to bringing a sacrifice “with boughs in hand” (Psalm 118:27). While the crowd in John 12 anticipated an earthly king to save them from Rome, Jesus was much more. He was King of Kings and our sacrifice—God in the flesh, willingly embracing the cross to save us from our sins—a purpose prophesied centuries earlier.
“At first his disciples did not understand all this,” John writes. Only later “did they realize that these things had been written about him” (John 12:16). Illumined by His Word, God’s eternal purposes became clear. He loves us enough to send a mighty Savior!—JAMES BANKS
How has Jesus saved you? How can you express your grateful praise to Him today?
Risen Savior, I praise You for Your sacrifice for us at the cross. Help me to live serving and praising You, my eternal King!
예언과 성취 …
하나님은 모든 일을 미리 계획하신다
그리고 누군가를 이용해 말씀하시고
때가되면 계획하신 일을 성취하신다.
주변에서 보고, 듣고, 함께한 사람들
자기가 알고 이해한 만큼 반응한다
그것이 찬성이던 반대이던
잘못 알아도 그게 하나님 뜻인줄 알고,
죽을 때까지 교만하지말고 겸손해야…
다 알지 못해도 고백할 수 있습니다 다 닮지 못해도 닮아갈 수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구원하신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살아 계시고 지금도 역사하고 계시는 주님이 나의 참된 소망입니다 기대하며 그리고 기도하며 주님만 바라봅니다
오늘도 저의 손을 붙잡고 인도하여 주시고 주님의 기쁨이 되게 하옵소서
2020-04-05 text: John 12:12-18, 요 12:12-18
•Comment: When I overrapp this scene to shouting crowd in raged to crucify Him in front of Pilate’s court, I become cynical to find myself in them. I praise Him with two hands up but in distress are apt to pour out my emotion to God why? Not steadfast but whimsical by situations. Oh my!
•적용: 이 장면을 빌라도의 뜰앞에서 성나 그를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 라고 외치던 군중들과 함께 떠 올리면 나는 그속에 있는 나를 발견하고 냉소할수(冷笑 cynical) 밖에 없게 된다. 두손들고 하나님을 찬양하는가 하면 내게 왜 이 고난(苦難 distress) 이냐고 하나님께 내 감정을 쏟아 내지 않는가? 한결 같기는 커녕 상황에 따라 변득이(變德 whimsical) 죽끓듯 한다. 오,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