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23:1-9 395장. 자비하신 예수여 _ (1)자비하신 예수여 내가 사람 가운데 의지할 이 없으니 슬픈자가 됩니다 마음 심히 어두니 밝게 하여 주소서 나를 보호하시고 항상 인도하소서 (2)죄를 지은 까닭에 나의 맘이 곤하니 용서하여 주시고 쉬게 하여 주소서 천국가고 싶으나 나의 공로 없으니 예수 공로 힘입어 천국가게 하소서 (3)허락하심 이루어 사랑 항상 있도다 모두 이뤄주심을 나는 믿사옵니다 구주 밖에 누구를 달리 찾아보리요 복과 영생 예수니 더 원할 것 없도다 (4)거룩하신 구주여 피로 날 사셨으니 어찌 감사하온지 말로 할 수 없도다 주의 귀한 형상을 나도 입게 하시고 하늘 나라가서도 사랑하게 하소서 아멘 11월 18일 • 월요일 성경읽기: 겔 8-10; 히 13 오늘의 성구 출애굽기 23:1-9 내 친척 중 한 여자가 다른 종교로 개종하자 기독교인 친구들이 나보고 그가 예수님께 돌아오도록 “설득하라” 고 재촉했습니다. 나는 그리스도께서 하셨던 것처럼 먼저 그 친척을 사랑으로 대해주었습니다. 사람들이 “낯설어 보이는”복장을 한 그를 보고 못마땅한 표정을 짓는 공공장소에서도 그렇게 했습니다. 아주 무례한 말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어떤 남자는 트럭에 앉아서 그가 이미 “집”에 있다는 사실을 모르거나 확실히 알아보지도 않은 채 “집으로 꺼져!” 하고 고함을 질렀습니다. 모세는 옷 입은 것이나 생각하는 것이 다르다고 느껴지는 사람들을 보다 더 친절하게 대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정의와 자비의 율법을 가르치면서 다음과 같이 지시했습니다. “이방 나그네를 압제하지 말라 너희가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되었었은즉 나그네의 사정을 아느니라”(출애굽기 23:9). 모든 이방인들, 곧 편견과 학대 받기 쉬운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관심을 갖고 계신다는 것을 표현해주는 이 지침은 출애굽기 22장 21절과 레위기 19장 33절에도 반복해서 나타납니다. 그래서 나는 그 친척과 식당이나 공원에서, 혹은 같이 산책하거나 집 앞 현관에 앉아 얘기를 나눌 때면, 내가 받고 싶은 친절한 태도와 존중하는 마음을 그대로 보여주려고 애씁니다. 그 여인을 대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의 하나는 예수님을 버렸다고 그를 모욕주지 말고, 하나님께서 놀라운 은혜로 우리 모두를 사랑하신 것처럼 그를 사랑으로 대해줌으로써 그에게 감미로운 예수님의 사랑을 다시 떠올려주는 것입니다. 당신은 “다르거나” “낯설어” 보이는 사람들에게 어떤 태도를 지닙니까? 우리 지역에 있는 “낯선 사람”이나 “일시 체류인”을 홀대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지시를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까요?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제가 사는 곳에 있는 낯선 사람이나 이방인에게 마음을 열어 그들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돕게 하소서.
Monday, November 18 The Bible in One Year Ezekiel 8–10; Hebrews 13 – Do not mistreat or oppress a foreigner, for you were foreigners in Egypt. Exodus 22:21 After a member of my family converted to a different religion, Christian friends urged me to “convince”her to return to Jesus. I found myself first seeking to love my family member as Christ would—including in public places where some people frowned at her “foreign-looking”clothes. Others even made rude comments. “Go home!” one man yelled at her from his truck, not knowing or apparently caring that she already is “home.” Moses taught a much kinder way to act toward people whose dress or beliefs feel different. Teaching laws of justice and mercy, Moses instructed the children of Israel, “Do not oppress a foreigner; you yourselves know how it feels to be foreigners, because you were foreigners in Egypt” (Exodus 23:9). The edict expresses God’s concern for all strangers, people vulnerable to bias and abuse, and it is repeated in Exodus 22:21 and Leviticus 19:33. Therefore, when I spend time with my family member—at a restaurant, in a park, taking a walk together or sitting and talking with her on my front porch—I seek first to show her the same kindness and respect that I would want to experience. It’s one of the best ways to remind her of the sweet love of Jesus, not by shaming her for rejecting Him, but by loving her as He loves all of us—with amazing grace. —Patricia Raybon What attitudes do you hold about people who appear “different” or “foreign”? In what ways can you practice God’s edict to not mistreat a “stranger” or “sojourner” in your land? Gracious Father, open my heart today to a stranger or foreigner in my land, helping them to encounter You.
낯선 사람 사랑하기
새찬송가: 395(통 450)
너는 이방 나그네를 압제하지 말며 그들을 학대하지 말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였 음이라 출애굽기 22:21Loving the Stranger
Today’s Bible Reading Exodus 23:1–9
오늘 출23장의 한절 한절 말씀이 교훈이 된다 미워하는 자의 나귀까지도 도와주라는 말씀! 하나님은 구체적이고도 세밀하게 우리를 돌보시는 분이 맞는 것 같다
8절에
” …..뇌물은 밝은 자의 눈을 어둡게 하고 의로운 자의 말을 굽게 하느니라”
뇌물 받은 일이 있을 리 없지만 그만큼 눈을 어둡게 하는 사소한 부분에까지도 자신을 꼭 살필것!
9절
”너는 이방 나그네를 압제하지 말라 너희가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되었었은즉 나그네의 사정을 아느니라”
미국인 이방 나그네에게 잘못한 철 없었을 때의 일을 기억한다
”나 행한 것 죄뿐이니 ~”찬송을 떠올리며 참으로 죄인중의 괴수였음을 자인한다
우주적 하나님! 하나님은 크신 분이시다! (나의 기도)주의 뜻이면
세계 각국에 교회가 세워지고 하나님은 영광 받으소서!(뜬금없는 기도같겠지만 이런 기도 드리는 이유가 있었음^^)하나님! 감사합니다
http://www.odbkorea.org
사람을 차별하지말라
좋아하는 사람, 가까운 사람.
미운사람, 불쌍한 사람…..
하나님의 공의를 네 마음대로
차별해서 세상을 어지럽히지 말라.
진리와 정의는 올바르게
그러나 언제나 사랑과 긍휼의
마음을 잊지말고 살아가라…
정의와 자비의 율법
하나님은 인간을 사랑하시고 당신의 형상을 젊은 인간을 창조하신 후 기뻐하셨다. 신본주의나 인본주의를 떠나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을 알아 신분과 지위 경제 능력이나 교양, 세련됨을 떠나 근본적으로 다른이 하나하나를 귀하게 야기는 것이 거룩의 또 가른 모습이리라
오늘도 다양한 종교 피부색깔 성격 직종 질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만나게 될텐데 하나님이 그들을 창조하시고 기뻐하셨다 모습을 상상해 보고 위로자의 마음으로 다가가실 원한다.
2019-11-18
•Comments: Who are strangers to me today? As we all live on earth as foreigners, we should treat other foreigners duly as God commend us to. GOD is telling me ”Do not mistreat or oppress strangers”.
•적용: 누가 오늘 내게 나그네 인가? 우리 모두는 이땅에서 나그네로 살아간다. 우리는 외국인을 합당하게 처우 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 께서는 내게 나그네를 홀대 하거나 압제 하지 말라고 말씀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