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1서 3:19-24 287장. 예수 앞에 나오면 _ (1)예수 앞에 나오면 죄 사함 받으며 주의 품에 안기어 편히 쉬리라 후렴:우리 주만 믿으면 모두 구원 얻으며 영생 복락 면류관 확실히 받겠네 12월 4일 • 수요일 성경읽기: 겔 47-48; 요1 3 오늘의 성경말씀 요한1서 3:19-24 한 부부가 이동식주택 트럭을 몰고 건조한 캘리포니아 북부 지역을 운전하다가 타이어가 터지는 것을 느끼면서 노면에 금속이 긁히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 불똥이 튀면서 2018년의 카 산불이 일어났습니다(Carr는 트럭이 달리던 도로 이름 Carr Powerhouse Road에서 따옴 – 역주). 거의 23만 에이커(약 930 제곱킬로미터)를 태운 이 산불로 천여 채의 가옥이 소실되었으며 몇 명의 인명 피해도 발생했습니다. 그 부부가 비통해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생존자들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부끄러움과 절망에” 빠져 있는 그들에게 “따뜻하게 친절을” 베풀어주었습니다. 한 여성은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습니다. “이번 화재로 집을 잃어버린 사람으로서 내 가족이 당신들을 탓하지 않는다는 사실과 집을 잃은 다른 가족들 누구도 당신들을 비난하고 있지 않다는 점을 알아주었으면 해요. 사고는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어요. 부디 이 사랑의 메시지들을 보고 두 분이 마음의 부담을 덜었으면 해요. 우리는 함께 이 상황을 잘 헤쳐 나갈 거예요.” 책망, 곧 돌이킬 수 없는 일을 저질렀을 때 오는 두려움은 인간의 영혼을 잠식해버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맙게도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어도 하나님은 우리 마음보다 크심을 우리가 아노라”(요한1서 3:20). 우리 내면에 감추어진 부끄러움이 무엇이든 하나님은 그 모든 것보다 더 크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필요하다면) 회개하여 치유하든지, 아니면 우리를 좀먹는 수치심을 그냥 드러내 보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구원을 만나면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도 마음을 편안히 가질 수 있습니다”(19절, 현대인의 성경). 원래대로 되돌렸으면 하는 것들로 어떤 후회가 있더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그분 가까이 이끌어주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보고 웃으시며 “너희 마음은 이제 해방되었다”고 말씀하십니다. 부끄러움이나 책망을 당한 적이 있습니까? 예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해방시키셨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합니까? 하나님, 너무 후회가 됩니다. 이 고통스런 상황을 지워버리고 모든 것을 다시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저에게 은혜 주셔서 교훈을 얻게 하시고 앞으로 나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Wednesday, December 4 The Bible in One Year Ezekiel 47–48; 1 John 3 – If our hearts condemn us, we know that God is greater than our hearts. 1 John 3:20 As a couple drove their trailer through dry Northern California, they felt a tire blow and heard the scrape of metal against pavement. The sparks ignited the 2018 Carr Fire—a wildfire that burned nearly 230,000 acres, destroyed more than 1,000 homes, and resulted in the deaths of several people. When survivors heard how the couple were overcome with grief, they formed a Facebook page to show “grace and extend kindness . . . for the shame and despair” enveloping them. One woman wrote: “As someone that lost their home to this fire—I need you to know my family [doesn’t blame you], nor [do] any of the other families that lost homes. . . . Accidents happen. I really hope these kind messages ease your burden. We will all get through this together.” Condemnation, our fear that we’ve done something unredeemable, can cannibalize the human soul. Thankfully, the Scriptures reveal that “if our hearts condemn us, we know that God is greater than our hearts” (1 John 3:20). Whatever our hidden shame, God is greater than all of it. Jesus calls us to the healing act of repentance (if needed) or simply unmasks the shame consuming us. Then, encountering divine redemption, we “set our hearts at rest in his presence” (v. 19). Whatever our regrets over things we wish we could undo, God draws us near. Jesus smiles at us and says, “Your heart is free.”—Winn Collier How have you experienced shame or condemnation? What does it mean for you to know that Jesus has freed your heart? God, I have such regret. I wish I could erase this painful situation and do it all over. But thank You for giving me grace to learn and move forward.
(2)예수 앞에 나와서 은총을 받으며 맘에 기쁨 넘치어 감사하리라
(3)예수 앞에 설 때에 흰 옷을 입으며 밝고 빛난 내 집에 길이 살리라책망으로부터의 해방
새찬송가: 287(통 205)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어도 하나님은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요한1서 3:20Free from Condemnation
Today’s Bible Reading 1 John 3:19–24
인애하신 구세주여 내 말 들으사 죄인 오라 하실 때에 날 부르소서 주여 주여 내 말 들으사 죄인오라 하실 때에 날 부르소서!
내가 생각해도,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이런 부끄러운 일들로 인해 내가 죄인임을 다시 고백하게 됩니다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어도
예수님은 우리를 보고 웃으시며 ”너희 마음은 이제 해방되었다”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이겠지요
주님! 고통스러운 상황을 지워버리고 싶을 때
저에게 은혜 주셔서 교훈을 얻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믿음으로 충만하게 !
주님만 바라 보면서
앞으로 앞으로 전진할 수 있게 하소서!
우리를 책망으로부터 해방을 주신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우리는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은 아신다. 속속들이 ….
사랑이신 하나님을 아는 것은
주변의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으로
특별히 사랑하기 어려운 사람을
예수님의 마음으로 사랑하는 것.
용서의하나님..수치스럽고 부끄럽고 잘못을 져질렀을때도 언제나 위로하시고 안아주시는 주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그때마다 성령님께서 깨달음을 주시고 조금씩
변화시켜주시는 은혜는 정말 감격입니다
할수있거든이 무슨말이냐 믿는자에게는 능히 능치못할일이 없느니라 아멘
주님께서는 믿음만보시고 언제나 그러하듯
불가능한일도 주님께서 나타내시고 시간과장소를
초월하는 능력도 보여주셨습니다
제가 고통당해 눈물흘릴때 여전히 제옆에서 위로해주시고 친구되어주시고 제마음에 평강을주신 아버지…
감사하고 감사드립니다 지금처럼 저를 꼭 붙들어주시고 거룩하게하시고 잡아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님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배신자가 주는 아픔 갠찬어요 어떻게 되면 3번 부인한 사람도 되돌릴까요
•Comments: The apostle of love John put emphasis on love than anything else throughout his gospel and his three letters.
Today he is reminding me the love which 2shown on the cross is far greater than any remorse or self-condemnation in despair.
Christ already freed me of sins on the cross so run to Him to be in rest. What I have to do is spreading out the words of this life giving and restoring Jesus.
•적용: 사랑의 사도 요한은 그의 복음서와 세편의 서신서 에서 다른 어떤것 보다 사랑을 강조한다. 오늘 요한은 내게 십자가에서 보여주신 사랑은 내 회한 이나 스스로 정죄하는 절망 보다 훨씬 더 크다 일깨운다. 그리스도 께서 이미 십자가에서 나를 자유케 하셨으니 그분께 달려가 쉼을 구해야 할것 아닌가? 내가 해야할 일은 이 생명의 말씀과 회복의 예수님을 전하는 일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