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2:4-3:3 200장. 달고 오묘한 그 말씀 _ (1)달고 오묘한 그 말씀 생명의 말씀은 귀한 그 말씀 진실로 생명의 말씀이 나의 길과 믿음 밝히 보여주니 후렴:아름답고 귀한말씀 생명샘이로다 아름답고 귀한말씀 생명샘이로다 아멘 (2)귀한 주님의 말씀은 내 노래되도다 모든 사람을 살리는 생명의 말씀을 값도 없이 받아 생명 길을 가니 (3)널리 울리어 퍼지는 생명의 말씀은 맘에 용서와 평안을 골고루 주나니 다만 예수 말씀 듣고 복을 받네 10월 17일 • 목요일 성경읽기: 사 50-52; 살전 5 오늘의 성구 에스겔 2:4-3:3 일 년 가까이 코에 있는 반점이 없어지지 않아 의사를 찾아갔습니다. 며칠 후에 조직검사 결과가 나왔는데 내가 듣고 싶지 않은 내용이었습니다. 피부암이었습니다. 이 암은 수술이 가능하고 생명에도 지장이 없는 것이지만 정말 견디기 어려웠습니다.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쓴 약, 곧 비통과 비애의 말이 기록된 두루마리를 삼키라고 명하셨습니다(에스겔 2:10; 3:1-2). 그는 “그 두루마리를 그의 배에 채워서” 하나님이 보시기에 “얼굴이 뻔뻔하고 마음이 굳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 내용을 전해야 했습니다(2:4). 징계의 말로 가득 찬 그 두루마리는 맛이 쓴 약과 같을 거라고 생각되겠지만 에스겔은 그것이 그의 입에 “꿀같이 달았다” 고 묘사하고 있습니다(3:3). 에스겔은 하나님의 징계의 맛을 터득했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질책을 피해야 할 것으로 여기지 않았던 에스겔은 영혼에 유익한 것은 “단맛이 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으로 훈육하시고 바로잡아주시며, 그분을 영화롭게 하고 기쁘게 해드리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삼키기에 쓴맛이 나는 진리가 있는가 하면 단맛이 나는 것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많이 사랑하시는지 기억한다면 그분의 진리는 꿀맛이 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남을 용서하고 험담을 삼가며 부당한 처사를 견디게 해주는 지혜와 능력을 주는 등, 우리의 유익을 위해 주어졌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의 지혜가 참으로 단맛 나는 충고임을 알게 해주소서! 하나님이 요즈음 보여주신 진리는 무엇입니까? 그 진리를 쓴맛 나는 약으로 받아들였습니까, 아니면 달콤한 꿀로 받아들였습니까? 하나님의 진리는 단맛이 난다.
Thursday, October 17 The Bible in One Year Isaiah 50–52; 1 Thessalonians 5 – So I ate it, and it tasted as sweet as honey in my mouth. Ezekiel 3:3 I’d had the spot on my nose for the better part of a year when I went to the doctor. The biopsy results came back days later with words I didn’t want to hear: skin cancer. Though the cancer was operable and not life-threatening, it was a bitter pill to swallow. God commanded Ezekiel to swallow a bitter pill—a scroll containing words of lament and woe (Ezekiel 2:10; 3:1–2). He was “to fill [his] stomach with it” and share the words with the people of Israel, whom God considered “obstinate and stubborn” (2:4). One would expect a scroll filled with correction to taste like a bitter pill. Yet Ezekiel describes it being “as sweet as honey” in his mouth (3:3). Ezekiel seems to have acquired a taste for God’s correction. Instead of viewing His rebuke as something to avoid, Ezekiel recognized that what is good for the soul is “sweet.”God instructs and corrects us with lovingkindness, helping us live in a way that honors and pleases Him. Some truths are bitter pills to swallow while others taste sweet. If we remember how much God loves us, His truth will taste more like honey. His words are given to us for our good, providing wisdom and strength to forgive others, refrain from gossip, and bear up under mistreatment. Help us, Lord, to recognize your wisdom as the sweet counsel it truly is! —Kirsten Holmberg What truth has God shown you recently? Did you receive it as a bitter pill or sweet honey? God’s truth is sweet.
