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4:4-8 412장.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_ (1)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맑은 가락이 울려나네 하늘 곡조가 언제나 흘러나와 내 영혼을 고이싸네 후렴:평화 평화로다 하늘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2)내 맘속에 솟아난 이 평화는 깊이 묻히인 보배로다 나의 보화를 캐내어 가져갈자 그 아무도 없으리라 (3)내 영혼에 평화가 넘쳐남은 주의 큰복을 받음이라 내가 주야로 주님과 함께있어 내 영혼이 편히쉬네 (4)이 땅위의 험한길 가는 동안 참된 평화가 어디있나 우리 모두 다 예수를 찬구삼아 참 평화를 누리겠네 11월 27일 • 수요일 성경읽기: 겔 30-32; 벧전 4 오늘의 성구 전도서 4:4-8 ‘소년과 개암나무 열매’라는 옛 우화에서 한 소년이 견과류가 들어있는 병에 손을 푹 집어넣어 견과류를 한 움큼 움켜잡습니다. 그런데 너무 많이 쥐는 바람에 손이 그만 병속에 갇히게 됩니다. 소년은 잡은 노다지를 조금도 놓치기 싫어 그만 울어버립니다. 결국, 손에 쥔 것을 조금 덜어 놓아야 손을 뺄 수 있다고 누가 타일러줍니다. 욕심은 고약한 상사일 수 있습니다. 전도서를 쓴 지혜로운 스승은 이 도덕적인 문제를 손에 관한 교훈과 손이 우리에게 의미하는 것을 예로 들어 설명합니다. 그는 게으른 자들을 탐욕스러운 자들과 비교하고 다음과 같이 대비시킵니다. “우매자는 팔짱을 끼고 있으면서 자기의 몸만 축내는도다 두 손에 가득하고 수고하며 바람을 잡는 것보다 한 손에만 가득하고 평온함이 더 나으니라” (4:5-6). 게으른 사람들은 파멸에 이를 때까지 일을 미루기만 하지만, 반면 부를 추구하는 사람들도 자신들의 노력이 “헛되어 불행한 노고” 라는 것을 나중에 깨닫게 됩니다(8절). 전도서의 스승에 따르면, 바람직한 상태는 탐욕스럽게 움켜쥐려는 수고에서 벗어나 진정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것에서 만족을 얻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속한 것은 언제나 남아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도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마가복음 8:36)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무엇을 추구하며 움켜쥐려고 하십니까? 평온을 얻기 위해 전도서의 지혜로운 말씀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 제 삶에 공급해주시고 신실하게 함께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진정 감사하면서 만족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Wednesday, November 27 The Bible in One Year Ezekiel 30–32; 1 Peter 4 – Better one handful with tranquillity than two handfuls with toil and chasing after the wind. Ecclesiastes 4:6 In the ancient fable The Boy and the Filberts(Nuts), a boy sticks his hand into a jar of nuts and grabs a great fistful. But his hand is so full that it gets stuck in the jar. Unwilling to lose even a little of his bounty, the boy begins to weep. Eventually, he is counseled to let go of some of the nuts so the jar will let go of his hand. Greed can be a hard boss. The wise teacher of Ecclesiastes illustrates this moral with a lesson on hands and what they say about us. He compared and contrasted the lazy with the greedy when he wrote: “Fools fold their hands and ruin themselves. Better one handful with tranquillity than two handfuls with toil and chasing after the wind” (4:5–6). While the lazy procrastinate until they’re ruined, those who pursue wealth come to realize their efforts are “meaningless—a miserable business!” (v. 8). According to the teacher, the desired state is to relax from the toil of greedy grasping in order to find contentment in what truly belongs to us. For that which is ours will always remain. As Jesus said, “What good is it for someone to gain the whole world, yet forfeit their soul” (Mark 8:36). —Remi Oyedele What are you driven to pursue and grasp? How can you apply the wise words of Ecclesiastes in order to find tranquility? God, thank You for Your provision and faithful presence in my life. Help me to live in a contented way, exhibiting true gratefulness to You.
탐욕스럽게 움켜쥐기
새찬송가: 412(통 469)
두 손에 가득하고 수고 하며 바람을 잡는 것보 다 한 손에만 가득하고 평온함이 더 나으니라 전도서 4:6Greedy Grasping
Today’s Bible Reading Ecclesiastes 4:4–8
만족하고 감사하기
주어진 환경에서 감사해야
행복을 느끼게됩니다
발전을 위한 욕심이 진보를 …
그러나 만족할 줄 모르면
불헁해집니다.
현재에 만족하고 감사하며
미래를 향해 목표를 정하고 나가야
진정한 행복과 감사가 있습니다
저는 져게 주어진 모든것에 감사할줄아는 맘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피난처는 우리 예수 주께 기도 드리세!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전도서의 말씀이 이렇게 귀하다는 걸
새삼 깨닫습니다
그리고, 내가 감사가 아직 많이 부족했다는 생각듭니다
감사할 때, 하나님께서 참으로 기뻐하셨다는 기억이 새롭습니다
우리에게 속한 것은 언제나 남아 있는데도
‘감사’를 쉬이 잊어버리는 건 왜 일까요?
집착이 아닐까?
그건 혈통적인 것인지도 모르겠다는
이런저런 생각하면서
‘감사’를 놓치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하게 됩니다
감사!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
감사를 놓치면 다 놓치게 되어요
평온의 선물도
감사에서!
제 삶에 공급해 주시고 신실하게 함께 하시는 나의 하나님!
의심하는 자는 요동하는 바다 물결같다고 하셨지요?
늘 감사하며 살 수 있도록
기도의 자리도 고수하면서
‘감사의 무기’를 결코 놓치지 않게 하소서!
2019-11-27
•Comments:The lessons and wisdom from Ecclesiastes are not meaningless or futile attempt on earth. But revere God and every deeds are accountable before Him, my life is full of meaning and purpose driven. Hallelujah! Peace in Lord. ? “God will bring every deed into judgment, complexities in life be simple in Him.
•적용: 전도서가 주는 교훈과 지혜는 헛되거나, 이 땅에서의 모든 시도가 쓸데 없다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앞에서 행하는 모든일을 회계할 마음으로 행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렇게 할때 내 인생은 의미가 있게 되고 목적에 이끌리는 삶을 살게 되리라. 하나님께서 판단하신다. 할렐루야! 주 안에선 평안이 있다. 인생의 복잡한 문제들이 그분 안에선 단순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