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46:1-11 397장. 주 사랑 안에 살면 _ (1)주 사랑 안에 살면 두려움 없으며 그 사랑 변함 없어 늘 마음 편하다 저 폭풍 몰아쳐서 내 마음 떨려도 주 나의 곁에 계셔 겁 낼것 없어라 (2)주 나의 목자시니 부족함 없으며 주 인도하는대로 늘 따라가리라 그 지혜 나를 깨쳐 내 앞길 밝히니 나 주의 길을 따라 주 함께 살리라 (3)저 넓고 푸른 들판 내 앞에 열리고 그 검은 구름 걷혀 새 하늘 보인다 끝 없는 나의 소망 저 환한 생명 길 참 보배 되신 주님 늘 함께 하소서 아멘 11월 2일 • 토요일 성경읽기: 렘 27-29; 딛 3 오늘의 성구 시편 46:1-11 태풍 플로렌스가 노스캐롤라이나 윌밍턴 쪽으로 무서운 세력으로 다가오자 우리 딸은 집을 떠날 준비를 했습니다. 딸은 태풍이 비켜가기를 바라며 마지막 순간까지 기다렸지만, 이제 당장 중요한 서류와 사진, 소지품을 서둘러 분류하며 무엇을 가지고 가야 할지 결정해야 했습니다. 나중에 딸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떠난다는 것이 그렇게 어려울 줄 몰랐어요. 그 순간에는 나중에 다시 집에 돌아왔을 때 무엇이 남아 있을지 전혀 알 수 없었거든요.” 인생의 폭풍은 여러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허리케인, 토네이도, 지진, 홍수, 생각지도 않았던 결혼생활이나 자녀와의 문제, 갑작스런 질병이나 재정 손실 등, 너무 많은 소중한 것들이 한 순간에 완전히 없어져버리기도 합니다. 성경말씀은 그런 폭풍 가운데서도 우리에게 가장 안전한 곳이 있다고 말해줍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시편 46:1-2). 이 시편을 쓴 저자들은 오래 전에 하나님을 섬기다가 배반하여 지진으로 멸망한 한 남자의 후손들입니다(민수기 26:9-11 참조). 그들이 공통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은 겸손과 하나님의 위대하심, 긍휼하심, 구원의 사랑에 대한 깊은 이해입니다. 환난은 오기 마련이지만 하나님은 그 모든 환난들보다 더 강하십니다. 구주께 도움을 구하러 달려가는 자들은 그분이 흔들리지 않는 분이시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의 품 안에 우리가 평화를 누릴 장소가 있습니다. 예기치 못한 인생 폭풍 속에서 하나님은 어떻게 평화를 주십니까? 오늘 어떻게 하나님께로 달려가려 하십니까? 폭풍보다도 강하신 하나님, 오늘 모든 두려움을 하나님 손에 맡기고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 안에서 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Saturday, November 2 The Bible in One Year Jeremiah 27–29; Titus 3 – God is our refuge and strength. Psalm 46:1 As Hurricane Florence was bearing down on Wilmington, North Carolina, with devastating force, my daughter prepared to leave her home. She’d waited until the last moment, hoping the storm would veer away. But now she was hurriedly sorting through important papers, pictures, and belongings, trying to decide what to take with her. “I didn’t expect it would be so hard to leave,” she told me later, “but in that moment I didn’t know if anything would be there when I got back.” Life’s storms come in many forms: hurricanes, tornadoes, earthquakes, floods, unexpected problems in marriage or with children, the sudden loss of health or finances. So much we value can be swept away in a moment. Amid the storms, Scripture points us to the safest place: “God is our refuge and strength, an ever-present help in trouble. Therefore we will not fear, though the earth give way” (Psalm 46:1–2). The writers of this psalm were descendants of a man who generations earlier served God but then rebelled against Him and perished in an earthquake (see Numbers 26:9–11). The outlook they share shows humility and a profound understanding of God’s greatness, compassion, and redeeming love. Troubles come, but God outlasts them all. Those who run to the Savior discover that He can’t be shaken. In the arms of His eternal love we find our place of peace. —James Banks Amid life’s unpredictable storms, how does God give you peace? How do you intend to run to Him today? O God, the One who is greater than the storm, help me to place every fear in Your hands today and to rest in Your unfailing love.
가장 안전한 곳
새찬송가: 397(통 454)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시편 46:1The Safest Place
Today’s Bible Reading Psalm 46:1–11
하나님의 속성을 노래함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모든 것을 아시고
모든 것이 가능한 하나님
무소부재하신 하나님
세상과 우주 어느곳에도 계신
내 마음속과 먼하늘에도 계신
창조주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찬양합니다. 경배합니다. 아멘
대내외 가정환경이 어려울수록 은혜를 체험할때라고 한다
안일하면 가서 전하라 그러면 원수 핍박이 생길것이다
형제 부모 ᆢ자기목숨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2019-11-02
•Comments: The water is the symbol of life in the desert and wilderness, and no wonder the city of God is presented in the image of crystal of river flows banking covered with lusty trees.
The peace, joy, flourish is the most and best image of God as He describes and show us Him in the nature.
If I only should and could immerse myself in the His river of grace, the peace as flowing the water into my soul in no lack, Oh, God fill my soul!
•적용: 물은 사막과 광야 에선 생명의 상징이다(symbol), 그리고 하나님의 도성이(city) 양안에(banks 강뚝) 무성한(lusty) 나무로 덮힌 강뚝을 따라 흐르는 수정같은(crystal) 강으로 상징 되는 것은 당연하다.
평화, 기쁨, 번성이(flourish) 이렇게 자연 속에서 묘사될때(describe) 하나님의 성품을 가장 잘 나타낸다.
내가 이 은혜의 강물에 나를 잠기게 만 한다면(immerse), 내 영혼에 부족함 없는(no lack) 강 같은 평화가, 오 하나님 채우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