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5:13-18 13.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430장. 주와 같이 길 가는것 _ (1)주와 같이 길가는것 즐거운일 아닌가 우리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후렴:한걸음 한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 걸어가리 (2)어린아이 같은 우리 미련하고 약하나 주의손에 이끌리어 생명 길로 가겠네 (3)꽃이 피는 들판이나 험한 골짜기라도 주가 인도 하는 대로 주와같이 가겠네 (4)예 선지자 에녹같이 우리들도 천국에 들려 올라 갈때 까지 주와 같이 걷겠네 1월 15일 • 수요일 성경읽기: 창 36-38; 마 10:21-42 오늘의 성경말씀 갈라디아서 5:13-18 ‘1만 시간’. 작가 말콤 글래드웰은 어느 한 분야에서 숙련이 되려면 1만 시간이 걸린다고 말합니다. 역사상 아무리 위대한 미술가나 음악가들도 뛰어난 선천적 재능만으로는 그들이 나중에 이루었던 그런 수준의 전문성에는 이를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하루도 빠짐없이 자신들의 일에 몰두해야 했습니다. 이상하게 생각될 수도 있지만, 성령의 능력 안에 사는 것을 배울 때에도 이와 비슷한 사고방식이 필요합니다. 바울은 갈라디아서에서 교회가 하나님을 위해 구별될 것을 권면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단지 율법에 순종하는 것만으로는 이룰 수 없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성령님과 동행하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바울이 갈라디아서 5장 16절에서 사용한 “행하다” 라는 헬라어 단어를 직역하면 어딘가를 두루 걷거나 여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페리파테오). 바울에게는 성령님과 동행한다는 것은 단지 성령의 능력을 한 번 경험하고 마는 것이 아니라 날마다 성령님과 삶의 여정을 함께 하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매일 성령으로 충만하기를 기도합시다. 그리고 성령님이 권고하시고 인도하시며 위로하실 때에, 그리고 우리와 그저 함께 계실 때에도 성령의 역사에 순종하도록 기도합시다. 그리고 이와 같이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18절) 우리는 성령의 음성을 더 잘 듣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더 잘 따를 수 있게 됩니다. 성령님, 오늘, 그리고 매일 성령님과 동행하게 하소서! 우리가 구원 받을 때 성령께서 내주하시는 것은 한 번 일어나는 사건입니다. 그에 비해 성령으로 충만하거나 성령과 동행하는 것은 그것과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당신은 성령의 열매를 어떻게 나타내고 있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오늘 성령님의 함께하심과 인도하심을 경험하여 하나님과 동행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Wednesday, January 15 The Bible in One Year Genesis 36–38; Matthew 10:21–42 – Walk by the Spirit, and you will not gratify the desires of the flesh. Galatians 5:16 Ten thousand hours. That’s how long author Malcolm Gladwell suggests it takes to become skillful at any craft. Even for the greatest artists and musicians of all time, their tremendous inborn talent wasn’t enough to achieve the level of expertise that they would eventually attain. They needed to immerse themselves in their craft every single day. As strange as it might seem, we need a similar mentality when it comes to learning to live in the power of the Holy Spirit. In Galatians, Paul encourages the church to be set apart for God. But Paul explained that this couldn’t be achieved through merely obeying a set of rules. Instead we’re called to walk with the Holy Spirit. The Greek word that Paul uses for “walk” in Galatians 5:16 literally means to walk around and around something, or to journey (peripateo). So for Paul, walking with the Spirit meant journeying with the Spirit each day—it’s not just a one-time experience of His power. May we pray to be filled with the Spirit daily—to yield to the Spirit’s work as He counsels, guides, comforts, and is simply there with us. And as we’re “led by the Spirit” in this way (v. 18), we become better and better at hearing His voice and following His leading. Holy Spirit, may I walk with You today, and every day!—Peter Chin While being indwelt by the Holy Spirit when we receive salvation is a one-time event, how does this differ from being filled or walking with the Spirit? How have you been exhibiting the fruit of the Spirit? Father, help me to experience the presence and leading of the Holy Spirit today, so that I might walk with You and live in a way that pleases You.
14.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서 이루어졌나니
15. 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
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성령님과 동행하며
새찬송가: 430(통 456)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갈라디아서 5:16Walking with the Spirit
Today’s Bible Reading Galatians 5:13–18
성령님.. 저를 깨닫게하시고 주님의 원하시는 방향으로 온전히 순종하며 행동하게 가르치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육신과 성령의 싸움
영적으로 새롭게 태어나면
빨리 성장하여 세상적인 나를
성령이 이기고 나를 주관해야
하나님의 사람이 되고
내 맘속에 천국이 이루어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된다.
내가 속한 가정, 교회, 직장,국가,
하늘나라가 되어 하나님의 뜻이
다스리는 세상이 된다. 아멘.
살아가다보면 어떤 일에 할까? 말까? 마음에 결정을 내리기 전에 고민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간적인 생각이어서 그랬던겁니다. 그것이 육신의 방법이고 육의 삶이겠지요. 괜찮은가? 아니면 안 되는건가?를 따지게 되는 율법적인 것 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이라면 어느 날 문득 그때 그때 생각나게 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마음을 주시는 일들이 있습니다. 이것이 성령님의 주장하시고 인도하시는 것 이라고 생각됩니다. 망설임 없이 즉각적인 반음으로 나타내는 것. 성령의 내주하심과 이에 순종하며 나아가는 것이 곧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라 믿습니다.
2020-01-15
• Comment: Whenever I come to theme on the Spirit it seems hard to know, but today the text and article made it clear that ”And as we’re “led by the Spirit” in this way (v. 18), we become better and better at hearing His voice and following His leading. Holy Spirit, may I walk with You today, and every day! My thought is lingering on the writing ”what is it that walking with the Spirit everyday?”
•적용: 성령 이란 주제를 내가 대할때 마다 파악하기 힘든다. 그러나 오늘 본문과 기고문이 이렇게 분명하게 정리해 준다. “바울에게는 성령님과 동행한다는 것은 단지 성령의 능력을 한 번 경험하고 마는 것이 아니라 날마다 성령님과 삶의 여정(旅程)을 함께 하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내 생각이 ”매일 성령님과 동행한다” 라는 말에 오래 머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