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6:12-19 12.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내가 여호와께 무엇으로 보답할까 447장. 이 세상 끝날까지 _ (1)이세상 끝날까지 주 섬겨 살리니 내 친구되신 주여 늘 함께 하소서 주나와 함께 하면 전쟁도 겁없고 주 나를 인도 하면 늘 안심하리라 3월 27일 • 금요일 성경읽기: 사사기 1-3; 누가복음 4:1-30 오늘의 성경말씀: 시편 116:12-19 보스턴 글로브의 한 기자는 조각가 리즈 셰퍼드의 2018년 전시회 ‘기다림’은 “인생의 귀중하고 숨김없고 초월적인 것을 일깨워준다”고 묘사하였습니다. 죽음을 앞둔 아버지 옆을 지키며 영감을 받은 셰퍼드는 전시회를 통해 그리움과 상실의 공허함, 그리고 사랑하는 이가 이제 막 곁을 떠나려 할 때 느끼는 연약함을 표현하려고 했습니다. 죽음이 귀중하다는 생각은 얼핏 맞지 않는 것 같지만, 시편 기자는 “그의 경건한 자들의 죽음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귀중한 것이로다”(시편 116:15)라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이 죽을 때 천국에서 그들을 환영하시기 때문에 그들의 죽음을 귀하게 여기십니다. 누가 하나님의 경건한 종(성도)입니까? 시편 기자에 따르면 그들은 하나님의 구원에 감사하여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이며,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말씀을 경외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는 자들입니다(시편 116:16-18). 그런 행동들은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분이 주시는 자유를 받아들이고, 그분과의 관계를 키워나가겠다는 신중한 선택을 보여주는 것들입니다. 그런 일들을 할 때 우리는 우리 자신이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예수님의 동반자임을 알게 됩니다. “성경에 기록되었으되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로운 모퉁잇돌을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베드로전서 2:4-6). 우리가 하나님을 믿을 때, 이 땅에서의 삶을 떠나는 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귀중한 것입니다. 죽음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하나님의 백성이 이 세상을 떠나는 것을 바라보는 하나님의 시각과 어떻게 차이가 납니까? 성경이 죽음에 대해 말하는 것에 의해 당신 생각이 어느 정도 바뀌게 되었습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삶의 어려운 순간과 죽음 앞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게 도와주소서.
Friday, March 27 The Bible in One Year Judges 1–3; Luke 4:1–30 – Precious in the sight of the Lord is the death of his faithful servants. Psalm 116:15 Sculptor Liz Shepherd’s 2018 exhibition The Wait was described by a Boston Globe correspondent as “evok[ing] the precious, exposed, and transcendent in life.” Inspired by the time Shepherd spent at her dying father’s bedside, the exhibition attempts to convey yearning, the emptiness of loss, and the fragile sense that loved ones are just out of reach. The idea that death is precious might seem counterintuitive; however, the psalmist declares, “Precious in the sight of the Lord is the death of his faithful servants” (Psalm 116:15). God treasures the death of His people, for in their passing He welcomes them home. Who are these faithful servants (“saints” nkjv) of God? According to the psalmist, they are those who serve God in gratitude for His deliverance, who call on His name, and who honor the words they speak before Him (Psalm 116:16–18). Such actions represent deliberate choices to walk with God, accept the freedom He offers, and cultivate a relationship with Him. In so doing, we find ourselves in the company of Jesus, who is “chosen by God and precious to him . . . . For in Scripture it says: ‘See, I lay a stone in Zion, a chosen and precious cornerstone, and the one who trusts in him will never be put to shame’ ” (1 Peter 2:4–6). When our trust is in God, our departure from this life is precious in His sight.—Remi Oyedele How does your perception of death compare with God’s view of the passing of His people? To what extent is your perception influenced by what the Bible says about death? Dear God, help me to trust You even in the challenges and losses of life.
