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9:9, 13-21 9. 주께서 우리 조상들이 애굽에서 고난 받는 것을 감찰하시며 홍해에서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13. 또 시내 산에 강림하시고 하늘에서부터 그들과 말씀하사 정직한 규례와 진정한 율법과 선한 율례와 계명을 그들에게 주시고 455장.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_ (1)주님의 마음을 본받는자 그맘에 평강이 찾아옴은 험악한 세상을 이길힘이 하늘로부터 임함이로다 후렴:주님의 마음 본받아 살면서 그 거룩하심 나도 이루리 (2)주 모습 내눈에 안보이며 그 음성 내 귀에 안들려도 내 영혼 날마다주를 만나 신령한 말씀 늘 배우도다 (3)가는길 거칠고 험하여도 내 맘에 불평이 없어짐은 십자가 고난을 이겨내신 주님의 마음 본받음이라 (4)주예수 세상에 다시오실 그 날엔 뭇성도 변화하여 주님의 빛나는 그 형상을 다 함께보며 주 찬양하리 3월 20일 • 금요일 성경읽기: 여호수아 4-6; 누가복음 1:1-20 오늘의 성경말씀: 느헤미야 9:9, 13-21 영국 BBC방송의 비디오 시리즈 ‘포유류의 삶’에서 진행자 데이비드 애튼버러는 나무에 올라가 세발가락 나무늘보를 익살맞게 바라봅니다. 세계에서 가장 느리게 움직이는 포유류를 마주한 그는 “부!” 하고 인사를 합니다. 그러나 나무늘보의 반응을 얻는 데 실패하자, 그는 우리도 만약 세발가락 나무늘보처럼 소화가 잘 안 되고 영양가가 낮은 잎을 주식으로 먹고 산다면 천천히 움직일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느헤미야도 이스라엘 역사를 되돌아보면서 느리게 가는 또 다른 예와 그 이유를 상기시켜 주는데(9:9-21), 이 이야기는 전혀 우습지 않습니다. 느헤미야에 따르면 우리 하나님은 분노에 대해 느리게 반응하는 최고의 본보기입니다. 느헤미야는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어떻게 보살펴 주셨는지 열거합니다. 먼저 그들을 생명을 주는 율법으로 지도하셨고, 출애굽 여정에서 그들을 보호하셨으며, 그들에게 약속의 땅을 허락하셨습니다(9-15절). 이스라엘은 끊임없이 반역했지만(16절), 하나님은 결코 그들을 향한 사랑을 멈추지 않으셨습니다. 그것에 대해 느헤미야는 우리의 창조주 하나님은 본질적으로 “은혜로우시며 긍휼히 여기시며 더디 노하시며 인자가 풍부하시다”(17절)고 설명합니다. 왜 하나님은 40년 동안 자기 백성들의 불평과 불신과 의심을 그렇게 오래 참으셨을까요(21절). 그것은 하나님의 “크신 긍휼”(19절) 때문이었습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성격이 급하면 마음이 차다는 신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마음의 위대함은 우리에게 하나님과 함께 인내심을 가지고 살며 인내하며 사랑할 수 있게 해줍니다. 우리 삶에서 노하기를 더디 하도록 연습이 필요한 부분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화를 더디 내신다는 사실에 어떤 느낌을 갖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아버지의 인자와 긍휼, 자비와 사랑의 성령으로 가득채우셔서 다른 사람들이 우리가 하나님 때문에 절제하고 사랑하는 것을 볼 수 있게 하소서.
Friday, March 20 The Bible in One Year Joshua 4–6; Luke 1:1–20 – You are a forgiving God, gracious and compassionate, slow to anger and abounding in love. Nehemiah 9:17 In the BBC video series The Life of Mammals, host David Attenborough climbs a tree to take a humorous look at a three-toed sloth. Getting face to face with the world’s slowest moving mammal, he greets it with a “boo!” Failing to get a reaction, he explains that going slow is what you do if you are a three-toed sloth living primarily on leaves that are not easily digested and not very nutritious. In a rehearsal of Israel’s history, Nehemiah reminds us of another example and explanation for going slow (9:9–21), but this one isn’t comical. According to Nehemiah, our God is the ultimate example of going slow—when it comes to anger. Nehemiah recounted how God cared for His people, instructing them with life-giving laws, sustaining them on their journey out of Egypt and providing them with the Promised Land (vv. 9–15). Although Israel constantly rebelled (v. 16), God never stopped loving them. Nehemiah’s explanation? Our Creator is by nature “gracious and compassionate, slow to anger and abounding in love” (v. 17). Why else would He have borne so patiently His people’s complaints, disbelief, and distrust for forty years? (v. 21). It was because of God’s “great compassion” (v. 19). What about us? A hot temper signals a cold heart. But the greatness of God’s heart gives us room to patiently live and love with Him.—Mart DeHaan In what areas of your life do you need to practice being slow to anger? How does it make you feel that God is slow to anger with you? Father in heaven, fill us with the Spirit of Your graciousness, compassion, mercy, and love so that others can see not just our restraint, but our love because of You.
