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서 4:9-12 539장.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_ (1)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네 모든짐 내려놓고 주 십자가 사랑을 믿어 죄 사함을 너 받으라 후렴:주 예수께 조용히 나가 네 마음을 쏟아노라 늘 은밀히 보시는 주님 큰 은혜를 베푸시리 (2)주 예수의 은혜를 입어 네 슬픔이 없어지리 네 이웃을 늘 사랑 하여 너 받은 것 거저주라 (3)주 예수를 친구로 삼아 늘 네옆에 모시어라 그 영원한 생명샘 물에 네 마른 목 축이어라 (4)너 주님과 사귀어 살면 새 생명이 넘치리라 주예수를 찾는 이 앞에 참밝은 빛 비추어라 10월 16일 • 수요일 성경읽기: 사 47-49; 살전 4 오늘의 성구 데살로니가전서 4:9-12 “너는 커서 무엇이 되고 싶니” 우리가 어렸을 때, 그리고 어른이 되어서도 이따금 들었던 질문입니다. 이 질문은 호기심에서 비롯된 것이라 그 대답은 종종 미래의 꿈에 대한 말로 들립니다. 나의 대답은 시간이 지나면서 변했습니다. 카우보이로 시작해서 트럭 운전사로, 군인을 거쳐 대학에 들어가서는 의사가 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누가 나에게 “조용한 삶”을 추구하는 것에 대해 얘기해주거나 내가 의식적으로 생각해본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이 데살로니가교인들 에게 말한 것이 바로 그 점이었습니다. 우선 그는 서로 사랑하되 하나님의 가족은 특히 더 사랑하라고 권고했습니다(데살로니가전서 4:10). 그런 다음 특별한 어떤 일을 시작할 때에도 적용할 수 있는 일반적인 충고를 했습니다. “조용하게 살기를 힘쓰십시오”(11절, 새번역). 바울은 여기서 정확히 무엇을 말하려 했던 것일까요? 그는 “자기 일에 전념하고 자기 손으로 일하여” 외인들에 대해 품위 있게 살고 아무에게도 신세지지 말라고 분명하게 말했습니다(11- 12절, 새번역). 우리는 자녀들이 타고난 재능이나 어떤 열정을 추구할 때 그것을 방해하고 싶지는 않겠지만, 무엇을 하더라도 조용한 마음으로 하라고 격려할 수는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을 생각해볼 때 ‘야심 있다’는 말과 ‘조용하다’는 말은 크게 다르게 들립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항상 서로 관련이 있기 때문에 보다 조용히 살아간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깊이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자기 일에 전념하라”고 한 바울의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조용하게 사는 사람 중에 본받고 싶은 사람이 누가 떠오릅니까? 예수님, 조용한 삶을 산다는 것이 물론 좋긴 하지만 쉽지 않다는 것을 압니다. 제 일에 힘쓰도록 은혜 내려주시고, 세상으로부터 동떨어져 살지 않으면서 또한 세상에 소음을 더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소서.
Wednesday, October 16 The Bible in One Year Isaiah 47–49; 1 Thessalonians 4 – Make it your ambition to lead a quiet life. 1 Thessalonians 4:11 “What do you want to be when you grow up?” We all heard that question as children and sometimes even as adults.The question is born in curiosity, and the answer is often heard as an indication of ambition. My answers morphed over the years, starting with a cowboy, then a truck driver, followed by a soldier, and I entered college set on becoming a doctor. However, I can’t recall one time that someone suggested or I consciously considered pursuing “a quiet life.” Yet that’s exactly what Paul told the Thessalonians. First, he urged them to love one another and all of God’s family even more (1 Thessalonians 4:10). Then he gave them a general admonition that would cover whatever specific plow they put their hand to. “Make it your ambition to lead a quiet life” (v. 11). Now what did Paul mean by that exactly? He clarified: “You should mind your own business and work with your hands” so outsiders respect you and you’re not a burden on anyone (vv. 11–12). We don’t want to discourage children from pursuing their giftedness or passions but maybe we could encourage them that whatever they choose to do, they do with a quiet spirit. Considering the world we live in, the words ambitious and quiet couldn’t seem further apart. But the Scriptures are always relevant, so perhaps we should consider what it might look like to begin living quieter. —John Blase How does Paul’s phrase—“mind your own business”—sit with you? Who comes to mind of someone who lives a quiet life that you might emulate? Jesus, living a quiet life sounds so inviting, but I know it won’t come easily. I ask for the grace to mind my own business, not so I can close myself off from the world, but that I won’t add to the noise.
조용한 삶을 찾아
새찬송가: 539(통 483)
조용하게 살기를 힘쓰고 데살로니가전서 4:11, 새번역Finding a Quiet Life
Today’s Bible Reading 1 Thessalonians 4:9–12
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 들고 옵니다
주 나를 박대하시면 나 어디 가리까
오늘 나라를 위한 기도 모임에서 흘러나오는 찬송가였다
수많은 주의 백성들이 철야 기도하기위해 모여 들고 있었다
나도 함께 찬송했다
주의 은혜가 임하고 성령님께서 강력하게 역사하고 계셨다
혼자 기도할 때와는 또 다른 은혜가 임했다
세상에서 혼자 동떨어진, 우리가 그런 존재는 아니다
기쁨도 함께 하면서 새힘이 주어졌다
할렐루야! 아멘입니다!
오늘도 그분과의 깊은 사귐으로 인하여 흔들리지 않는…분주하지 않고…자신에게 맡겨진 일에…양들에… 민족들에게….충성됨으로 넉넉히 감당하게 하소서.
2019-10-16
•Comments: What is referred to ”a quiet life as a Christian? List is on and on, but one example I can take is I should live a life not to bother or burden to fellow believers around me as well to outsiders of gospel. What differentiates ”encouragement” from ”compulsion”? The gap seems sometime so subtle that hardly be attentive. One should live as he is encouraging to others as well as to himself. Even Paul was considered boastful by some believers notwithstanding motherly care of his sheep! Cautious to others and to myself.
“Now about your love for one another we do not need to write to you, for you yourselves have been taught by God to love each other.”(vv 9)
The lyrics of today’s hymn 539 refrains;
“To Him let thy heart be out-poured;
Thy Fa-ther, who seeth in se-cret,
Shall give thee a gra-cious re-ward.”
Sitting into His word and the Grace from Him waves down to me as a river flows.
•적용: 그리스도 인이 조용하게 산다는 것은 무엇을 가르키는 말일까? 예를 계속 들수 있겠지만, 한가지를 든다면, 내가 주위의 믿는이 들이게나 복음 밖에 있는 다른이에게 괴로움 이나 부담을 주는 행위를 하고 있지 않느냐 이다. 권면과 강제성(compulsion)의 차이는 무엇 일까? 미묘하여(subtle) 주의하지 않으면 구별이 어렵다(hardly be attentive). 내가 다른 사람을 권유하는 것 같이 내 자신 에게도 권유하고 있나?
바울 조차도 그가 베푼 어머니의 심정으로 돌본 양떼로 부터 자랑한다고 여겨지지 않았나? 다른이를 향해서 나자신을 향하여 똑같이 조심해야할 부분이다.
”형제 사랑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너희들 자신이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 서로 사랑함이라”(9 절).
“주에수께 조용히 나가 네 마음을 쏟아노라 늘 은밀히 보시는 주님 큰 은혜를 베푸시리”
오늘의 찬송가 539 장 의 후렴 부분은 오늘도 아버지 말씀에 조용히 반응 할때 은혜가 내 맘에 강물처럼 밀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