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7:23-32 371장. 구주여 광풍이 불어 _ (1)구주여 광풍이 불어 큰물결이 일어나 온하늘이 어둠에 싸여 피할곳을 모르니 우리가 죽게된 것을 안돌아 봅니까 깊은 바다에 빠지게 된때 주무시려 합니까 후렴:큰바람과 물결아 잔잔해 잔잔해 사납게 뛰노는 파도나 저흉악한 마귀나 아무것도 주연안히 잠들어 누신 배 뒤엎어놀 능력이 없도다 주예수 풍파를 꾸짖어 잔잔해 잔잔해 주예수 풍파를 꾸짖어 잔잔하라 (2)구주여 떨리는 내 맘 저 풍랑 과 같아서 늘불안에 싸여서 사니 날 붙들어 주소서 세상의 풍파가 나를 삼키려 합니다 지금 죽게된 날 돌아보사 곧 구원해 주소서 (3)사나운 광풍이 자고 큰 물결이 그치니 그 잔잔한 바다와 같이 내 마음이 편하다 구주여 늘 함께 계셔 떠나지 마소서 복된 항구에 즐거이 가서 그 언덕에 쉬리라 1월 17일 • 금요일 성경읽기: 창 41-42; 마 12:1-23 오늘의 성경말씀 시편 107:23-32 워렌 훼이들리는 “토네이도를 쫒는다는 것은 종종 수천 평방 마일에 걸친 거대한 3차원 게임과 비슷하다.”고 말합니다. 사진작가이자 폭풍을 쫒아 다니는 그는 “소프트볼 크기의 우박으로부터 먼지폭풍과 느리게 움직이는 농기계까지 피하면서, 기상정보와 내비게이션을 모두 적절히 사용하여야 제 시간에 제 장소에 있을 수 있다.”고 덧붙여 말합니다. 훼이들리의 글은 손에 땀을 쥐고 심장을 빠르게 뛰게 합니다. 나는 폭풍을 쫒는 사람들의 순수한 용기와 과학을 추구하는 마음에는 감탄하지만, 치명적일 수 있는 기상현상의 한복판에 몸을 던지는 것은 싫습니다. 하지만 경험에 의하면 내가 인생의 폭풍을 쫓지 않아도 폭풍이 ‘나를’ 쫓아다니는 것 같습니다. 시편 107편에 묘사되어 있는 폭풍에 갇힌 선원들이 나의 경험을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잘못 선택한 결과로 곤란을 당하고 있었지만 시편 기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에 그들이 그들의 고통 때문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가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시고 광풍을 고요하게 하사 물결도 잔잔하게 하시는도다 그들이 평온함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중에”(시편 107:28-30). 인생의 폭풍이 우리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생겼든 아니면 망가진 세상에 살다보니 생긴 것이든,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그보다 더 크십니다. 우리가 폭풍에 쫒길 때 하나님만이 그 폭풍을 잠재우시거나, 아니면 우리 안의 폭풍을 잠재우실 수 있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누구에게 도움을 구합니까? 오늘 어떻게 우리 앞의 폭풍보다 더 크신 하나님 아버지를 신뢰하시겠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고난 중에 저와 함께 해주시고, 아버지의 능력이 제게 닥칠 어떤 폭풍보다도 더 위대하시니 감사합니다.
