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9:11-17 11.무리가 알고 따라왔거늘 예수께서 그들을 영접하사 하나님 나라의 일을 이야기하시며 병 고칠 자들은 고치시더라 320장. 나의 죄를 정케 하사 _ (1)나의 죄를 정케하사 주의 일꾼 삼으신 구세주의 넓은 사랑 항상 찬송합니다 3월 10일 • 화요일 성경읽기: 신명기 11-13; 마가복음 12:1-27 오늘의 성경말씀: 누가복음 9:11-17 우리는 교통사고로 부인을 잃은 사람과 매번 목요일마다 만났습니다. 그 사람은 가끔 정답이 없는 질문을 하는가 하면, 때로는 다시 경험하고 싶은 추억을 늘어놓기도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는 그 사고가 우리가 살고 있는 실의에 빠진(타락한) 이 세상 때문에 그렇게 되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가운데서도 역사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몇 년 후 그는 우리 교회의 성경공부반에서 실의의 고통에 대해, 그리고 어떻게 제대로 슬퍼해야 하는지에 대해 가르쳤습니다. 곧 그는 사람들이 누군가를 잃었을 때 먼저 찾아가서 상의하는 상담자가 되었습니다. 때때로 우리가 하나님께 별로 드릴 것이 없다고 느낄 바로 그때, 하나님은 “우리의 부족함”을 “넘치는 것”으로 만들어 주십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사람들에게 먹을 것을 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이 나눠줄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하자 예수님은 그들이 가진 얼마 안되는 먹을 것을 수천 배로 만드신 후 제자들에게 돌아서서 나누어줄 빵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마치 “내가 말하지 않았느냐. 이제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누가복음 9:13-16). 기적을 행하시는 주님은 종종 그 기적에 우리를 동참시키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네 자신과 네가 가지고 있는 것을 내 손에 맡겨라. 너의 실의에 찬 삶. 너의 사정 이야기. 너의 연약함과 실패. 너의 고통과 괴로움을 내 손에 맡겨라. 내가 그것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네가 보고 놀라리라.” 예수님은 우리의 부족함을 넘치게 채우실 수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약함을 통해 그분의 강함을 나타내십니다. 당신은 어떤 실의를 경험하였습니까? 그 경험을 예수님께 드리고 그것으로 다른 사람들이 활기를 얻게 해 달라고 주님께 간구하면 어떨까요? 사랑하는 예수님, 나의 “부족함”을 가지고 “넘치는 것”으로 만들어 주소서. 나의 고통, 나의 실패, 나의 연약함을 더 나은 무엇으로 만들어 주소서.
Tuesday, March 10 The Bible in One Year Deuteronomy 11–13;Mark 12:1–27 – You give them something to eat. Luke 9:13 We met every Thursday after he lost his wife in a car accident. Sometimes he came with questions to which no answers exist; sometimes he came with memories he wanted to relive. Over time, he accepted that even though the accident was a result of the brokenness in our world, God could work in the midst of it. A few years later, he taught a class at our church about grief and how to lament well. Soon, he became our go-to guide for people experiencing loss. Sometimes it’s when we don’t feel like we have anything to offer that God takes our “not enough” and makes it “more than enough.” Jesus told His disciples to give the people something to eat. They’d protested that there was nothing to give; Jesus multiplied their meager supplies and then turned back to the disciples and gave them the bread, as if to say, “I meant it: You give them something to eat!” (Luke 9:13–16). Christ will do the miraculous, but He often chooses to involve us. Jesus says to us, “Place who you are and what you have in My hands. Your broken life. Your story. Your frailty and your failure, your pain and your suffering. Put it in My hands. You’ll be surprised what I can do with it.” Jesus knows that out of our emptiness, He can bring fullness. Out of our weakness, He can reveal His strength.—Glenn Packiam What brokenness have you experienced? What would it look like to offer that experience to Jesus and ask Him to bring life to others from it? Dear Jesus, take my “not enough” and make it “more than enough.” Take my pain, my failure, and my frailty, and make it something more.