13. 내가 구원의 잔을 들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14. 여호와의 모든 백성 앞에서 나는 나의 서원을 여호와께 갚으리로다
15. 그의 경건한 자들의 죽음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귀중한 것이로다
16. 여호와여 나는 진실로 주의 종이요 주의 여종의 아들 곧 주의 종이라 주께서 나의 결박을 푸셨나이다
17. 내가 주께 감사제를 드리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이다
18. 내가 여호와께 서원한 것을 그의 모든 백성이 보는 앞에서 내가 지키리로다
19. 예루살렘아, 네 한가운데에서 곧 여호와의 성전 뜰에서 지키리로다 할렐루야
(2)나 주를 따를때에 주 약속하신것 그 영관중에 모두 이루어주소서 나 주의 뒤를 따라 섬기며 살리니 그 크신 은혜속에 날 인도하소서
(3)이 세상 온갖시험 내 맘을 흔들고 저 악한 원수들이 안 팎에 있으나 주 나를 돌보시사 내 방패 되시고 내 옆에 계신것을 늘 알게하소서
(4)저 영광 빛난곳을 주 허락했으니 그허락하신 곳을 늘 사모합니다 끝까지 쉬지 않고 주 따라 가리니 주 넓은 사랑으로 늘 인도하소서 아멘귀중한 떠남
새찬송가: 447 (통448)
그의 경건한 자들의 죽음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귀중한 것이로다 [시편 116:15]Precious Departure
Today’s Bible Reading Psalm 116:12–19
사랑하는 하나님, 삶의 어려운 순간과 죽음 앞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게 도와주소서. 하나님의 거룩한 예배자로 살아가게 하소서. 예배가 삶이 되고 삶이 예배가 되게 하소서. 말씀과 기도와 찬양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게 하소서. 세계 각국의 지도자들이 마음의 문을 열고 코로나 바이러스와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협력할 수 있게 역사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여호와의 은혜를 깨달은 자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그것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
깨달은 사람은 행복하다.
귀한줄을 알면 함부로 살지 못한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이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
자기의 돈과 시간과 능력을
주변사람과 선교를 위해 쓴다.
그의 경건한 자들의 죽음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귀중한 것이로다
저의 어머니를 생각하면 자꾸만 눈물이 납니다 내 마음이 더 아프다고 말씀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저의 어머니의 육신의 건강 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 중요한 영혼 구원을 위해 기도합니다
모든 영광 주님께 있습니다 오늘도 주님만 바라봅니다
하나님 아버지 언제나 함께하심에 감사합니다
죽응음도 주님과 함께하심을 믿음으로주시옵소서
세상의 모든것 보다 주님이주신 평강이 우리의 삶의 전부가 되게해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과 함께하는 하루가되게 우리를 붙잡아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 어떤 어려운상황과 죽음앞에서도 신실하신 주님만 의지하길 원합니다. 전세계에 퍼진 코로나에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주께서 긍휼과 자비를 베풀어 주옵소서~~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시기에 하나님을 향한확신에 찬 믿음이 있다면 믿는자에겐 그 어떤 두려움이나 걱정도 문제가 되지 않음을 믿습니다. 영원한 불변의 진리가 되시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 오직 복음을 나타내며 전하는데 맡겨진 인생을 다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 천국 소망을 품기를 원합니다.
2020-03-27 text: Psalm 116:12-19, 시 116:12-19
•Comment: Oh, Lord help me to declare on the death that it is never to be fearful but say “I serve you just as my mother did” (v. 16). And “When our trust is in God, our departure from this life is precious in His sight.”
•적용: 오, 주님 “죽음이 두려운것이 아니라고, 우리가 하나님을 믿을 때, 이 땅에서의 삶을 떠나는 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귀중한 것입니다” 라고 선언하게 하시고 나도 내 어머니 처럼 한평생 주를 섬겼나이다 라고 말할수 있게 도와 주시 옵소서(16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