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4:9-12 221장. 주 믿는 형제들 _ (1)주 믿는 형제들 사랑의 사귐은 천국의 교제 같으니 참 좋은 친교라 (2)하나님 보좌 앞 다 기도 드리니 우리의 믿음 소망이 주 안에 하나라 (3)피차에 슬픔과 수고를 나누고 늘 동고 동락 하면서 참 사랑 나누네 (4)또 이별할 때에 맘 비록 슬퍼도 주 안에 교제 하면서 또 다시 만나리 10월 25일 • 금요일 성경읽기: 렘 6-8; 딤전 5 오늘의 성구 전도서 4:9-12 한 친구가 40년도 넘게 가지고 있던 실내 화초 하나를 내게 주었습니다. 화초는 내 키만 하였고 세 갈레의 가늘고 긴 줄기에 커다란 잎들이 나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잎들이 무거워져 줄기 세 개 모두가 굽어지면서 바닥을 향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화분 밑에 쐐기를 박고 햇빛을 받아 잎들이 위로 향하게 해서 잘못된 모양을 바로 잡으려고 화분을 창문 가까이 두었습니다. 화분을 받은 지 얼마 되지 않아 동네 어느 사무실의 대기실에서 똑같은 화초를 보았습니다. 그 화초 역시 가늘고 긴 세 줄기로 자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세 줄기는 서로 엮어져 하나의 더 크고 견고한 줄기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그 화초는 아무런 지지대가 없이도 똑바로 서 있었습니다. 두 사람이 여러 해를 같은 “화분”에서 지내면서도 서로 떨어져 자라면 하나님께서 둘이 누리라고 주신 유익들을 조금 밖에 얻지 못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 둘이 하나님과 함께 잘 엮어져 살아간다면 보다 더 큰 안정감과 친밀감을 얻게 되고 관계는 더 튼튼해질 것입니다. “세 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전도서 4:12). 화초처럼 결혼생활과 친구관계도 양육이 필요합니다. 그런 관계들을 잘 돌보기 위해서는 영적으로 화합하여 모든 중요한 관계들의 중심에 하나님이 계시도록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서로 행복한 유대관계를 유지하는데 가장 필요한 사랑과 은혜를 끝없이 공급해주는 분이십니다. 살면서 중요한 사람들과의 영적 유대를 향상시키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같이 하나님을 섬기고 예배하는 것이 우선이 될 때 서로와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오늘 저의 가장 친밀한 관계 속으로 하나님을 초대합니다.
Friday, October 25 The Bible in One Year Today’s Bible Reading – A cord of three strands is not quickly broken. Ecclesiastes 4:12 A friend gave me a houseplant she’d owned for more than forty years. The plant was equal to my height, and it produced large leaves from three separate spindly trunks. Over time, the weight of the leaves had caused all three of the stalks to curve down toward the floor. To straighten them, I put a wedge under the plant’s pot and placed it near a window so the sunlight could draw the leaves upward and help cure its bad posture. Shortly after receiving the plant, I saw one just like it in a waiting room at a local business. It also grew from three long skinny stalks, but they’d been braided together to form a larger, more solid core. This plant stood upright without any help. Any two people may stay in the same “pot”for years, yet grow apart and experience fewer of the benefits God wants them to enjoy. When their lives are woven together with God, however, there is a greater sense of stability and closeness. Their relationship will grow stronger. “A cord of three strands is not quickly broken” (Ecclesiastes 4:12). Like houseplants, marriages and friendships require some nurturing. Tending to these relationships involves merging spiritually so that God is present at the center of each important bond. He’s an endless supply of love and grace—the things we need most to stay happily united with each other. —Jennifer Benson Schuldt What can you do to strengthen the spiritual bonds you share with the important people in your life? How might your relationships change if serving and worshiping God together became a priority? Dear God, I welcome You into my closest relationships today.
하나로 엮어질 때
새찬송가: 221(통 525)
세 겹줄은 쉽게 끊어지 지 아니하느니라 전도서 4:12Braided Together
부족하고 흠 많은 내가 애써도 할 수 없는것!
애통해도 안 되는 것!
주님이 아니고서는 아니되는 일이 세상에는 너무나 많습니다
아니, 주님 아니고서는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걸 깨닫습니다
낮아지고,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고,
겸손해지려해도 힘듭니다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하늘의 뜻이 이루어 지도록!
관계들의 중심에 나는 죽고, 하나님이 개입하시도록 부르짖게 하소서!
영광영광 할렐루야! 곧 승리하리라!
하나님이 인간을 지으실 때
하나님의 성품과 형상을 따라
혼자 사는 것이 좋지 못하여
연합하여 더불어 함께 살도록,
가정과 교회를 주셨다.
영원하신 하나님을 닮아서
시간과 공간의 영원성을 누리려면
세대간, 민족과 국가간 연합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한다.
개인의 삶도 영, 혼, 육의 균형이
3겹줄이 되어 넘어지지 않는다.
우선 범위를 정립하고 전진
밀과 잡초가 같은 장소에서 자라지만 ,이 둘이 교차수분 할것인가?양과 염소가 서로 가까운데서 풀을 뜯어먹는다고 이 둘이 이종교배를 시도할것인가?의로운 자들과 불의한 자들이 동일한 햇빛과 비를 즐거워하지만 ,서로간의 깊은 도덕적차이를 망각하고 결혼 할것인가?(토저)
개인의 우수성이 말살 당하면서도 믿음 순종이라 착각하다 마침내 만신창이 되어 나오는 …
복잡하지 않어요. 동질끼리 가볍게 손잡고 나아가면 되요.
•Comment: Common ministry begins in common relationship. I have to build the common ground by inviting people and sharing idea with them to launch multi/generation worship ground in mother tongue based on word of Deutronomy chapter 6. This is, I think, the foundation to build up the next generation to be biblically equipped leaders and dispatch them to the world. The churches and homes are the best place to implant the movement. “God is an endless supply of love and grace- the things we need most to stay happily united with each other.” is the last sentence by Jennifer Schuldt today.
•적용: 동역에 초대하기 위하여 먼저 공유의 관계를 만들어야 하겠다. 사람들을 불러 생각을 나누고 그리하여 공통의 지대를 만들고 신명기 6 장을 바탕으로 세대통합 예배를 이루는 과정을 만들어 가야 할것이다. 내가 생각 하기로는 이것이 다음 세대를 성경적 지도자로 무장하여(equipped) 세워서 세상에 파송하는(dispatch) 기초가 될것이라는 생각이다.
그리고 교회와 가정이야 말로 이 운동을 펼치는 최적의 장소 이지 않은가?
“하나님은 우리가 서로 행복한 유대관계를 유지하는데 가장 필요한 사랑과 은혜를 끝없이 공급해주는(supply) 분이십니다.” 오늘 글쓴이 제니퍼의 슐터의 마지막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