12. 날이 저물어 가매 열두 사도가 나아와 여짜오되 무리를 보내어 두루 마을과 촌으로 가서 유하며 먹을 것을 얻게 하소서 우리가 있는 여기는 빈 들이니이다
13.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 여짜오되 우리에게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밖에 없으니 이 모든 사람을 위하여 먹을 것을 사지 아니하고서는 할 수 없사옵나이다 하니
14. 이는 남자가 한 오천 명 됨이러라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떼를 지어 한 오십 명씩 앉히라 하시니
15. 제자들이 이렇게 하여 다 앉힌 후
16. 예수께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무리에게 나누어 주게 하시니
17. 먹고 다 배불렀더라 그 남은 조각을 열두 바구니에 거두니라
후렴:나를 일꾼 삼으신 주 크신 능력 주시고 언제든지 주 뜻대로 사용하여 주소서 아멘
(2)내게 부어 주시려고 은혜 예비 하신 주 주의 은혜 채워주사 능력 있게 하소서
(3)죄의 짐을 풀어주신 주의 능력 크도다 나를 피로 사신 예수 내 맘속에 오소서
(4)주여 내게 성령으로 충만하게 채우사 생명수가 강물처럼 흐르게 하옵소서함께 나누며 실의를 극복하기
새찬송가: 320 (통350)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누가복음 9:13]Broken to Be Shared
Today’s Bible Reading Luke 9:11–17
참좋으신 아버지..저를 자녀삼아주셔서
가장 큰 감사드립니다
이것 하나면 가장 큰 감사인데
제가 많은것을 탐내고 욕심부리며
불평하고 감사하지못한것을 회개합니다
주님..주님한분만이면 충분하게 하옵소서
다른것은 다전부 주님께 맡기게하옵소서
내삶..내모든것 내소유는 하나도 없음을..
내자녀도 결국 내것이 아님을..
주님 이제부터라도 세상적인것 탐내지않고
오직예수님만 구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제안에 예수님만 계셔주세요
그것이면 충분합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부족한 저를 용서하여주시고
책망하지 마시고 바른길로 성령님 몸과 영혼을
인도하여주세요
내삶의 주인되시는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사랑하는 예수님, 나의 “부족함”을 가지고 “넘치는 것”으로 만들어 주소서. 나의 고통, 나의 실패, 나의 연약함을 더 나은 무엇으로 만들어 주소서. 사순절 기간에 예수님이 묵묵히 가신 고난의 길을 저도 감당할 수 있는 믿음을 주옵소서.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함부로 판단하고 비판했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코로나로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이 속히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네 자신과 네가 가지고 있는 것을 내 손에 맡겨라. 너의 실의에 찬 삶. 너의 사정 이야기. 너의 연약함과 실패. 너의 고통과 괴로움을 내 손에 맡겨라. 내가 그것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네가 보고 놀라리라.” 아멘……
우리의 인생은 여전히 우리의 것을 내려놓은 그리고 꼭 그래야만 하는 여정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란 바로 우리의 삶을 내려놓고 나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는 것인 것 같네요….
아멘!
오병이어의 기적
따라온 무리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제자들에게 육신의 배고품을
채워주라고 믿음을 보신다.
남자만 5천명이 넘는 군중에
떡 5덩이와 물고기 2마리가 ?
우리의 경험은 크기와 깊이에따라
다른사람을 도울수있다
더 큰 고통과 슬품을 이기는 자에게
면류관을 주시고 일꾼으로 쓰신다.
힘들고 어려운 이때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주님께서 행하시는 놀라운 일들을 경험할 수 있는 하루가되게 해주시옵소서
내 힘보다는 주님께 모든것을 맡기는 하루가되게 해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우리가 가진 것이 무엇이며, 우리가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잘 아시는 주님
우리가 가진 적은 것들을 주님께 내어 놓으면
긍휼이 많으신 주님께서는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을 공급해 주십니다.
참 좋으신 주님, 감사드립니다.
현실적으로나 이치적으로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일까지도 주님은 나를 통하여 가능케하시며 역사하심을 믿습니다 그 현장에 나를 사용하시기를 원합니다.
2020-03-10
•Comment: Oh, my understanding of miracle restricts the miraculous thing happens.
We have just read: “When we give what we have to Him, He uses it in ways that only He can.” If only we involve, Jesus can even use our brokenness to mend other’s wound.
•적용: 오, 내가 이해하는 기적이 기적적인 일을 제한하고 있다. 지금 “우리가 가진것을 그분께 드릴때, 그것을 가지고 그분 께서만 하실수 있는 일을 하신다” 고 읽었다. 들어 내기만 하면, 예수님 께서는 우리의 실의(失意 brokenness) 를 다른이의 상처를 싸매는데 사용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