14. 거룩한 안식일을 그들에게 알리시며 주의 종 모세를 통하여 계명과 율례와 율법을 그들에게 명령하시고
15. 그들의 굶주림 때문에 그들에게 양식을 주시며 그들의 목마름 때문에 그들에게 반석에서 물을 내시고 또 주께서 옛적에 손을 들어 맹세하시고 주겠다고 하신 땅을 들어가서 차지하라 말씀하셨사오나
16. 그들과 우리 조상들이 교만하고 목을 굳게 하여 주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고
17. 거역하며 주께서 그들 가운데에서 행하신 기사를 기억하지 아니하고 목을 굳게 하며 패역하여 스스로 한 우두머리를 세우고 종 되었던 땅으로 돌아가고자 하였나이다 그러나 주께서는 용서하시는 하나님이시라 은혜로우시며 긍휼히 여기시며 더디 노하시며 인자가 풍부하시므로 그들을 버리지 아니하셨나이다
18. 또 그들이 자기들을 위하여 송아지를 부어 만들고 이르기를 이는 곧 너희를 인도하여 애굽에서 나오게 한 신이라 하여 하나님을 크게 모독하였사오나
19. 주께서는 주의 크신 긍휼로 그들을 광야에 버리지 아니하시고 낮에는 구름 기둥이 그들에게서 떠나지 아니하고 길을 인도하며 밤에는 불 기둥이 그들이 갈 길을 비추게 하셨사오며
20. 또 주의 선한 영을 주사 그들을 가르치시며 주의 만나가 그들의 입에서 끊어지지 않게 하시고 그들의 목마름을 인하여 그들에게 물을 주어
21. 사십 년 동안 들에서 기르시되 부족함이 없게 하시므로 그 옷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발이 부르트지 아니하였사오며느리게 움직이는 이유
새찬송가: 455 (통507)
주께서는 용서하시는 하나님이시라 은혜로우시며 긍휼히 여기시며 더디 노하시며 인자가 풍부하시므로 [느헤미야 9:17]Slow for a Reason
Today’s Bible Reading Nehemiah 9:9,13–21
긍휼과 인자가 풍부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아버지의 인자와 긍휼, 자비와 사랑의 성령으로 가득채우셔서 다른 사람들이 우리가 하나님 때문에 절제하고 사랑하는 것을 볼 수 있게 하소서.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저희의 갈 길을 비추어주사 선한 길로 인도해주옵소서. 선한 일을 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영이 함께하심을 믿고 코로나 사태를 극복하는데 서로 협력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ㅋ ㄱ ㅋㅋ ㅋ ㅋ ㅋ
우리 하나님은 분노에 대해 느리게 반응하는 최고의 본보기입니다.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을 닮기 원합니다.
절제하는 나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게 도와 주세요.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분을 품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내 안에 주님의 평강을 허락해 주소서.
오늘도 깨어 있는 영성과 순종하는 믿음으로 성령님의 인도하심 따라 살 수 있게 도와 주세요.
감사합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예수님!
애굽에서의 종살이 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향한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인도하심, 나아가 용서하시고 인내하시는 마음은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필요에 따라 각 가지 방법으로 은혜로 도우셨음을 믿습니다. 현재를 살아가는 나에게도 그러한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배우고 행하게 하시고 노하기를 더디하며 은혜와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믿음의 자녀가 되길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긍휼
아무 자격도 없는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돌보시는 분
기적과 은혜를 체험하고도
잊어버리고 제멋대로 사는 우리를
용서하시고 사랑으로 이끄시는 분
하나님의 사랑은 끝이없다.
속 좀 고만 썩이고 나아오라
하나님께 돌아오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서 살자.
•Comment: The Bible tells: When people do wrongs God uses events to make us turn from and repent, that’s what the Israelites have reiterated over in their long history. Natural calamities earthquake, hail, flood, hurricane you name it. Now we’re all in a world wide spreading plague, what we have done? Globalism, Post modernism, Individualism by Destruction of Traditional Soceity and man caused air- environmental pollutions … etc. God gives a serious call all nations and individual to put efforts in cooperation to stop spreading out COVID -19. God has been slow to anger but is he forever? Don’t we think over on, isn’t this a grave reminder?
•적용: 사람들이 그릇 행하였을때 하나님 께서는 사건을 통하여 돌이켜 회개하게 하셨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그리고 이스라엘 민족은 이일을 그들의 긴 역사 가운데 반복해 왔다.
자연 재해(自然 災害 natural calamities) 지진, 해일, 홍수, 광풍.. 등. 지금 우리는 세계적 으로 번지는 역병(疫病 plague) 가운데 처해 있다. 무슨일을 저질러 왔나? 세계화, 포스트 모던니즘, 전통사회 파괴를 초래하는 개인주의 그리고 인재로(人災 man made) 인한 환경 공기 오염, 예는 계속 된다. 하나님 께서 국가적, 개인적 으로 협력 하여 코비드-19 를 종식 시키라 경성의 목소리를 발 하신다. 하나님은 노하기를 더디 하신다, 영원히 그리 하실까? 귀를 귀우려 들어야 할 엄중한(嚴重 grave) 경고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