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2:13-17 305장. 나 같은 죄인 살리신 _ (1)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2)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고마워 나 처음 믿은 그 시간 귀하고 귀하다 (3)이제껏 내가 산 것도 주님의 은혜라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4)거기서 우리 영원히 주님의 은혜로 해처럼 밝게 살면서 주 찬양 하리라 아멘 10월 27일 • 주일 성경읽기: 렘 12-14; 딤후 1 오늘의 성구 마가복음 2:13-17 샌프란시스코의 의료계 종사자들이 거리로 나와 의료 서비스를 하면서 오피오이드(아편 같은 진통 마취제) 중독으로 시달리는 노숙자들에게 중독 치료약을 나누어주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주사기로 약물을 주입하는 노숙자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는 데에 따른 대책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보통은 의사가 병원에서 환자가 찾아오기를 기다리지만, 반대로 환자에게 가서 진료를 하면 환자들이 이동해야 하는 어려움이나 약속시간을 기억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지 않아도 됩니다. 나는 의료계 종사자들이 자진해서 치료가 필요한 사람들을 찾아가는 것을 보며 우리가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예수님께서 어떻게 우리를 찾아오셨는지를 생각해 봅니다. 예수님은 사역하실 때 종교지도자들이 쉽게 무시해버리는 이들을 찾으시고, “죄인과 세리들”과 함께 식사도 하셨습니다(마가복음 2:16). 왜 그렇게 하시는지 누가 묻자 예수님은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17절)고 대답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이어서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주님과 사귐이 있게 될 거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모두가 “병들어 있고” 의사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으면 (로마서 3:10), 예수님이 “죄인과 세리들”, 곧 우리들과 함께 기꺼이 식사하신다는 사실이 더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이제 차례를 바꾸어 샌프란시스코의 의료계 종사자들처럼 우리가 그분의 “거리 봉사자”가 되어 어려움에 처해 있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구원의 메시지를 전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당신을 어떻게 찾으셨습니까? 당신이 예수님이란 치료약을 가져다 줄 사람은 누구입니까? 예수님, 이 모습 이대로 저를 만나주시니 감사합니다.
Sunday, October 27 The Bible in One Year Jeremiah 12–14; 2 Timothy 1 – I have not come to call the righteous, but sinners. Mark 2:17 City health workers in San Francisco are taking medical care to the streets to supply the homeless who are suffering from opioid addiction with medicine to treat their addiction. The program began in response to the rising number of homeless who are injecting. Customarily, doctors wait for patients to come to a clinic. By taking medical care to the afflicted instead, patients don’t have to overcome the challenges of transportation or needing to remember the appointment. The health workers’willingness to go to those in need of care reminds me of the way Jesus has come to us in our need. In His ministry, Jesus sought out those who the religious elite were quick to ignore: He ate with “sinners and tax collectors” (v. 16). When asked why He would do that, Jesus replied, “It is not the healthy who need a doctor, but the sick”(v. 17). He went on to say that His intention was to call sinners, not the righteous, into relationship with Him. When we realize that we’re all “sick”and in need of a doctor (Romans 3:10), we can better appreciate Jesus’s willingness to eat with the “sinners and tax collectors”—us. In turn, like the health care workers in San Francisco, Jesus appointed us as His “street team” to take His saving message to others in need. —Kirsten Holmberg How did Jesus seek you out? To whom can you take the medicine of Jesus? Thank You, Jesus, for meeting me in my condition.
거리 봉사에 나서기
새찬송가: 305(통 405)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마가복음 2:17Join the Street Team
Today’s Bible Reading Mark 2:13–17
이 세상에 의인은 없다.
오직 죄인을 의인으로 삼아주시는
예수님을 통해서만 구원이 있다.
오직 의로운 사람만이 갈 수있는 천국,
예수께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는
천국갈 수있는 방법이 없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
오늘의 내용은 왜서 당으로부터 많은 교회들이 철페당하는데도 분노하지 않는 교인들이 다수인 이유를 설명한다.
자칫하면 자신의 과거를 잊은채 세상과 똑같이 병들고 장애있고 …등 사람들을 혐오한다.
조직원들도 발달하면 특정 가난한 이웃을 적극 도운다.
내가 예수님이란 치료약을 가져다 줄 사람은 어디 있나요?
가까운 주변에서부터 …
하나하나 더듬어본다
그리고 예수님이라는 치료약을 어떻게 조제해서 드릴까 고민되어
주님께 상의하면서 나는 약사가 되어간다
사실은 하나님 앞에서 나도 환자였다
그리고 지금 매일 의원되신 예수님께 나를 진단해 달라고 주님께 부르짖는다
세상 의사는 교만하다
혹 오진도 가능하지만
예수님은 교만하지 않으시다
정확하게 진료해주신다
겸손한 주님 앞에 내가 엎드릴 때
주님은 나를 진정으로 받아주신다
2019-19-27
•Comments:Today’s bread have me think over how far we stretch my social circle? What is boundary between Sinners and evildoers.
Jesus accommodate tax collectors but He cursed religious hypocrates(Phareesees) and priests engaged in trading at the temple court? Churches can tolerate anti- Christian group to show love?
•적용: 오늘의 말씀은 나의 교유를(social circle) 어디 까지 확대 하느냐 묻게된다. 죄인과 악을 행하는자들의 경계선은 어디서 끝나나? 예수님 께서는 오늘 세리를 수용하신다. 한편으론 예수님 께서는 종교적 위선자들(바리세 인) 과 성전 뜰에서 장사하던 사제들을 폭력으로 저주 하셨다.
교회는 반 기독교 단체를 용납 해야 하는가? 사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