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6:5-15 425장.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_ (1)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고요한 중에 기다리니 진흙과 같은 날 빚으사 주님의 형상 만드소서 (2)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주님 발 앞에 엎드리니 나의 맘속에 살피시사 눈보다 희게 하옵소서 (3)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병들어 몸이 피곤할때 권능의 손을 내게 펴사 강건케 하여 주옵소서 (4)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온전히 나를 주장하사 주님과 함께 동행함을 만민이 알게 하옵소서 아멘 11월 11일 • 월요일 성경읽기: 렘 50; 히 8 오늘의 성구 마태복음 6:5-15 네이트와 셔릴린이 뉴욕에 갔을 때 ‘오마카세’식당을 즐겨 찾았습니다. ‘오마카세’는 “당신에게 맡기겠습니다”라는 뜻의 일본말인데, 말하자면 손님이 주방장에게 그들의 식사메뉴를 선택하게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런 식의 식사를 처음 해보는 손님에게는 좀 모험일지 모르겠지만, 손님들은 주방장이 골라 만들어주는 음식을 매우 좋아합니다. 이런 발상을 우리가 기도로 하나님께 구하는 태도로 연결시켜 볼 수 있습니다. 말하자면 “하나님께 맡기겠습니다.”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기도하시려고 “종종 한적한 곳으로 물러가시는”것을 보고 (누가복음 5:16) 제자들은 어느 날 예수님께 기도하는 법을 가르쳐달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일상의 필요한 것과 용서하는 것, 그리고 유혹에서 벗어나는 것 등을 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기도 중에는 내어맡기는 태도도 들어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마태복음 6:10). 하나님은 우리 마음을 헤아려 베풀어주시기를 기뻐하시므로 우리에게 필요한 무엇이든 하나님께 쏟아 부으며 간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이라는 유한한 존재인 우리는 무엇이 가장 좋은지 잘 모를 때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그분께 내어맡기고 겸손한 마음으로 구하는 것만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우리에게 좋은 것을 골라 준비해주신다는 것을 믿고, 우리의 기도 응답을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지금 하나님께 무슨 기도를 드리고 싶습니까? 원하는 것을 전적으로 하나님께 내어맡기면 어떻게 될까요? 하나님, 저와 저의 필요들을 하나님의 마음 가까이 두시니 감사합니다. 제 삶과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하나님의 보살핌에 맡겨드립니다.
Monday, November 11 The Bible in One Year Jeremiah 50; Hebrews 8 – Your will be done. Matthew 6:10 Nate and Sherilyn enjoyed their stop at an omakase restaurant while visiting New York City. Omakase is a Japanese word that translates, “I will leave it up to you,”which means customers at such restaurants let the chef choose their meal. Even though it was their first time to try this type of cuisine and it sounded risky, they loved the food the chef chose and prepared for them. That idea could carry over to our attitude toward God with our prayer requests: “I will leave it up to You.” The disciples saw that Jesus “often withdrew to lonely places” to pray (Luke 5:16), so they asked Him one day to teach them how to pray. He told them to ask for their daily needs, forgiveness, and the way out of temptation. Part of His response also suggested an attitude of surrender: “Your will be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Matthew 6:10). We can pour out our needs to God because He wants to hear what’s on our hearts—and He delights to give. But being human and finite, we don’t always know what’s best, so it only makes sense to ask with a humble spirit, in submission to Him. We can leave the answer to Him, confident that He’s trustworthy and will choose to prepare what’s good for us.—Anne Cetas What do you want to share with God right now?What would it look like if you totally surrendered it to Him? Thank You, God, for carrying me and my needs close to Your heart. I surrender my life and those I love to Your care.
하나님께 맡깁니다
새찬송가: 425(통 217)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이다 마태복음 6:10It’s Up to God
Today’s Bible Reading Matthew 6:5–15
주님께서 가르쳐주신 기도는
말을 많이 하거나
남에게 보이기 위해 하는 기도가
아니고 쉬지말고 기도하라.
이미 우리의 형편과 필요를
아시는 주님께서 도와주신다.
혼자서 일방적으로 쏟아내는
기도가 아니고 하나님과 대화하는
깊은 교제가 있는 기도 ….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기도.
할렐루야 아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요즘의 양식은 전날의 은혜를 다시 확인시켜주는 장이다
각고하여 피곤하기 보다는 자신에 잘 맞게 내려주시는 임무에 편승하면 새로운 경지에 들어선다
2019-11-11
Comments: When I pray, I retreat into my secret place pouring out my heart on to God who read and listen to hear in silence. Pray honest to God as well as to myself when I pray in public.
I make up my mind to apply these as my prayer golden rule applied to my prayer.
•적용: 내가 기도 할때에 내 감춰진 처소에서 은밀한 가운데 내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께 내 마음을 쏟아 내야 한다. 내가 공중기도를 해야 한다면 하나님 께는 물론이고 내 자신에게도 정직한 기도를 해야한다.
이런 원칙을 내 기도의 황금률로(golden rule) 삼아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