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5:14-21 294장. 하나님은 외아들을 _ (1)하나님은 외아들을 주시는데까지 세상 사람 사랑하니 참 사랑이로다 후렴:하나님은 사랑이라 죄악에 빠졌던 우리까지 사랑하니 참 사랑아닌가 (2)하나님을 배반하고 멀리 떠난 우리 원수같이 대적하나 사랑하여 주네 (3)세상 죄를 사하시려 우리 죽을 대신 성자 예수 십자가에 고난 받으셨네 (4)이 사랑에 감사하여 곧 주께 나오라 곤한 영혼 주께 맡겨 구원을 얻으라 11월 1일 • 금요일 성경읽기: 렘 24-26; 딛 2 오늘의 성구 고린도후서 5:14-21 아일랜드 더블린에 있는 성 패트릭 성당 안에는 500년 전 이야기를 전해주는 문이 하나 있습니다. 1492년 버틀러와 피츠제럴드 두 가문이 그 지역의 패권을 놓고 싸움을 시작했는데, 싸움이 격렬해지면서 버틀러 가문이 성당 안으로 피신했습니다. 피츠제럴드 가문이 와서 싸움을 그만두자고 제의했지만, 버틀러 가 사람들이 두려워서 문을 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피츠제럴드 가 사람들이 문에 구멍을 뚫어 그 가문의 어른이 구멍으로 화친의 손을 내밀었습니다. 비로소 두 가문은 화해하게 되었고, 지금까지의 적이 친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도 화해의 문을 가지고 계신데, 바울 사도가 고린도교회에 열정을 다해 써 보낸 편지 속에 그것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계획과 무한하신 사랑으로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을 통해 인간과의 깨어진 관계를 다시 회복시키셨습니다. 우리는 하 나 님 으 로 부 터 멀 어 져 있었지만 하나님은 그분의 자비로 우리를 그곳에 버려두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의 죄과를 따지지 않으시고”(고린도후서 5:19, 새번역) 그분과의 관계를 회복하자고 손 내밀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예수님을]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심으로 하나님의 정의가 이루어져, 우리는 주님 안에서 하나님과 평화를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21절). 하나님의 화해의 손길을 받아들일 때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그 메시지를 전하는 중요한 임무를 부여받습니다. 우리는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완전한 용서와 회복을 이루어주시는 놀라운 사랑의 하나님을 대표하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서 화해의 손길을 내미신다는 의미가 무엇일까요? 오늘 그 하나님의 권유를 들어야 할 사람들에게 그것을 어떻게 전하시겠습니까? 하나님, 저를 주님과 영원히 분리된 아무 희망이 없는 곳에 그냥 내버려 두지 않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 예수님의 희생으로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시니 감사합니다.
Friday, November 1 The Bible in One Year Jeremiah 24–26; Titus 2 – All this is from God, who reconciled us to himself through Christ and gave us the ministry of reconciliation. 2 Corinthians 5:18 Inside St. Patrick’s Cathedral in Dublin, Ireland, there’s a door that tells a five-century-old tale. In 1492 two families, the Butlers and the FitzGeralds, began fighting over a high-level position in the region. The fight escalated, and the Butlers took refuge in the cathedral. When the FitzGeralds came to ask for a truce, the Butlers were afraid to open the door. So the FitzGeralds cut a hole in it, and their leader offered his hand in peace. The two families then reconciled, and adversaries became friends. God has a door of reconciliation that the apostle Paul wrote passionately about in his letter to the church in Corinth. At His initiative and because of His infinite love, God exchanged the broken relationship with humans for a restored relationship through Christ’s death on the cross. We were far away from God, but in His mercy He didn’t leave us there. He offers us restoration with Himself—”not counting people’s sins against them” (2 Corinthians 5:19). Justice was fulfilled when “God made [Jesus] who had no sin to be sin for us,”so that in Him we could be at peace with God (v. 21). Once we accept God’s hand in peace, we’re given the important task of bringing that message to others. We represent the amazing, loving God who offers complete forgiveness and restoration to everyone who believes. —Estera Pirosca Escobar What does God’s offer of reconciliation mean to you?How will you extend His offer to those who need to hear it today? God, thank You for not leaving me in a place of no hope, separated from You forever. Thank You that the sacrifice of Your beloved Son, Jesus,has provided the way for me to come to You.
화해의 문
새찬송가: 294(통 416)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 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고린도후서 5:18The Door of Reconciliation
Today’s Bible Reading 2 Corinthians 5:14–21
하나님과 화목하라.
하나님을 모르는 것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지 못하는 것
내 인생을 내것이라고 내맘대로,
이것이 가장 큰 죄다.
인간의 힘으로는, 지혜로는
해결할 수가 없어서
외아들 예수님을 보내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게하셔서
우리를 구원 하셨는데
예수를 영접하지 않는게 죄.
전하는 사람이 없으면 어찌 알겠는가 ?
보내심을 받지 않으면 어찌 전하랴
예수를 알고, 알게하는 것 …
Jesus, thanks for providing the way for me to come to You.
아멘!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이 복
하나님을 멀리하는 것은 죄
우리에게 복을 주시기 위해
늘 손을 내미시는 주님
오늘도 세상이 아니라
주님의 손을
꼭 붙잡겠습니다
맡기신 화목의 사역을
잘 감당하겠습니다
활발한 길로 옮겨노으심에 감사합니다.
타인에 대해 새로운 피조물로 보기보다 육신적경향으로 쏠림에 .마음을 새롭게 하자 .
2019-11-01
•Comments:Whenever I read Paul’s theology he is an excellent explainer of logic as today’s text tell.
What is the privilege God wish me to be His ambassador to the world? Whether the timing is or not, we envoy Him, the rest is upon the Spirit to grow the words. Let’s just share today’s portion of word around us. Please tap ”Share” and pass on the message of reconciliation of God.
•적용: 오늘 본문에서 처럼 바울의 신학을 읽을 때마다 그가 탁월한 논객(explainer of logic) 이라 생각한다.
하나님 께서 우리를 세상에 보내는 대사로 원하신 다니 특권이(privilege) 아닌가? 때와 시기가 맞나 여부를 떠나서 우리의 일은 전하는 것이요, 나머지 말씀이 자라게 하시는 것은 성령님이 하실것 아닌가? 오늘의 분량을 주위분 들과 나누십시다. “나눔”을 누르시고 이 하나님의 화해의 메시지를 흘려 보내 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