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6:26-29
26.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27. 또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29. 그러나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232장. 유월절 때가 이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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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월절 때가 이르러 주 팔리시던 날 밤에 온 제자 둘러 모인 때 주께서 떡을 떼셨네
(2)천지를 다스리시는 천부께 감사드리고 주께서 떡을 떼어서 제자들에게 주셨네
(3)이것은 너를 위한 몸 다 함께 받아먹으라 인자의 죽음 전하며 날 기억하라 하셨네
(4)그 후에 손에 잔 들고 또 다시 감사드리고 주님의 얼굴 빛나며 입 열어 말씀하셨네
(5)이 잔은 너를 위한 피 너희를 위한 새 언약 영원한 언약 그대로 큰 은혜 부어주리라
(6)이 잔을 입에 댈 때에 너 나를 생각하여라 내 몸과 내 피 네 맘에 영원한 생명 되리라 아멘
3월 30일 • 월요일
축복받은 빵
성경읽기: 사사기 9-10; 누가복음 5:17-39
새찬송가: 232 (통282)
오늘의 성경말씀: 마태복음 26:26-29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마태복음 26:26]
우리 큰 딸이 십대가 되었을 때, 아내와 나는 그 아이가 태어난 후 우리가 썼던 일기를 주었습니다. 우리는 딸이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별났던 일과 기억할 만한 일들을 짤막하게 기록해 두었습니다. 어느 순간엔가 그 글들은 우리가 딸을 관찰한 것과 하나님이 딸에게 어떤 일을 하셨는지를 기록한 편지처럼 되었습니다. 딸의 열세 번째 생일에 그것을 주자 딸은 너무 좋아했습니다. 딸아이는 자신이 누구인지 그 기원의 결정적인 부분을 알 수 있는 선물을 받은 것입니다.
빵처럼 흔한 것을 축복하시면서도 예수님은 그것의 정체가 무엇인지를 보여주셨습니다. 모든 창조물과 함께 그 빵 또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것입니다. 나는 예수님이 또한 물질세계의 미래를 가리킨 것으로 믿습니다. 모든 창조물들은 언젠가 하나님의 영광으로 가득 차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빵을 축복하시면서(마태복음 26:26) 예수님은 창조의 ‘기원’과 ‘운명’을 가리키신 것입니다(로마서 8:21-22).
당신 이야기의 “시작”이 엉망이라고 느낄지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미래가 밝지 못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더 큰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것은 목적을 갖고 또 목적을 위해 당신을 지으시고 당신을 통해 즐거워하시는 하나님의 이야기입니다. 그것은 당신을 구원하기 위해 오셔서, 당신을 새롭게 하기 위해 당신 안에 성령이 거하게 하시고 당신의 본 모습을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의 이야기입니다(마태복음 26:28). 바로 당신을 ‘복 주시기’원하시는 하나님의 이야기입니다.
우리의 진정한 본 모습이 목적을 갖고 목적을 위해 지어진 존재라고 생각할 때 우리 자신을 보는 태도가 어떻게 바뀔까요? 단순히 지금 우리가 처한 상황보다 더 큰 이야기가 무엇일까요?
사랑하는 예수님, 빵과 같은 제 삶을 주님의 손에 맡깁니다. 오직 주님만이 저를 제 본래 모습으로 되돌릴 수 있으며, 저를 제 운명으로 이끌어가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 주님은 제 믿음을 만들어주신 분이며 그 완성자이십니다.
Monday, March 30
Blessed Bread
The Bible in One Year Judges 9–10; Luke 5:17–39 Today’s Bible Reading Matthew 26: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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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took some bread and blessed it. Matthew 26:26 nlt
When our oldest child became a teenager, my wife and I gave her a journal that we’d been writing in since her birth. We’d recorded her likes and dislikes, quirks and memorable one-liners. At some point the entries became more like letters, describing what we see in her and how we see God at work in her. When we gave it to her on her thirteenth birthday, she was mesmerized. She’d been given the gift of knowing a crucial part of the origins of her identity.