진리, 쓸까요 달까요?
새찬송가: 200(통 235)
내가 먹으니 그것이 내 입에서 달기가 꿀 같더라 에스겔 3:3Truth: Bitter or Sweet?
Today’s Bible Reading Ezekiel 2:4–3:3
하나님이 요즘 보여주신 진리는 무엇입니까?
그 진리를 쓴맛나는 약으로 받아들였습니까?
아니면 달콤한 꿀로 받아들였습니까?
오래 전, 이런 생각을 가진 때가 있었다
누가 그런 이야기를 해 주었는지, 책에서 보았는지, 그런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우리에게 핍박의 때가 꼭 올 것이라고, 마냥 이렇게 자유로은 것만은 아닐거라는 그런 생각을 가졌었다
핍박의 때가 올 지 모른다는 예감이 스쳐 지나갔다
내가 살아가는 대한민국 땅에서 지금, 핍박의 현장을 목도한다
경찰이 급습, 목사에게 경고, 성도들 울부짖고…어찌 상상이나 했으리요?
북녁의 동포들이 생각난다
그런데, 이 때를 슬퍼하지 아니하고, 주님께서 주의 백성을 이만치서 일깨워주심에 감사하며, 잠자던 주의 백성들이 감사하며 일어서고 있다
주님의 징계의 채찍을 달게 받겠다고 하면서…..
내가 이 수년동안 받은 생의 굴레!
마치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나와 흐물흐믈했을 그 모습을 연상케 한다
그 좁은 공간의 물고기 뱃속에서 금방 뱉어진 요나의 모습이 어떠 했으리요?
나는 내 인생의 요 몇년을
‘쓴맛나는 약’으로 단연 받고 있었으리라
새 정신이 들기 시작한걸까?
주께서 주신 쓰디쓴 연단이
어느새 달콤한 꿀같이….
내 삶에 소망의 새 싹이 돋아나고 있다
성경은 실로 진리시군요
이끌리면 할수없이 서로 싸우다 기진맥진한 곳에 가서 화해시키고 제정신으로 돌아오게 도와주면
이번엔 합심하여 은혜를 원쑤로 갚지요 이럴때 히스테리적인 기도가 터지며 평안이 들어오는 체험을
용서가 되며 험담을 안하게 되는 것을 발견하면서 기독교윤리가 참 달고 탁월하다는 생각
2019-10-17
•Comments: Reading the Bible is beneficial to know who is God to me and what he want to listen and do, but this won’t give the sweet taste as honey unless seek Spirit help to know the mysterious words and pray to understand and ponder over.
With that said, daily QT is of great help with insightful observation and and article by ”odb” authors’.
I’m trying to follow as much as I can.
Help me O Holy Spirit, to practice everyday to grow to appreciate words given to me every morning!
Today author, Kirsten Holmberg tells me ”Help us, Lord, to recognize your wisdom as the sweet counsel it truly is!”
•적용: 하나님이 내게 누구신가 말씀을 통해 무엇을 하라고 하시는가 깨닫기 위해 성경을 통독 하는것은 크게 유익이 있겠다. 그러나 말씀이 내게 꿀 같이 달게 되려면 깨닫게 해 달라고 성령님의 도움을 구하고 깊이 묵상하고 기도하지 않고는 가능한 일이 아니다. 그래서 통찰력 있는 관찰과(observation) “오늘의 양식” 저자가 경험한 기사로 가득한 “오늘의 양식”’은 크게 도움이 된다. 가능 한대로 따라 갈려고 애쓰고 있다.
오, 성령님, 매일 공급해 주시는 말씀에 감사하도록 도와 주소서!
오늘 글쓴이 키르스틴 홈버그 는 ”하나님, 하나님의 지혜가 참으로 단맛 나는 충고임을 알게 해주소서!” 라고 전해 주고 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
인생의 모든 문제의 해답
잘 배우면 쉽고 편한 길을….
배우지않고 제멋대로 살다가
고난과 역경을 당한다.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복음을 전해
광야에서 헤매는 사람들을 구원하라.
진리를 발견하면 삶이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