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6:6-10 6.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그들이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204장. 주의 말씀 듣고서 _ (1)주의 말씀 듣고서 준행하는 자는 반석 위에 터 닦고 집을 지음 같아 비가 오고 물 나며 바람 부딪쳐도 반석위에 세운 집 무너지지 않네 3월 5일 • 목요일 성경읽기: 민수기 34-36; 마가복음 9:30-50 오늘의 성경말씀: 사도행전 16:6-10 제인은 언어치료사가 되려고 계획했지만 인턴을 하는 동안 그 직업이 자신에게 감정적으로 너무 힘든 일이라는 것을 알고는 그 계획을 접었습니다. 그 후 한 잡지사에서 글을 쓰는 직업을 갖게 되었습니다. 제인은 한번도 자신이 작가가 될 거라고는 생각 못했는데, 몇 년이 지난 후 글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들을 돕는 작가가 되었습니다. 제인은 말합니다. “지난 날을 되돌아보면 하나님이 제 계획들을 왜 바꾸셨는지 알 것 같아요. 하나님은 저를 위한 더 큰 계획을 가지고 계셨어요.” 성경에도 어긋난 계획들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있습니다. 바울은 두 번째 선교 여행길에서 비두니아로 가고자 했지만 성령께서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사도행전 16:6-7). 이 일은 정말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선교의 길을 가려는데 왜 예수님이 막으셨을까’ 대답은 어느 날 밤 꿈에 나타났습니다. 마게도니아가 그를 더 필요로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바울은 나중에 마게도니아에 유럽의 첫 교회를 세우게 됩니다. 솔로몬도 이렇게 말합니다.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히 서리라”(잠언 19:21). 계획을 세우는 것은 분별 있는 행동입니다. 잘 알려진 격언 중에도 “계획을 세우는데 실패하는 것은 실패하기 위해 계획을 세우는 것과 같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계획을 그분의 계획대로 바꾸시기도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하나님이 신뢰할 수 있는 분이라는 것을 알고, 그분의 계획에 귀를 기울이고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에 우리를 맡기면, 우리는 그분의 목적에 맞추어 가는 삶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계획을 세울 때 한 가지를 더하여, 귀를 기울이겠다는 계획을 세우십시오. 하나님의 계획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오늘 어떻게 우리의 계획을 하나님께 맡길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나님의 계획에 귀를 기울일 수 있을까요?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 제 계획이 어긋날 때 하나님께서 제 삶에 더 큰 목적을 갖고 계심을 알고 하나님께 귀를 기울일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소서.
Thursday, March 5 The Bible in One Year Numbers 34–36; Mark 9:30–50
Today’s Bible Reading Acts 16:6–10 – Many are the plans in a person’s heart, but it is the Lord’s purpose that prevails. Proverbs 19:21 Jane’s plans to become a speech therapist ended when an internship revealed the job was too emotionally challenging for her. Then she was given the opportunity to write for a magazine. She’d never seen herself as an author, but years later she found herself advocating for needy families through her writing. “Looking back, I can see why God changed my plans,” she says. “He had a bigger plan for me.” The Bible has many stories of disrupted plans. On his second missionary journey, Paul had sought to bring the gospel into Bithynia, but the Spirit of Jesus stopped him (Acts 16:6–7). This must have seemed mystifying: Why was Jesus disrupting plans that were in line with a God-given mission? The answer came in a dream one night: Macedonia needed him even more. There, Paul would plant the first church in Europe. Solomon also observed, “Many are the plans in a person’s heart, but it is the Lord’s purpose that prevails” (Proverbs 19:21). It’s sensible to make plans. A well-known adage goes, “Fail to plan, and you plan to fail.” But God may disrupt our plans with His own. Our challenge is to listen and obey, knowing we can trust God. If we submit to His will, we’ll find ourselves fitting into His purpose for our lives. As we continue to make plans, we can add a new twist: Plan to listen. Listen to God’s plan. —Leslie Koh How can you submit your plans to God today? How can you listen to His plans? All-knowing God, give me the faith to listen to You when my plans are disrupted, knowing that You have a greater purpose for my life.
