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8:1-11 393장. 오 신실하신 주 _ (1)오 신실 하신 주 내 아버지여 늘 함께 계시니 두렴없네 그 사랑 변찮고 날 지키시며 어제나 오늘이 한결같네 후렴:오 신실 하신 주 오 신실 하신 주 날마다 자비를 베푸시며 일용할 모든 것 내려주시니 오 신실 하신 주 나의 구주 (2)봄철과 또 여름 가을과 겨울 해와 달 별들도 다 주의 것 만물이 주 영광 드러내도다 신실한 주 사랑 나타내네 (3)내 죄를 사하여 안위 하시고 주 친히 오셔서 인도하네 오늘의 힘 되고 내일의 소망 주만이 만복을 내리시네 10월 19일 • 토요일 성경읽기: 사 56-58; 살후 2 오늘의 성구 요한복음 8:1-11 시인 칼 샌드버그는 아브라함 링컨 전 미국 대통령에 대해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인류 역사에 그와 같이 강철이면서 동시에 부드러운 벨벳 같았던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다…… 가슴과 머리 안에는 무서운 폭풍이 들어있었지만 동시에 이와 반대되는 말할 수 없이 완전한 평화를 지닌 그런 사람이었다.” “강철과 벨벳”이란 표현은 링컨이 대통령의 권력을 가졌지만, 한편으로 자유를 갈망하는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깊은 관심을 균형 있게 가졌다는 뜻이었습니다. 역사 전체를 통틀어 강함과 부드러움, 힘과 연민의 마음이 완벽히 균형을 이루었던 단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요한복음 8장에서 예수님이 한 죄지은 여인을 정죄하는 종교지도자들과 마주했을 때 강철과 벨벳의 면모를 동시에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살기등등한 군중들의 요구를 막아서시면서 바로 그들에게 비판의 시각을 돌리시며 강철의 면모를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7절). 그러신 다음 여인에게는 다음과 같은 말씀으로 부드러운 벨벳의 연민을 보여주셨습니다.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11절). 우리가 사람들을 대할 때 예수님의 “강철과 벨벳”을 보여준다면, 우리를 예수님 닮게 만들려고 일하시는 하나님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벨벳 같은 자비와 강철 같은 정의, 이 두 가지에 목말라 있는 세상에 예수님의 마음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이 망가진 세상에 대한 우리의 태도는 정의와 자비가 균형을 이룬 예수님의 태도와 어떻게 비교됩니까? 사람들을 향한 하나님의 자비를 나타내기 위해 그분의 도움이 필요한 곳은 어디입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이 죄악 된 세상을 위해 강함과 부드러움으로 아버지의 마음을 완벽하게 보여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으로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Saturday, October 19 The Bible in One Year Isaiah 56–58; 2 Thessalonians 2 – Let any one of you who is without sin be the first to throw a stone at her. John 8:7 Poet Carl Sandburg wrote of former US president Abraham Lincoln, “Not often in the story of mankind does a man arrive on earth who is both steel and velvet, . . . who holds in his heart and mind the paradox of terrible storm and peace unspeakable and perfect.” “Steel and velvet”described how Lincoln balanced the power of his office with concern for individuals longing for freedom. Only one person in all history perfectly balanced strength and softness, power and compassion. That man is Jesus Christ. In John 8, when confronted by the religious leaders to condemn a guilty woman, Jesus displayed both steel and velvet. He showed steel by withstanding the demands of a bloodthirsty mob, instead turning their critical eyes upon themselves. He said to them, “Let any one of you who is without sin be the first to throw a stone at her” (v. 7). Then Jesus modeled the velvet of compassion by telling the woman, “Neither do I condemn you . . . . Go now and leave your life of sin” (v. 11). Reflecting His “steel and velvet”in our own responses to others can reveal the Father’s work of conforming us to be like Jesus. We can show His heart to a world hungry for both the velvet of mercy and the steel of justice. —Bill Crowder How does your response to the brokenness of this world compare to Jesus’s balance of mercy and justice? Where do you need God’s help to enable you to show His compassion to others? Dear Father, I thank You for Your Son, whose strength and tenderness perfectly reveal Your heart for our lost world.
강철과 벨벳
새찬송가: 393(통 447)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요한복음 8:7Steel and Velvet
Today’s Bible Reading John 8:1–11
예수님이 나를 정죄하지 아니하시면 된 거 아닌가….
돌로 치던 자들이 사라졌다
주님이 위로하신다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한다”시면서…..
그리고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신다
오 주님
용서의 주님!
주께서 용서해 주시면 더이상 무얼 바라리요
주님 한분이면 족한 것입니다
세상이 한꺼번에 나를 공격해 올지라도
주님 한분 계시면 이제
안심입니다!
지금도 말씀해 주신다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 말라!
아멘!
주님
벨벳같은 자비와 강철같은 정의
이 두 가지에
메말라 있는 세상에
예수님의 마음을 보여주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
간음한 여인이 예수님께 용서함 받아서 여권신장(?)이라고요?
남자도 간음한답니다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순간 간음한 거라고 말씀하셨지요
•Comments: WhenI read early Korean church history there were a way more women believers than men. It is obivious they remived by stories Jesus honored women as a human whom were dispised or not numbered in the count then. We are taught here Jesus showed true feminism? Jesus shown in perfect balance of strength and tenderness.
I am to learn strength outwardly but tender heart in me to put balanced exercise without partiality between steel and velvet, justice and mercy. A Christian virtue!
•적용: 초기 한국 기독교 역사를 읽어보면 여성 산자의 숫자가 남성 신도수 보다 월등히 많았다.
그들이 예수님께서 여인들을 한 인간으로 존중히 여겨주신 이야기에 감동 받지 않았을까?. 그 당시 남성들은 늘 그들을 무시하고 숫자에 넣어 주지도 않았으니까 말이다. 오늘 예수님의 참 여권신장? 이야기를 읽는다.
예수님은 강함과 부드러움의 완벽한 균형을 보여 주신다. 나도 강함과 부드러움을 균형 있게 구사하기를 배워야 하겠다. 외유내강(外柔內剛 겉으로는 부드럽고 순하게 보이나 속은 곧고 굳셈) 이라 했던가? 강철과 벨벳, 정의와 자비, 기독교인의 덕목!
남성의 성 우월성을 갖고 있군요
특별이 형님한테만 좀 아는 성경으로 각박하게 대했던 지난날이 가슴아파 만회하느라 오늘의 양식에다 기도까지 매일 해주느라
죄없는 자가 먼저 치라
세상에 죄없는 사람은 없다.
가장 큰 죄는 영적인 죄,
하나님을 모르는 죄,
하나님을 주인삼지 못한 죄
목욕한 자는 손발만 씻어도 된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흐리심은,
지금까지 하나님을 모르고 산 것과
불완전하여 지은 모든 죄,
남은 인생을 살면서 지을 죄까지도,
모두 용서해주시기 위함이다.
용서의 확신을 갖고 당당히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