In blessing something as common as bread, Jesus was revealing its identity. What it—along with all creation—was made to reflect: God’s glory. I believe Jesus was also pointing to the future of the material world. All creation will one day be filled with the glory of God. So in blessing bread (Matthew 26:26), Jesus was pointing to the origin and the destiny of creation (Romans 8:21–22).
Maybe the “beginning” of your story feels messed up. Maybe you don’t think there’s much of a future. But there’s a bigger story. It’s a story of a God who made you on purpose and for a purpose, who took pleasure in you. It’s a story of God who came to rescue you (Matthew 26:28); a God who put His Spirit in you to renew you and recover your identity. It’s a story of a God who wants to bless you.—Glenn Packiam
How does seeing your true origin story as being made on purpose and for a purpose change the way you see yourself? What’s the bigger story than simply your situation right now?
Dear Jesus, I place my life like bread in Your hands. Only You can return me to my origin. Only You can carry me to my destiny. Jesus, You are the author and the finisher of my faith.
예수님의 피와 살, 떡과 포도주
인간은 잊어버리기 쉽다
급할 때는 평생 잊지않겠다 …
얼마 지나지 않아 까맣게 잊는다
그래서 예수님의 명령은
받은 은혜를 기억하라.
감사하면 주변 약자를 도와주라.
주님이 주신 영생을 잊지않고 살아가게 해 주시옵소서
주님이 세상을 창조하심을 믿는 믿음을 간직하고 살아가는 삶이되게 하시옵소서
언제나 주님과 함께할 수 있는 삶이되게 해 주시옵소서
코로나19도 우리를 위협하지 못하게 하는 삶이되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모든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 만들어졌음을 믿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살기 원합니다
사랑하는 예수님, 빵과 같은 제 삶을 주님의 손에 맡깁니다. 오직 주님만이 저를 제 본래 모습으로 되돌릴 수 있으며, 저를 제 운명으로 이끌어가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 주님은 제 믿음을 만들어주신 분이며 그 완성자이십니다. 하나님 여호와께서 친히 저희와 함께 하시니 두려워하지 않게 하소서. 코로나 위기에서도 겸손과 성실로 공동체를 섬기게 하소서. 하나님 안에서 참된 안식과 평안을 누리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도 나는 보잘 것 없고 변변치 못한 엑스트라와 같은 존재처럼 살아갑니다. 하지만 나의 이야기가 아닌 하나님의 이야기는 그런 내가 주인공이라니 놀랍습니다. 하나님의 이야기의 결말이 기대됩니다. 오늘의 이야기도 아름답게 바뀌게 될 것을 믿습니다. 아멘.
나를 태어나게 하신 일부터 지금까지 살아온 것과 앞으로의 삶까지도 모두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개입하심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통하여 이루실 일들과 그 목적을 알게 하시고 나를 사용하시길 소망합니다.
2020-03-30 text: Matthew 26:26-29, 마 26:26-29
•Comment: Jesus didn’t revealed the time He return to earth but disclosed the signs of last days as earthquakes, wars, famine, plague,not to mentions, moral disruptions including broken family. At the last meal, Jesus said “I tell you, I will not drink from this fruit of the vine from now on until that day when I drink it new with you in my Father’s kingdom.”
We come to see so many of these for urging us to repent and turn to Him. Jesus still want to invite us all to His next Meal, Oh, Lord!
•적용: 예수님 께서는 이땅에 언제 다시 오실지는 밝히시지 않으셨다, 다만 마지막 때의 징조, 지진, 전쟁, 기근, 전염병, 도덕적 타락은 말할것도 없고,가정의 파괴 등을 말씀 하셨다.. 마지막 만찬에서 예수님께서 말씀 하셨다, “그러나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우리로 회개하여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하시며 이 많은것을 보여주고 계신다. 예수님 께서 아직도 우리 모두를 다시 그분의 다음번 만찬에 초청하고 계신다, 오,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