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53:1-6 151장. 만왕의 왕 주께서 _ (1)만왕의 왕 내 주께서 왜 고초당했나 이 벌레같은 날 위해 그 보혈 흘렸네 후렴:십자가 십자가 내가 처음볼 때에 나의 맘에 큰 고통 사라져 오늘 믿고서 내 눈 밝았네 참 내 기쁨 영원하도다 (2)주 십자가 못 박힘은 속죄함 아닌가 그 긍휼함과 큰 은혜 말할 수 없도다 (3)늘 울어도 그 큰 은혜 다 갚을 수 없네 나 주님께 몸 바쳐서 주의 일 힘쓰리 2월 23일 •주일 성경읽기: 민 7-8; 막 4:21-41 오늘의 성경말씀 이사야 53:1-6 카알라는 전화도 하고 문자도 보냈습니다. 지금 카알라는 남동생의 집 문 밖에서 그를 깨워 대답을 들을 방법이 없어서 그냥 서 있었습니다. 우울증에 시달리고 중독과 싸우느라 동생은 집 안에만 틀어박혀 있었습니다. 고립된 동생에게 다가가려는 간절함으로 카알라는 용기를 주는 성경구절과 함께 그가 좋아하는 음식 몇 가지를 모아 담장 너머로 꾸러미를 내려놓았습니다. 그러나 그 꾸러미가 손을 벗어나면서 문의 뾰족한 못에 걸려 찢어져 내용물들이 아래 자갈길 위로 쏟아졌습니다. 카알라가 애써 사랑을 담아 베푼 것이 쏟아져버려 낭비된 것 같이 보였습니다. 동생이 누나의 선물을 받아보기나 할까요? 그 선물에 담긴 누나의 희망이 제대로 전달될 수 있을까요? 카알라는 오직 동생의 치유를 기다리면서 소망을 가지고 기도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본질적으로) 우리 죄의 담장을 넘어 그분의 독생자를 내려주시고 지치고 버려진 세상에 사랑과 치유의 선물을 가져오셨습니다(요한복음 3:16). 이사야 선지자는 이사야 53장 5절에서 이 사랑의 행동의 대가를 예언한 바 있습니다. 바로 그 아들 예수님이 “우리의 허물 때문에 찔리고 우리의 죄악 때문에 상함을 받는다”고 말입니다. 예수님의 상처는 궁극적인 치유의 소망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 모두의 죄악”(6절)을 직접 짊어지셨습니다. 우리의 죄와 우리의 부족함 때문에 가시에 찔리신, 하나님의 선물인 예수님께서 오늘날 우리 시대에 새로운 능력과 관점으로 들어오십니다. 이 하나님의 선물이 당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가시에 찔린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해 보셨습니까? 하나님께서 그분의 놀라운 은혜로 어떻게 깨어진 삶을 변화시키는지를 보셨습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오늘 제게 필요한 하나님의 선물 예수님을 제 마음속 담장을 넘어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Sunday, February 23 The Bible in One Year Numbers 7–8; Mark 4:21–41 – But he was pierced for our transgressions, he was crushed for our iniquities. Isaiah 53:5 She’d called. She’d texted. Now Carla stood outside her brother’s gated entry, unable to rouse him to answer. Burdened with depression and fighting addiction, her brother had hidden himself away in his home. In a desperate attempt to penetrate his isolation, Carla gathered several of his favorite foods along with encouraging Scriptures and lowered the bundle over the fence. But as the package left her grip, it snagged on one of the gate spikes, tearing an opening and sending its contents onto the gravel below. Her well-intended, love-filled offering spilled out in seeming waste. Would her brother even notice her gift? Would it accomplish the mission of hope she’d intended? She can only hope and pray as she waits for his healing. God so loved the world that—in essence—He lowered His one and only Son over the wall of our sin, bringing gifts of love and healing into our weary and withdrawn world (John 3:16). The prophet Isaiah predicted the cost of this act of love in Isaiah 53:5. This very Son would be “pierced for our transgressions, . . . crushed for our iniquities.” His wounds would bring the hope of ultimate healing. He took on Himself “the iniquity of us all” (v. 6). Pierced by spikes for our sin and need, God’s gift of Jesus enters our days today with fresh power and perspective. What does His gift mean to you?—Elisa Morgan How have you experienced God’s pierced love? How have you seen Him transform a broken life by His amazing grace? Dear God, thank You for Your gift of Jesus, sent over the fences in my heart to meet my need today.
가시에 찔린 사랑
새찬송가: 151(통 138)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이사야 53:5Pierced Love
Today’s Bible Reading Isaiah 53:1–6
사랑하는 하나님, 오늘 제게 필요한 하나님의 선물 예수님을 제 마음속 담장을 넘어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모두의 죄악을 짊어지시고 심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의 사랑을 본받아 서로 사랑하기에 힘쓰게 하소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주일이 되게 하소서. 저희의 영적 부족함을 채워주셔서 주님 안에서 평안과 기쁨을 누리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
성경 구약에 나타난 예수님
성경 전체가 구약에서는
앞으로.오실 예수님을
신약성경에서는 오셔서
가르치시고 복음전하고 치료하신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 이야기.
그리고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셔서
세상 끝날에 다시오실 예수님
나를 사랑하사 내 죄를 갚아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셔서
영원히 살아갈 소망을 주신 예수님
예수님을 아직 못만나셨나요 ?
오늘 신약성경 요한복음에서
예수님을 만나보세요
코로나19로 온 나라와 세상이 떠들석한 때에 ‘왜 교회를 가느냐’고 주변에서 우려의 목소리로 묻습니다. ‘나는 왜 교회에 가는가’ 융통성이 없어서 입니까? 내가 믿는 믿음을 과시하기 위해서 입니까?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먼저 나를 사랑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유월절 어린 양이 되어 피 흘리시고 내 죄를 대속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죽으시고 다시 부활하심으로 죄와 사망에서 나를 속량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교회에 참석하든 안하든 믿음으로 해야겠습니다. 주님~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2020-02-23
•Comment: Thank you God for restoring relationship with you by putting your only Son to the Cross to the point of His grotesquely disfigure. Oh God Father, my gratitude be shown by telling this amazing, immeasurable grace to others out there. Help me to love God and others!
•적용: 하나님 독생자 아들이 십자가에서 처참한 손상(grotesquely disfigure) 을 입으심 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켜 주심에 감사를 드림니다. 오 하나님 아버지, 참으로 감사하는 심정으로 이 놀랍고 측량할 길 없는 은혜를 저 사람들께 전해 알게 하소서.하나님을 사랑 할뿐 아니라 다른사람들을 사랑할수 있고 록 도우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