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4:23-33 371장. 구주여 광풍이 불어 _ (1)구주여 광풍이 불어 큰물결이 일어나 온하늘이 어둠에 싸여 피할곳을 모르니 우리가 죽게된 것을 안돌아 봅니까 깊은 바다에 빠지게 된때 주무시려 합니까 후렴:큰바람과 물결아 잔잔해 잔잔해 사납게 뛰노는 파도나 저흉악한 마귀나 아무것도 주연안히 잠들어 누신 배 뒤엎어놀 능력이 없도다 주예수 풍파를 꾸짖어 잔잔해 잔잔해 주예수 풍파를 꾸짖어 잔잔하라 (2)구주여 떨리는 내 맘 저 풍랑 과 같아서 늘불안에 싸여서 사니 날 붙들어 주소서 세상의 풍파가 나를 삼키려 합니다 지금 죽게된 날 돌아보사 곧 구원해 주소서 (3)사나운 광풍이 자고 큰 물결이 그치니 그 잔잔한 바다와 같이 내 마음이 편하다 구주여 늘 함께 계셔 떠나지 마소서 복된 항구에 즐거이 가서 그 언덕에 쉬리라 10월 4일 • 금요일 성경읽기: 사 20-22; 엡 6 오늘의 성구 마태복음 14:23-33 짐은 직장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부딪히며 있었던 불화, 비판적인 태도, 오해 같은 문제들을 가지고 열을 내며 이야기했습니다. 나는 한 시간 동안 인내하며 그의 관심사들을 듣고 나서 이런 제안을 해보았습니다. “우리 이 상황에서 예수님은 우리가 어떻게 하기를 원하시는지 여쭤봅시다.” 우리 둘은 5분간 말없이 앉아 있었습니다. 그러자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둘 다 하나님의 평화가 우리를 담요와 같이 감싸는 것을 느낀 것입니다. 우리는 그분의 임재와 인도하심을 경험하며 마음이 한결 편해졌고 어려움을 헤쳐 나갈 자신감을 느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 베드로에게도 위로를 주는 하나님의 임재가 필요했습니다. 어느 날 밤 다른 제자들과 함께 갈릴리 호수를 건너가고 있을 때 강한 폭풍을 만났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예수님께서 나타나 물 위를 걸어오시는 게 아니겠습니까! 이를 보고 깜짝 놀란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이렇게 안심시키셨습니다.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마태복음 14:27). 베드로가 충동적으로 자기도 예수님처럼 물 위를 걸을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그는 배에서 나와 예수님을 향해 걸어가다가 곧 초점을 잃으면서 인간으로서 불가능한 위험한 상황에 있음을 깨닫고는 밑으로 가라앉기 시작했습니다.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라고 소리치는 베드로를 예수님은 사랑으로 구해주셨습니다(30-31절). 베드로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삶의 풍랑 속에서도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 어떤 삶의 풍랑을 헤쳐 나가고 있습니까? 어떻게 하면 우리의 초점을 풍랑에서 옮겨 풍랑을 잠잠케 하시는 분을 바라볼 수 있을까요? 예수님, 우리 삶의 풍랑을 잠잠케 하시는 주님의 능력과 권세로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신뢰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Friday, October 4 The Bible in One Year Isaiah 20–22; Ephesians 6 – But Jesus immediately said to them: “Take courage! It is I. Don’t be afraid.” Matthew 14:27 Jim was frantically sharing about problems he was encountering with his work team: division, judgmental attitudes, and misunderstandings. After an hour of patiently listening to his concerns, I suggested, “Let’s ask Jesus what He would have us do in this situation.” We sat quietly for five minutes. Then something amazing happened. We both felt God’s peace cover us like a blanket. We were more relaxed as we experienced His presence and guidance, and we felt confident to wade back into the difficulties. Peter, one of Jesus’s disciples, needed God’s comforting presence. One night he and the other disciples were sailing across the Sea of Galilee when a strong storm arose. All of a sudden, Jesus showed up walking on water! Naturally, this took the disciples by surprise. He reassured them: “Take courage! It is I. Don’t be afraid”(Matthew 14:27). Peter impulsively asked Jesus if he could join Him. He stepped out of the boat and walked toward Jesus. But he soon lost focus, became aware of the dangerous and humanly impossible circumstance he was in, and started sinking. He cried out, “Lord, save me!”and Jesus lovingly rescued him (vv. 30–31). Like Peter, we can learn that Jesus, the Son of God, is with us even in the storms of life! —Estera Pirosca Escobar What storm of life are you going through today? What can you do to shift your focus from the storm to the One who can calm it? Jesus, thank You that You have the power and authority to calm the storms in our lives. Help us to trust You.
