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4:26-29 310장. 아 하나님의 은혜로 _ (1)아 하나님의 은혜로 이 쓸데 없는 자 왜 구속하여 주는지 난 알 수 없도다 후렴:내가 믿고 또 의지함은 내 모든 형편 아시는 주님 늘 보호 해주실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2)왜 내게 굳센 믿음과 도 복음 주셔서 내 맘이 항상 편한지 난 알 수 없도다 (3)왜 내게 성령 주셔서 내 마음 감동해 주 예수 믿게 하는지 난 알 수 없도다 (4)주 언제 강림 하실지 혹 밤에 혹 낮에 또 주님 만날 그 곳도 난 알 수 없도다 10월 26일 • 토요일 성경읽기: 렘 9-11; 딤전 6 오늘의 성구 마가복음 4:26-29 인도에서 어떤 사람이 거의 40년 동안 초토화된 모래 황무지를 일구어 살아있는 땅으로 만들었습니다. 그 사람은 자신이 아주 좋아했던 강의 섬이 침식과 변화하는 생태계에 의해 파괴된 것을 보고는 한 번에 한 그루씩 대나무와 목화를 번갈아 심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1300에이커(약 5평방킬로미터) 이상 되는 면적의 우거진 숲에 많은 야생 생물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은 땅을 재생시킨 일이 자신이 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그는 이 자연세계가 놀랍게 설계되어 있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씨앗이 바람에 실려 비옥한 땅으로 운반된다는 사실에 경탄합니다. 새와 동물도 씨앗을 흩뜨리는데 한 몫 하고 있고, 강 또한 풀과 나무를 우거지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입니다. 창조는 우리가 이해할 수도 통제할 수도 없는 방법으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 나라에도 똑같은 원리가 적용된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씨가 나서 자라되 어떻게 그리 되는지를 알지 못하느니라”(마가복음 4:26-27). 하나님은 우리의 손을 빌리지 않고 순전히 선물로 생명과 치유를 이 세상에 주십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무엇이든 우리가 하면 생명이 솟아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는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압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일이나, 열심히 노력해서 반드시 어떤 결과를 보여줄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고 믿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그런 진을 빼는 심적 압박감 아래 살지 않아도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씨앗을 자라게 해주시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모두 다 은혜입니다. 무슨 일을 해내거나 자라나게 하는 것이 당신의 책임으로 느껴진 적이 있습니까? 당신의 노력보다 하나님의 은혜에 기대는 것이 왜 꼭 필요할까요? 하나님은 그분의 은혜로 그분의 나라를 계속 자라게 하신다.
Saturday, October 26 The Bible in One Year Jeremiah 9–11; 1 Timothy 6 – The seed sprouts and grows, though he does not know how. Mark 4:27 For nearly four decades, a man in India has worked to bring a scorched, sandy wasteland back to life. Seeing how erosion and changing ecosystems had destroyed the river island he loved, he began to plant one tree at a time, bamboo then cotton. Now, lush forests and abundant wildlife fill more than 1,300 acres. However, the man insists the rebirth was not something he made happen. Acknowledging the amazing way the natural world is designed, he marvels at how seeds are carried to fertile ground by the wind. Birds and animals participate in sowing them as well, and rivers also contribute in helping plants and trees flourish. Creation works in ways we can’t comprehend or control. According to Jesus, this same principle applies to the kingdom of God. “This is what the kingdom of God is like,” Jesus said. “A man scatters seed on the ground . . . the seed sprouts and grows, though he does not know how” (Matthew 4:26–27). God brings life and healing into the world as pure gifts, without our manipulation. We do whatever God asks us of us, and then we watch life emerge. We know that everything flows from His grace. It’s tempting to believe we’re responsible to change someone’s heart or ensure results for our faithful efforts. However, we need not live under that exhausting pressure. God makes all our seeds grow. It’s all grace. —Winn Collier When are you tempted to think it’s your job to make things happen or grow? Why is it vital for you to trust God’s grace rather than your own effort? God continues to grow His kingdom by His grace.
은혜의 씨앗들
새찬송가: 310(통 410)
씨가 나서 자라되 어떻 게 그리 되는지를 알지 못하느니라 마가복음 4:27Seeds of Grace
Today’s Bible Reading Mark 4:26–29
‘세상에서 너무 귀한 것들은 공짜다’라는 말을 들은 적 있다
쉬운 예 하나만 들어도 알 수 있는 말, 우리가 매일 들이마시는 공기가 공짜다
돈 없으면 공기를 마시지 못한다?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 아하, 그래서 너무 중요한 것들은 아예 공짜구나!’ 라고 생각되어진다
공짜가 이뿐이겠는가?
값없이 받은 은혜는 어찌하나?
값없이 천국 가는 길, 그 티켓을 공짜로 받아 쥐었다
예수님 믿는 믿음때문에
실상은,
예수님이 미리, 우리 위해 값을 다 치뤄놓으셨기 때문이다
나는(우리는) 믿음으로 천국가는 열차에 올라타기만 하면 된다
찾아보면 세상에 나부끼는 은혜의 씨앗들!
살아있음이 바로 은혜이다
주님의 은혜의 바람에 실리기만 하면
새롭게 소생할 영혼들!
영혼을 살려냄이 은혜요 사명이다
거저받은 내 생명이 은혜이기에….
하나님나라의 확장이 전적인 그분의 은혜임을 잊을 때
우리는 때로 교만해 지거나 때로는 좌절을 하게 된다.
그러나 그분의 섭리를 깨달을 때 다시 겸손해 진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감사와 기도!
완전하신 하나님을
전적으로 믿고 의지하지 못하여
두려워하며
자유하지 못할 때가
많았습니다
모든 씨앗을 자라게 하는
주님의 은혜를
늘 기대하며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 나라의 비밀은
작은 씨앗이 땅에 떨어져
싹이 나고 잎이 나고 줄기가 생겨
작은 채소가 되거나 큰 거목이된다
세상이나 천국에나
한 계절의 작은 채소도,
몇백년을 가는 큰 거목도
하나님이 목적을 두고 만드셨다.
구원받은 백성이 큰자나 작은자나,
천국의 가족됨을 기뻐하고 찬양하라.
한 번에 한 그루씩 대나무와 목화를 번갈아 심기 시작했습니다.(전도의 지속)
씨앗이 바람에 실려 비옥한 땅으로 운반된다는 사실에 경탄합니다.(전도의 유효)
그 사람은 땅을 재생시킨 일이 자신이 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은혜)
어떤 상황에 처해있던 자신의 생각을 다 비우고 오늘의 양식부터 시작해서 인내하며 전하리라 기쁨이 뒤따를 것이다.
2019-10-26
•Comments: Bible is telling Jesus could talk to thousand crowd by picking the natural amphitheater or boat ashore as acoustic friendly presentation. On my part I have to be attentive to Him. The meditation I’m talking about.
•적용: 성경은 많은 군중에게 전하기 위하여 예수님 께서 자연 원형극장 이나 배를 해변에 띄워 청취에 용이한(acoustic friendly) 장소를 물색하셔서 전하셨다. 우리편에서는 그에게 귀를 기우려야 하겠다. 즉 묵상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