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2:41-44 41. 예수께서 헌금함을 대하여 앉으사 무리가 어떻게 헌금함에 돈 넣는가를 보실새 여러 부자는 많이 넣는데 377장. 전능하신 주 하나님 _ (1)전능하신 주 하나님 나는 순례자이니 나는 심히 연약해도 주는 강하옵니다 하늘양식 하늘양식 먹여 주시옵소서 먹여주시옵소서 3월 11일 • 수요일 성경읽기: 신명기 14-16; 마가복음 12:28-44 오늘의 성경말씀: 마가복음 12:41-44 샴 과에 속하는 싸움 물고기 핀을 2 년 동안 집에서 길렀습니다. 내 어린 딸은 어항에 먹이를 주고 나서 허리를 숙여 그 물고기와 이야기를 나누곤 했습니다. 유치원에서 애완동물 얘기가 나오면 딸아이는 자랑스럽게 그 물고기가 자기 애완동물이라고 말했습니다. 마침내 핀이 죽자 딸아이는 매우 슬퍼했습니다. 어머니는 나에게 딸아이의 마음을 잘 어루만져주고, “하나님이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신다”고 위로해 주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신다는 것은 나도 알지만, ‘그것이 과연 딸에게 얼마나 위로가 될 수 있을까’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때 문득 하나님은 우리 삶 속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아실 뿐만 아니라, 긍휼로 우리 마음을 살피시면서 그 일들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도 알고 계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은 “사소한 일”도 우리의 나이나 과거의 상처, 혹은 결핍의 상황에 따라 큰 일로 느껴질 수 있다는 것을 아십니다. 예수님은 한 가난한 과부가 성전의 연보궤에 동전 두 개를 넣었을 때 그 헌신과 그 마음의 진정한 크기를 보셨습니다. 주님은 “이 가난한 과부는 헌금함에 넣는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이 과부는]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마가복음 12:43-44)고 말씀하시며 그 동전이 그녀에게 어떤 의미였는지를 설명하셨습니다. 그 과부는 자신의 형편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예수님은 남들이 아주 적은 헌금이라고 생각했던 동전이 그 과부에게는 희생이었다는 것을 아셨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삶도 동일하게 바라보십니다. 주님의 한없는 이해심 가운데 위로를 얻기를 소망합니다. “작은” 문제로 상심하는 누군가에게 어떻게 공감하는 마음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하나님께 우리의 문제들을 아뢸 때 어떻게 응답해주십니까? 하나님, 저를 온전히 아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삶에 대한 하나님의 무한한 지식을 묵상하며 주님의 위로를 느낄 수 있게 도와주소서.
Wednesday, March 11 The Bible in One Year Deuteronomy14–16;Mark12:28–44 – His understanding has no limit. Psalm 147:5 Finn, a Siamese fighting fish, lived at our house for two years. My young daughter would often bend down to talk with him after dropping food into his tank. When the topic of pets came up in kindergarten, she proudly claimed him as her own. Eventually, Finn passed away, and my daughter was heartbroken. My mother advised me to listen closely to my daughter’s feelings and tell her, “God knows all about it.” I agreed that God knows everything, yet wondered, How will that be comforting? Then it occurred to me that God isn’t simply aware of the events in our lives—He compassionately sees into our souls and knows how they affect us. He understands that “little things” can feel like big things depending on our age, past wounds, or lack of resources. Jesus saw the real size of a widow’s gift—and heart—as she dropped two coins into a temple collection box. He described what it meant for her as He said, “This poor widow has put more into the treasury than all the others. . . . [She put in] all she had to live on” (Mark 12:43–44). The widow kept quiet about her situation but Jesus recognized that what others considered a tiny donation was a sacrifice to her. He sees our lives in the same way. May we find comfort in His limitless understanding.—Jennifer Benson Schuldt How might you show compassion to someone who is upset about a “small” problem? How does God respond when you tell Him about your problems? God, thank You for knowing me completely and loving me. Help me to feel Your comfort when I consider Your infinite knowledge of my life.
42. 한 가난한 과부는 와서 두 렙돈 곧 한 고드란트를 넣는지라
43.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가난한 과부는 헌금함에 넣는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44. 그들은 다 그 풍족한 중에서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의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2)수정같은 생명수를 마시도록 하시며 불과 구름 기둥으로 나를 인도하소서 나의 주여 나의 주여 힘과 방패 되소서 힘과 방패 되소서
(3)요단강을 건널 때에 겁이 없게 하시고 저기 뵈는 가나안땅 편히닿게 하소서 영원토록 영원토록 주께 찬양 하리라 주께 찬양 하리라 아멘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
새찬송가: 377 (통451)
그의 지혜가 무궁하시도다 [시편 147:5]He Knows All About It
Today’s Bible Reading Mark 12:41–44
하나님, 저를 온전히 아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삶에 대한 하나님의 무한한 지식을 묵상하며 주님의 위로를 느낄 수 있게 도와주소서. 죄와 허물로 죽을 수 밖에 없는 저 대신 고난과 수치 속에서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오늘을 시작하게 하소서.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을 드높이게 하소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계 각국으로 퍼지고 있어서 위험이 심각하오니 하나님께서 이 사태 속히 종식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십일조헌금의 비밀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왔으니
수입의 10분지 1을.계산하여 드림
산술적, 총액이냐 순수입이냐 ?
따지지 않고 믿음으로 드린다
10분지 1을 잘 계산해서 쓰는
장부정리를 잘하는 사람은
망하지 않는다. 망해도 일어난다
믿음과 셈을 잘하는 사람으로
교회에서 올바르게 가르쳐야한다.
나의 작은 형편까지 아시는 주님. 당신을 찬양합니다.
여러 상황 속에서 내 마음이 불편하고 어쩌면 편협할 때도 있지만 그러한 세심한 나의 마음과 형편까지도 아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기도할 때 좀 챙피하기도 하고 어른스럽지 못한 나의 마음을 일부러 하나님꼐 입술로 올려 드리지 않아도 하나님은 내 마음의 중심을 하시나니 그 분께 숨길것도 없고 포장할 것도 없도다….
내가 할수 있는 일은 오직 그분께 전적으로 의지하고 그분의 도움을 갈구하는 것 뿐이다…..
마음을 다해 진정으로 섬기는 것이야 말로 주님이 기뻐하십니다
언제나 나보다 나를 잘아시는 주님
나를 붙잡아 주시어 바른길로 나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늘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되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