풍랑을 잠재우시는 분
새찬송가: 371(통 419)
예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마태복음 14:27The One Who Calms the Storms
Today’s Bible Reading Matthew 14:23–33
풍랑을 잠 재우시는 분
우리 주님을 노래합니다!
시월 삼일은 너무나 중요한 날인데
삼일 새벽, 자정이 넘은 시간에도 비바람이 예사롭지 않았다
스마트폰으로는 계속 문자가 들어오는데 h강의 홍수 경보에 계속 주의하라는 메세지가 들어오고 있었다
잠시 두려움이 왔다
나라를 위해 기도하기로 했다
비바람치는 시간, 베란다에 나가 기도하기 시작했다
빗소리! 바람소리! 기도소리가 짬뽕이 되도록 한참을 기도했다
선포하는 기도도!
속이 뻥 뚫리는 것 같았다
믿고 기도했다
그리고 안심했다
너무나 아름다운 날씨 속에서~~~~~
시월 삼일, 수도 서울은, 태극기의 물결로 넘쳐났다
환희였다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믿음이 없는 자, 적은 자, 큰 자.
믿음은 모든 것을 가능케한다.
거짓과 의심이 없는 순수한 믿음
믿음이 부족해서,
세상이 험하고 악해서
육신이 피곤하고 힘들어서…
그러나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저는 남편의 직장에서 어려움이 있었을때 너무나 맘이 다급하여 옃달전 이곳에서 중보기도를 부탁했었는데 그래서인지 일이 잘 해결되고 성난파도와같은 사람의 맘을 잠잠케하시고 이성적인 생각을 하게 해주셔서 일이 잘 마무리되고 지금은 잔잔한 파도와같이 직장에서의 커뮤니케션이 잘 진행되어가고 있습니다 중보기도의 힘이 얼마나 큰지 넘 감사했고 내 긴절함에 응답해주신 하나님께넘 감사했습니다 언제나 늘 깨어서 기도하는 우리들의 모습을 예수님은 늘 기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때 중보기도해주신분들 넘감사합니다~~^^
아, 지선희님 감사드립니다
기다려졌고 한참 궁금하기도 했었습니다
선희님의 소식이 ….
너무 다행이시네요 하나님께 감사를!
저는, 그때의 닉이 아니고 바꼈습니다^^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피스메이커님께도 늘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에벤에셀님….. 에벤에셀님의 글을 보고 너무나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에벤에셀님이 되기를 바랍니다…..
어디든지 주를 따라 주와 같이 같이 가려네
요즘 이 찬송이 새롭게 들려졌어요
임소희님!
작은 위로의 글이 눈물나도록 고맙게 다가옵니다
삶의 활력소로 간직할께요
주님의 은혜 함께 누려요^^♡
날이 밝으나 폭풍이 부나 늘 곁에 계시고 두려워말라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어느 상황에서도 ‘믿음’으로 모든 두려움을 이길 수 있기를
여기도 언론조작이네요
2019-10-04
•Comments: The two occasions are described in today’s account. Jesus calmed down the storm out of His sleep and walking on the wave in the storm of Galilee when His disciples struggled with their boat against pounding storm. And I see in His presence all humanly impossible, out of control situation reversed.
I see two aspects of events, one is the disciples witnessing and worshipping Jesus as Son God. But we all knew all of their later stories at the Gesthmane, in the Court of Caiaphas and the foot hill of Calvery.
I see me this human weakness after QTs and readings of Bible. I got through by far quite a few storms of life by His help, didn’t I?
•댓글: 두가지 사건이 오늘 설명되어 있다. 애수님께서 잠에서 깨움을 받아 풍랑을 잠잠케 하는 사건과 제자들이 갈릴리 호수를 건너며 뱃전을 두드리는 폭풍우와 싸웠던 이야기다. 그리고 예수님의 임재로 인간 으로는 불가능하고 통제도 할수 없는 사태를 돌려 놓는 사건이다.
제자들의 두가지 면모를 보게 된다. 제자들이 이때 예수님 께서 하신일를 목격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예배하는 장면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 한참후에 겟세마네 동산 에서, 가야바의 뜰에서, 갈보리 언덕 에서의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다. 나 역시 이 큐티,성경을 읽는다고 읽은후 에도 여전히 연약한 인간적 모습을 내속에서 본다. 인생의 적지 않은 폭풍속을 주님의 도우심으로 여기까지 오게된것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