Friday, January 17 The Bible in One Year Genesis 41–42; Matthew 12:1–23 – He stilled the storm to a whisper; the waves of the sea were hushed. Psalm 107:29 “Chasing tornadoes,” says Warren Faidley, “is often like a giant game of 3D-chess played out over thousands of square miles.” The photojournalist and storm chaser adds: “Being in the right place at the right time is a symphony of forecasting and navigation while dodging everything from softball-sized hailstones to dust storms and slow-moving farm equipment.” Faidley’s words make my palms sweat and heart beat faster. While admiring the raw courage and scientific hunger storm chasers display, I balk at throwing myself into the middle of potentially fatal weather events. In my experience, however, I don’t have to chase storms in life—they seem to be chasing me. That experience is mirrored by Psalm 107 as it describes sailors trapped in a storm. They were being chased by the consequences of their wrong choices but the psalmist says, “They cried out to the Lord in their trouble, and he brought them out of their distress. He stilled the storm to a whisper; the waves of the sea were hushed. They were glad when it grew calm” (Psalm 107:28–30). Whether the storms of life are of our own making or the result of living in a broken world, our Father is greater. When we are being chased by storms, He alone is able to calm them—or to calm the storm within us.—Bill Crowder When facing difficulties, where do you turn for help? How might you trust your heavenly Father today, who is greater than your storms? Thank You, Father, that You’re with me in my struggles and Your power is greater than any storm on my horizon.
폭풍을 쫒는 사람들
새찬송가: 371(통 419)
광풍을 고요하게 하사 물결도 잔잔하게 하시 는도다 시편 107:29Storm Chasers
Today’s Bible Reading Psalm 107:23–32
태풍을 일으키시는 자와
기도하여 구원을 부르짖는 자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
하나님을 아는 자는 모르는 자를
불쌍히 여겨 사랑하며
복음을 전하려고 하지만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은
믿는 사람을 어리석다고 한다
아는 자와 모르는 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받은 사람과 못받은 사람.
당신은 ?
인생의 폭풍이 몰려와 어려움과 고난이 있을 때,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의지하며 도움을 구하게 하소서. 오늘도 말씀을 묵상하며 주님이 들려주시는 세미한 음성을 듣고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게 하소서. 영생의 축복을 주신 주님을 바라보고 부활의 소망을 갈망하며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아멘
인생에 태풍은 꼭 만남니다
주님 제 인생에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배가 뒤집힐 것 같고 물결은 나를 삼킬듯 올라오고 바람불고 곧 죽을 것 같을때 주님만 바라보게 하소서 주님이 반드시 잠잠케 하시며 저를 이 위기 가운데 구원하여 주실것에대해 믿음을 가지도록 제게 믿음을 더욱 부어주소서 그리하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우리는 바다에서 배와 같은 존재. 바다에서 광풍을 만나 어찔할 수 없이 이리저리 흔들리며 침몰 위기에 몰리는 배와 같이 우리 인생에 거친 폭풍이 몰아칠 때가 많습니다. 인생의 폭풍 앞에서 우리는 폭풍의 위태로움과 공포에 사로잡히고 맙니다. 눈 앞에 나타난 현상과 현실에 급급하여 이 보다 크시고 위대하신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광풍을 그리고 인생에 폭풍을 잠잠케 하시고 다스리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구해야 합니다. 처음이요 나중이신 영원하시고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의지하며 우리의 삶을 맡기고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위해 살아가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아멘!
2020-01-17
Commment: When I look back last 42 years of my life in the sojourn as an immigrant in foreign country, there have been many downs and in ebbs and flood, each time the Lord encouraged my weary soul and extended His delivering hands. Praise Him who control storm and who is able to have us glad when it grew calm,
and he guide us to their desired haven.
” Then they cried out to the Lord in their trouble,
and he brought them out of their distress.
He stilled the storm to a whisper;
the waves of the sea[a] were hushed.” vv 28-29
적용: 타국에서 우거하며(寓居 sojourn) 보낸 지난 42 년의 이민자(移民者) 로서의 나의 삶을 돌아 볼때, 수많은 낙담과 밀물 썰물을(ebbs and flood) 지나는 가운데 주께서 내 지친 영혼을 권고하시고 팔을 내밀어 건져 주셨다. 폭풍을 다스리시고 우리를 소원의 항구로 인도 하시는 크신 하나님을 찬양하라.
”이에 그들이 그들의 고통 때문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가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시고
광풍을 고요하게 하사 물결도 잔잔하게 하시는도다” 28-29 절
새찬송가 371 장: https://youtu.be/U1onrtM3pa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