7.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
8.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갔는데
9.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10. 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후렴:잘 짓고 잘 짓세 우리집 잘 짓세 만세반석 위에다 우리집 잘 짓세
(2)주의 말씀 듣고도 행치 않는 자는 모래 위에 터 닦고 집을 지음 같아 비가 오고 물 나며 바람 부딪칠 때 모래 위에 세운 집 크게 무너지네
(3)세상 모든 사람들 집을 짓는 자니 반석 위가 아니면 모래 위에 짓네 우리 구주 오셔서 지은 상을 줄 때 세운 공로 따라서 영영상벌 주리어긋난 계획들
새찬송가: 204 (통379)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히 서리라 [잠언 19:21]Plans Disrupted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 제 계획이 어긋날 때 하나님께서 제 삶에 더 큰 목적을 갖고 계심을 알고 하나님께 귀를 기울일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소서. 진리의 말씀으로 거룩함을 얻게 하소서. 세상의 악에 빠지지 않게 도와주소서.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코로나 19로 인한 환란과 고난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인간이 계획을 할지라도
일을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
씨를 뿌리고 물을줘도
자라나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
계획과 씨뿌리는 일도 중요하다.
그러나 이루시고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을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
봄에 씨를 뿌리고 여름에 수고해야
가을에 풍성한 수확을 준다.
창조주, 통치자, 전능자 하나님.
계획은 내가 세우되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믿게해 주시옵소서
오직 주님만이 이루시는 것을 믿음으로 알게해 주시옵소서
계획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고 세상을 원망하지 말고 그안에서 주님의 뜻을 찾아내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웁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이멘
어떤 중요한 일이나 소망을 품고 기도할 때 이와 비슷한 성경구절을 암송하였습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찌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잠16:9)”. 아무리 내 뜻대로 살아가고자 노력한다고해도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면 내 뜻을 이룬다해도 아무 소용이 없음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노력을 하게 하소서.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히 서리라 [잠언 19:21]
하나님, 지나온 수많은 삶의 과정속에 저의 계획을 따라 모든일들을 행하려했던것을
기억합니다. 인간의 계획이 아닌 하나님의 계획과 인도하심에 따라 살기를 원합니다.
순종하며 하나님께 온전히 일의 시종을 맡기고 기도하는 삶을 살게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0-03-05
•Comment: We come across many occasions that important figures in the Old and the New Testament got God’s direct messages to disrupt their original plans. But how can I discern the message is from God? Some say that God interrupt or make your plan fail so that you can correct the course. Or the other advised that God gives you confirms after your earnest and thoughtful prayers. And you’re to get sensible and discern through many answers to your prayers. Which ever it might be, I have to ask Him in prayers to plan, not once but more if I know my ears are dull to spiritual guidances. Isn’t it worth to listen to today’s author; “Plan to listen. Listen to God’s plan.”
•적용: 우리는 신구약 성경의 많은 인물들이 그들의 최초의 계획을 바꾸라는 하나님의 직접적인 말씀을 받는 사건들을 만난다. 어떤이는 하나님은 나로 계획된 바를 실패하도록 이끄셔서 나의 과정을 수정하게 하신다 말한다. 또 어떤이는 간절하고 사려깊은 기도로 계획을 세운다면 기도 응답을 통해서 확신을 주신다 충고한다. 이 같은 여러번의 기도응답의 경험을 통하여 민감해 져서 분별하게 된다고 한다. 어느 경우 이던지, 나의 계획을 놓고 기도해야 하는 것은 분명하지 않은가 더구나 귀가 둔하여 잘 알아듣지 못하는 나 같은 경우는 한번 뿐 아니라 여러번 기도해야 영적인 인도를 받게 될것이다.
오늘 기고문 저자는 말한다; “귀를 기울이겠다는 계획을 세우십시오. 하나님의 계획에 귀를 기울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