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2:39-44
39. 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따라 감람 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따라갔더니
40. 그 곳에 이르러 그들에게 이르시되 유혹에 빠지지 않게 기도하라 하시고
41. 그들을 떠나 돌 던질 만큼 가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여
42. 이르시되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43. 천사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더하더라
44.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
154장. 생명의 주여 면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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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생명의 주여 면류관 받으시옵소서 날 위해 쓰신 가시관 나 기억합니다
후렴:저 겟세마네 기도를 늘 기억하게 하시고 그 십자가의 은혜로 날 인도하소서 아멘
(2)누셨던 무덤 내게도 보이시옵소서 잠드신 동안 천사가 굳게 지키었네
(3)마리아처럼 새벽에 주께로 갑니다 빈 무덤 내게 보이사 날 가르치소서
(4)고난의 잔을 날 위해 다 마셨나이다 나 항상 나의 십자가 감당케 하소서
4월 1일 • 수요일
예수님처럼 기도하기
성경읽기: 사사기 13-15; 누가복음 6:27-49
새찬송가: 154 (통139)
오늘의 성경말씀: 누가복음 22:39-44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누가복음 22:42]
모든 동전에는 양면이 있습니다. 앞면은 “머리”라 하는데, 초기 로마시대부터 보통 국가의 최고통수권자가 새겨져 있습니다. 뒷면은 “꼬리”라 하는데, 아마도 영국의 10펜스짜리 동전에 새겨진 사자 문장의 치켜 올라간 꼬리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그리스도께서 드린 기도에도 동전처럼 양면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리기 전날 밤, 일생의 가장 처절한 순간에 이렇게 기도하셨습니다.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누가복음 22:42). 그리스도께서 “이 잔을 옮기시옵소서”라고 하신 것은 가장 솔직한 기도입니다. 주님은 “이것이 ‘내가’ 원하는 것입니다.”라며 그분의 개인적인 바람을 드러내셨습니다.
하지만 그 다음 예수님은 동전을 뒤집어 “내 원대로 마시옵고”라고 기도하십니다. 그쪽 면은 자신을 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우리 자신을 내려놓는 것은 단순히 “하나님, 하나님이 원하시는 게 무엇입니까?”라고 말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이 양면적인 기도는 마태복음 26장과 마가복음 14장, 요한복음 18장 에도 나옵니다. 예수님은 두 가지 기도를 모두 드리셨습니다. ‘이 잔을 옮기시옵소서’(하나님, 내가 이것을 원합니다)라는 기도와,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하나님, 하나님은 무엇을 원하십니까?) 라는 기도 두 개를 놓고 중점적으로 기도하셨습니다. 양면을 다 가지신 예수님은 기도도 그렇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처럼 솔직하게, 자신을 온전히 내려놓고 기도할 때 배울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지금 자신을 내려놓고 솔직하게 기도해야 할 어떤 상황을 마주하고 있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모든 것을 드린 당신의 아들을 본받아 아버지께 솔직하고 친밀한 기도로 나아가는 진정한 삶을 살게 하소서.
Wednesday, April 1
Praying Like Jesus
The Bible in One Year Judges 13–15; Luke 6:27–49 Today’s Bible Reading Luke 22: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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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her, if you are willing, take this cup from me; yet not my will, but yours be done. Luke 22:42
Every coin has two sides. The front is called “heads” and, from early Roman times, usually depicts a country’s head of state. The back is called “tails,” a term possibly originating from the British ten pence depicting the raised tail of a heraldic lion.
Like a coin, Christ’s prayer in the garden of Gethsemane possesses two sides. In the deepest hours of His life, on the night before He died on a cross, Jesus prayed, “Father, if you are willing, take this cup from me; yet not my will, but yours be done” (Luke 22:42). When Christ says, “take this cup,” that’s the raw honesty of prayer. He reveals His personal desire, “This is what I want.”
Then Jesus turns the coin, praying “not my will.” That’s the side of abandon. Abandoning ourselves to God begins when we simply say, “But what do You want, God?”
This two-sided prayer is also included in Matthew 26 and Mark 14 and is mentioned in John 18. Jesus prayed both sides of prayer: take this cup (what I want, God), yet not My will (what do You want, God?), pivoting between them.
Two sides of Jesus. Two sides of prayer.—ELISA MORGAN
What might we learn if we prayed honestly and with complete abandon, as Jesus did? What situation are you facing right now where you can pray honestly yet with abandon to God?
Father, help me follow the example of Your Son, who spent everything so that I might possess real life that includes experiencing intimate prayer with You.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이루어지길 기도함 …
인간의, 나의 생각은 하나님의
온전하시고 영원하신 뜻을 모른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것은 이것,
그러나 내뜻대로 마시고,
하나님의 뜻대로 해주옵소서.
내가 고집하면 내뜻대로 될수도,
그러나 혹독한 댓가를 치뤄야한다
그래서 기도는 습관을 들여서,
내뜻대로 마시고 하나님 뜻대로…
끈임없이 잊지말고 기도해야한다.
하나님 아버지, 모든 것을 드린 예수님처럼 하나님 아버지께 솔직하고 친밀한 기도로 나아가는 진정한 삶을 살게 하소서. 세상의 유혹에 빠지지 않게 기도하게 하소서. 하나님과 동행하기 위해 말씀을 붙잡고 간구하게 하소서. 생명과 진리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코로나가 속히 종식되고 확진자가 치유와 회복이 이루어지게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 아버지께 드리는 기도는 내뜻보다 하나님의 뜻이 먼저인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나 어리석은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기도에 매달리는 경우가 너무 많은 것은 아닌지
언제나 니보다 주님을 앞 세우는 삶이 되기를 기웑합니다
모든 영괌 하나님 아버지 홀로 받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주님의 뜻을 구하며 주님을 더욱 알아가기 원합니다 육신의 일이 아니라 영의 일을 구하며 주님께서 주시는 생명과 평안을 온전히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도 나의 생명 주께 있습니다 나의 모든 것을 솔직하게 주께 올려 드립니다 주님의 세미한 음성도 놓치지 않도록 깨어 기도하게 하시고 함께 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내가 원하는 것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서로 다를 때가 많습니다. 두 가지를 다 구할 수 있는 마음을 주옵소서. 오늘도 심각하고 불안한 상황이 우리를 엄습하지만 그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을 빼먹지 말게 하옵소서. 아멘.
•Comment: Why Jesus spent the last night at the Gethsemane Garden? Which is in the view of the eastern gate of temple through which Messish will return. That is Bible scholars tells us in today’s insight column.
•적용: 왜 예수님 께서 그 마지막 밤을 겟세마네 동산 에서 보내 셨을까? 성전의 동문을 통하여 메시아가 오실 것이라고 성경학자 들이 오늘의 통찰란(洞察欄 에서 지적해 준다.
관심 계시면 orb.org 의 Today’s Bible Reading 을 tap 하십시오
odb.org 의 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