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18:1-4;19:1-6 92장. 위에 계신 나의 친구 _ (1)위에 계신 나의 친구 그의 사랑 지극하다 이는 예 수 그리스도 나의 구주 나의 친구 후렴:사랑하는 나의 친 구 늘 가까이 계시도다 그의 사 랑 놀랍도다 변함 없는 나의 친구 (2)나를 위해 죽으시고 나를 구원 하셨으니 기쁨으 로 경배하며 찬양하리 나의 친구 (3)내 맘 속에 늘 꼐시고 영원토로 함께하네 가지되 어 하나되리 포도나무 나의 친구 (4)그 날이 와 황금길에 그의 영광 바라보며 그의 팔 로 날 안을 때 만나보리 나의 친구 11월 13일 • 수요일 성경읽기: 애 1-2; 히 10:1-18 오늘의 성구 사무엘상 18:1-4;19:1-6 고등학교 때 나에게는 “어떤 때만 친구”가 하나 있었습니다. 우리는 교회에서 “단짝 친구”였고, 가끔은 학교 밖에서 만나 어울리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학교에 오면 이야기가 달랐습니다. 그 친구는 혼자서 나를 만나면 인사를 하기도 했는데 그것도 주위에 아무도 없을 때만 그렇게 했습니다. 그것을 알고부터 나는 학교에서는 그 아이를 거의 아는 체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우정의 한계를 알았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일방적이거나 제한적인 실망스러운 우정 관계 때문에 누구나 아픔을 겪어보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다른 종류의 우정도 있습니다. 그것은 모든 경계선을 넘어서는 우정입니다. 인생 여정을 함께 나누기로 다짐한 비슷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 간의 우정 말입니다. 다윗과 요나단이 그런 친구였습니다. 요나단은 다윗의 “마음과 하나가”되어 그를 “자기 생명 같이”사랑했습니다(사무엘상 18:1-3). 요나단은 아버지 사울이 죽으면 그의 뒤를 이어 통치권을 이어받을 수도 있었지만, 하나님이 정해놓으신 후임자 다윗에게 충성을 다했습니다. 그리고 다윗을 죽이려는 사울의 두 번의 음모에서 그가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기까지 했습니다(19:1-6; 20:1-42). 온갖 역경에도 불구하고 요나단과 다윗은 끝까지 친구로 남았습니다. 그들은 “친구는 사랑이 끊어지지 않는다”는 잠언 17장 17절 말씀의 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두 사람의 신실한 우정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사랑의 관계를 엿볼 수 있게 해줍니다 (요한복음 3:16; 15:15). 그들의 우정과 같은 우정들을 보면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누가 당신의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합니까? 어떤 이유로 그렇습니까? 하나님이 우리의 가장 참된 친구라는 것을 아는 것이 어떻게 위안이 됩니까? 하늘에 계신 아버지, 우리는 친구를 몹시 바랍니다. 진실하고 오래 가며 하나님 중심의 우정을 누릴 수 있게 해주소서.
Wednesday, November 13 The Bible in One Year Lamentations 1–2; Hebrews 10:1–18 – A friend loves at all times. Proverbs 17:17 In middle school, I had a “sometimes friend.” We were “buddies” at our small church (where I was nearly the only girl her age), and we occasionally hung out together outside of school. But at school, it was a different story. If she met me by herself, she might say hello; but only if no one else was around. Realizing this, I rarely tried to gain her attention within school walls. I knew the limits of our friendship. We’ve probably all experienced the pain of disappointingly one-sided or narrow friendships. But there’s another kind of friendship—one that extends beyond all boundaries. It’s the kind of friendship we have with kindred spirits who are committed to sharing life’s journey with us. David and Jonathan were such friends. Jonathan was “one in spirit” with David and loved him “as himself” (1 Samuel 18:1–3). Although Jonathan would have been next in line to rule after his father Saul’s death, he was loyal to David, God’s chosen replacement. Jonathan even helped David to evade two of Saul’s plots to kill him (19:1–6; 20:1–42). Despite all odds, Jonathan and David remained friends—pointing to the truth of Proverbs 17:17: “A friend loves at all times.” Their faithful friendship also gives us a glimpse of the loving relationship God has with us (John 3:16; 15:15). Through friendships like theirs, our understanding of God’s love is deepened.—Alyson Kieda Who do you consider a true friend? Why? How is it comforting to know that God is our truest friend? Heavenly Father, we long for friends. Please open up doors to true, lasting, and God-centered friendships.
진정한 친구
새찬송가: 92(통 97)
친구는 사랑이 끊어지 지 아니하고 잠언 17:17True Friends
Today’s Bible Reading 1 Samuel 18:1–4; 19:1–6
하나님 한번도 나를 버린적 없으시다
지금 현재도 나를 친구같이 여겨주시는 내 주님이시다
앞으로도 결코, 나를 버리지 않을 것 믿으며
변함 없는 내 친구 되어주실 것을 믿기에!
이것이 내게 위안이다
그의 사랑 놀랍도다
변함 없는 나의 친구!
생명을 대신할 친구
먼길 떠나며 처자식 맡길 친구
무슨 일이던 상의할수 있는 친구
새벽2시에 불러낼 수 있는 친구
평생에 1-2명이면 족하다
그러나 영원하신 친구 예수님은
어제와 오늘 내일도 변함이 없다.
매매에 기초한 우정이 매매를 기초로하는 우정보다 낫다.(록펠러)
군자는 하늘을 닮고자 하나 소인은 제 주위에서 자신과 비슷한 무리를 쫓는다 숙덕이며 자신들의 의를 생산해내지만
악을 꾀하는 소인배일 뿐이다.
예수그리스도그분만이
우리에구원자이심이다
예수님때문에나는날마다
견디어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날위하여
죽으시고부활하셨읍니다
다시오실주님
어서오시옵소서
오늘기다림니다
성령하나님께서도우심을감사드림니다아멘
아멘!
2019-11-13
•Comments: I can say this is the utmost friendship that can be shared between two others. When Jesus call us ”friends” He means because He gave His life for us.
When I come to think friendship is mutual I should have something to respond? Am I faithful to Jesus? By no means! Only I could find myself to say that was Your grace after long while looking back.
•적용: 이러한 우정은 두 타인이(others) 나눌수 있는 지고의(utmost) 우정 아닌가? 예수님 께서 우리를 친구라 부르시며 진정을 담아 그렇게 말씀 하셨다, 왜냐하면 우리를 위해 그분의 생명을 주시지 않았는가?
우정이란 서로를 향한 감정이라면, 나는 예수님께 신실하였나? 아니었지! 항상 한참 지난 후에야 은혜 였군요 라고 말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