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9:27-38 27. 예수께서 거기에서 떠나가실새 두 맹인이 따라오며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더니 395장. 자비하신 예수여 _ (1)자비하신 예수여 내가 사람 가운데 의지할 이 없으니 슬픈자가 됩니다 마음 심히 어두니 밝게 하여 주소서 나를 보호하시고 항상 인도하소서 (2)죄를 지은 까닭에 나의 맘이 곤하니 용서하여 주시고 쉬게 하여 주소서 천국가고 싶으나 나의 공로 없으니 예수 공로 힘입어 천국가게 하소서 (3)허락하심 이루어 사랑 항상 있도다 모두 이뤄주심을 나는 믿사옵니다 구주 밖에 누구를 달리 찾아보리요 복과 영생 예수니 더 원할 것 없도다 (4)거룩하신 구주여 피로 날 사셨으니 어찌 감사하온지 말로 할 수 없도다 주의 귀한 형상을 나도 입게 하시고 하늘 나라가서도 사랑하게 하소서 아멘 1월 13일 • 월요일 성경읽기: 창 31-32; 마 9:18-38 오늘의 성경말씀 마태복음 9:27-38 예수님을 막 믿기 시작한 제프는 대학을 갓 졸업하고 대형 석유 회사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세일즈맨으로 출장을 자주 다니던 그는 출장 중에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는데 그 중엔 가슴 아픈 사연들도 많았습니다. 그는 고객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석유가 아니라 긍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들에게는 ‘하나님’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제프는 하나님의 마음에 대해 더 많이 배우기 위해 신학을 공부했고 나중에 목사가 되었습니다.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제프의 마음은 예수님에게서 온 것입니다. 마태복음 9:27-33에서 우리는 맹인 두 사람과 귀신 들린 한 사람이 기적적으로 고침 받는 것을 보며 그리스도의 긍휼하심을 엿볼 수 있습니다. 주님은 이 땅에서 사역을 하시는 동안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시면서”(35절) 복음을 전파하고 병을 고치셨습니다. 왜 그러셨을까요?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36절). 오늘날 세상은 여전히 구세주의 따뜻한 돌보심을 필요로 하는 고난 받고 상처받은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목자가 자기 양들을 인도하고 보호하며 보살피듯이 예수님도 누구든지 그에게로 나아오는 이들에게 긍휼을 베푸십니다(11:28). 인생의 어떤 단계, 어떤 상황에 있든지 우리는 주님 안에서 부드러움과 보살핌이 넘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의 긍휼하심을 입을 때 우리도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몹시 전하고 싶어집니다. 하나님의 부드러운 손길을 언제 경험해보셨습니까? 누구에게 긍휼한 마음으로 다가갈 수 있을까요?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님 없이는 길을 잃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넘치는 긍휼을 다른 이들에게도 전하게 하소서.
Monday, January 13 The Bible in One Year Genesis 31–32; Matthew 9:18–38 – When he saw the crowds, he had compassion on them, because they were harassed and helpless, like sheep without a shepherd. Matthew 9:36 When Jeff was a new believer in Jesus and fresh out of college, he worked for a major oil company. In his role as a salesman, he traveled; and in his travels he heard people’s stories—many of them heartbreaking. He realized that what his customers most needed wasn’t oil, but compassion. They needed God. This led Jeff to attend seminary to learn more about the heart of God and eventually to become a pastor. Jeff’s compassion had its source in Jesus. In Matthew 9:27–33 we get a glimpse of Christ’s compassion in the miraculous healing of two blind men and one demon-possessed man. Throughout His earthly ministry, He went about preaching the gospel and healing “through all the towns and villages” (v. 35). Why? “When he saw the crowds, he had compassion on them, because they were harassed and helpless, like sheep without a shepherd” (v. 36). The world today is still full of troubled and hurting people who need the Savior’s gentle care. Like a shepherd who leads, protects, and cares for his sheep, Jesus extends His compassion to all who come to Him (11:28). No matter where we are in life and what we’re experiencing, in Him we find a heart overflowing with tenderness and care. And when we’ve been a beneficiary of God’s loving compassion, we can’t help but want to extend it to others.—Alyson Kieda When have you experienced God’s tender care? Who can you reach out to in compassion? Heavenly Father, we’re so grateful You had compassion on us! We would be lost without You. Help us to extend Your overflowing compassion to others.
28. 예수께서 집에 들어가시매 맹인들이 그에게 나아오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능히 이 일 할 줄을 믿느냐 대답하되 주여 그러하오이다 하니
29. 이에 예수께서 그들의 눈을 만지시며 이르시되 너희 믿음대로 되라 하시니
30. 그 눈들이 밝아진지라 예수께서 엄히 경고하시되 삼가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 하셨으나
31. 그들이 나가서 예수의 소문을 그 온 땅에 퍼뜨리니라
32. 그들이 나갈 때에 귀신 들려 말 못하는 사람을 예수께 데려오니
33. 귀신이 쫓겨나고 말 못하는 사람이 말하거늘 무리가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스라엘 가운데서 이런 일을 본 적이 없다 하되
34. 바리새인들은 이르되 그가 귀신의 왕을 의지하여 귀신을 쫓아낸다 하더라
35.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36.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
37.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38.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모두에게 긍휼이 필요하다
새찬송가: 395(통 450)
(예수께서) 무리를 보 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 마태복음 9:36Everyone Needs Compassion
Today’s Bible Reading Matthew 9:27–38
긍휼하신 주님 저에게도 긍휼의 마음을 심어 주소서
믿음대로 이루어진다
믿고 바라고 기도하는대로
인생은 이끌림을 받는다
복음을 전파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가르치시고
악과 병든 자를 고치신 예수님
추수할 일꾼을 부르시는 예수님
주여 나를 보내소서….아멘
가정과 일터에서 나의 생각과 의지와는 무관하게 일어나는 좋지않은 일들속에서 안타까워하고 괴로워할 때가 있었습니다. 인간적의 방법으로는 해걸할 수 없는 엉킨 문제들을 놓고 하나님 앞에 무릎꿇고 기도를 하였습니다.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바라고 응답받으며 새힘을 얻습니다.
하나님의 나를 향한 긍휼을 베푸심을 나또한 나의 삶의 처소에서 누구에게나 구분없이 나의 긍휼을 베풀기를 원합니다.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치유의 하나님♡
저희를 긍휼히 여겨주시고
말씀의 은혜로 살아가게 하심을
범사에 감사드립니다
•Comments: I think this text today not only is relevant to harvest but all areas of my doing. Therefore I should glorify God in eating or drinking and all. He made me to accord with His good will. But I confess I ,as one of His worker, am far away from His purpose.
•적용: 오늘 이 본문은 추수 에만 관련있는 것이 아니라 내 삶의 전영역에 해당되는 말씀으로 받는다. 그래서 먹든지 마시든지 모든일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라고 말씀 하시는게 아닌가. 하나님께서 선한 뜻을 가지시고 나를 지으셨다. 그러나 나는 보내신 일꾼 으로서 그의 목적에서 많이 벗어나 있다는 것을 고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