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3:8-14 8. 여호와는 긍휼이 많으시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290장.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_ (1)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내 주 예수 여전히 날 부르사 그 참되신 사랑을 베푸시나 니 내 형제여 주님을 곧 따르라 2월 9일 •주일 성경읽기: 레 6-7; 마 25:1-30 오늘의 성경말씀 시편 103:8-14 젊은 아빠가 곤경에 빠졌습니다. 그의 어린 아들이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하면서 소리 지르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붐비는 쇼핑몰 한 가운데에서 아이가 마구 떼를 쓰자 인근의 쇼핑객들이 주목하기 시작했습니다. “좋아. 근데 엄마를 위해 먼저 해야 할 일이 있어, 알았지”라고 아이 아빠가 말했습니다. “아니야아아! 아이스크림!” 그때 신발과 가방이 어울리게 잘 차려 입은 자그마한 여성이 그들에게 다가왔습니다. 아이 아빠는 “아이가 떼를 많이 쓰네요.” 하자 그 여인이 미소 지으며 말했습니다. “사실, 떼가 아이를 쓰는 것 같아요. 애가 아주 어리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아이에게는 당신의 인내심이 필요해요. 가까이 있어주세요.” 상황이 마법처럼 해결되지는 않았지만 이 여인의 등장은 그 순간에 아버지와 아들에게 필요했던 일시 정지와도 같았습니다. 그 현명한 여성의 말은 시편 103편의 말씀을 생각나게 해줍니다. 다윗은 우리 하나님에 대해 “긍휼이 많으시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8절)라고 쓰고 있습니다. 그는 또 “자식을 긍휼을 여기는” 세상의 아버지의 모습을 그리면서, 그보다도 더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신다”(13절)고 말합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는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십니다”(14절). 하나님은 우리가 먼지처럼 작고 연약한 존재라는 것을 알고 계십니다. 우리는 가끔 실패하고 이 큰 세상이 우리에게 안겨주는 것에 압도당해 어쩔 줄 몰라 합니다. 그러나 인내심을 가지고 우리와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풍성한 사랑을 알게 되니 얼마나 놀라운 확신이 되는지요. 언제 어린아이처럼 화를 못 참은 때가 있었습니까? 그 순간 하나님 아버지께서 당신에게 어떻게 반응해 주셨다고 믿습니까? 우리가 하찮은 존재라는 것을 기억하시고 늘 곁에서 인내하시고 함께 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Sunday, February 9 The Bible in One Year Leviticus 6–7; Matthew 25:1–30 – He remembers that we are dust. Psalm 103:14 The young father was at the end of his rope. “Ice cream! Ice cream!” his toddler screamed. The meltdown in the middle of the crowded mall began drawing the attention of shoppers nearby. “Fine, but we just need to do something for mommy first, okay?” the father said. “Nooooo! Ice cream!” And then she approached them: a small, well-dressed woman with shoes that matched her handbag. “He’s having a big fit,” the father said. The woman smiled and responded, “Actually, it looks like a big fit is having your little boy. Don’t forget he’s so small. He needs you to be patient and stay close.” The situation didn’t magically resolve itself, but it was just the kind of pause the father and son needed in the moment. Echoes of the wise woman’s words are heard in Psalm 103. David writes of the Lord who is “compassionate and gracious, slow to anger, abounding in love” (v. 8). He then continues by invoking the image of an earthly father who “has compassion on his children,” and even more so “the Lord has compassion on those who fear him” (v. 13). God our Father “knows how we are formed, he remembers that we are dust” (v. 14). He knows we’re small and fragile. We often fail and are overwhelmed by what this big world hands us. What an amazing assurance to know of our Father’s patient, ever-present, abounding love.—John Blase When have you felt overwhelmed like a little child? How do you believe God the Father responded to you in that moment? Thank You for being our patient, present Father who remembers who and what we are.
9. 자주 경책하지 아니하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하시리로다
10. 우리의 죄를 따라 우리를 처벌하지는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우리에게 그대로 갚지는 아니하셨으니
11.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 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의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
12.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의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13.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
14.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후렴:주 널 위해 비네 주 널 위해 비네 주 널 위해 비네 항상 비시네
(2)주께서 풍성한 은혜를 내려 내 영혼이 나날이 복 받으니 주 예수를 너희도 구주로 섬겨 곧 따르면 풍성한 복 받겠네
(3)무거운 짐 지고 애 타는 인생 주 예수께 돌아와 곧 쉬어라 내 주 예수 너희를 돌보실 때에 참 복락과 안위가 넘치겠네우리는 먼지에 불과합니다
새찬송가: 290(통 412)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시편 103:14We Are Dust
Today’s Bible Reading Psalm 103:8–14
인자와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 저희가 하찮은 존재라는 것을 기억하시고 늘 곁에서 인내하시고 함께 해주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면서 주일을 시작하게 하소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가면서 저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의 사랑을 풍성히 경험하는 주일이 되게 인도해주소서.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행함으로 전도하게 하소서. 코로나 바이러 스로 고통 당하는 사람들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셔서 속히 치유와 회복이 이루어지게 역사하여 주소서. 아멘!
세상 물정 모르며 어리광을 부리는 어린 아이를 바라보는 보모님의 심정이 우리를 바라보는 하나님의 심정이 아닐까 합니다.
하나님을 생각하고 그분의 말씀을 따라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그러지 못함은 우리가 너무 연약하고 나약하기 떄문입니다.
허물많고 죄악많은 우리를 사랑하사 항상 노하기를 더디하시고 은혜를 베푸시는 하늘 아버지의 모습을 오늘도 생각해 봅니다.
오늘도 아버지를 경외하는 하루를 살기를 원합니다.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를 경외하며 살아가게 하시고 날 사랑하시는 아버지의 그 크신 사랑에 감사하며 오늘 하루도 살아가게 하소서. 제가 단지 먼지 뿐임을 저도 기억하며 다만 이 생명 주신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소서. 이 귀한 생명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여러분을 오래 참고
기다리시는 것은
능력이 없어서도 아니고
모르고 계셔서 그런 것도 아니다
은혜와 긍휼이 많으셔서
한사람이라도 더 구원하시려고
참고 기다리시는 것이다.
오늘 예수께 나오라
죄가 코로나바이러스 처럼
언제 우리의 삶을 파괴할지 모른다
먼지같이 하찮고 어리석으며
부족한 저희를
긍휼히 여기시고
늘 참아주시고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주의 은혜로 덮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버지를 경외합니다
•Comment: His chasing correction is for restoring, healing and have me to find ultimate comfort, which only He can provide me. If I read God’s patient intention, I can not be overwhelmed by situation but seek Him for my endurance to the end. But problem is that I tend to be frustrated too soon, before His work in me is completed.
•적용: 하나님의 징계의 교훈은 회복 시키시고, 치료 하시며 그리하여 결국 나로 그분께서 만 주실수 있는 궁극적 위로를 주시기 위함이 아닌가. 다만 그분의 참으시는 참 의도를 헤아리기만 한다면, 상황에 압도되는 대신, 나는 끝까지 버틸수 있는 힘을 공급 받게 된다. 쉬 좌절하여 나를 빚어 가시는 일을 끝내시지 못하게 하는 것이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