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53:1-6

  1.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냐 여호와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
  2.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3.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144장. 예수 나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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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예수 나를 위하여 십자가를 질 때 세상 죄를 지시고 고초 당하셨네

후렴:예수님 예수님 나의 죄 위하여 보배 피를 흘리니 죄인 받으소서 아멘

(2)십자가를 지심은 무슨 죄가 있나 저 무지한 사람들 메시야 죽였네

(3)피와 같이 붉은 죄 없는 이가 없네 십자가의 공로로 눈과 같이 되네

(4)아름답다 예수여 나의 좋은 친구 예수 공로 아니면 영원 형벌 받네

9월 30일 • 월요일

응급 치료

성경읽기: 사 9-10; 엡 3
새찬송가: 144(통 144)

오늘의 성구 이사야 53:1-6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이사야 53:5

나는 공원 안내원을 따라가며 바하마 원시림 식물들에 관한 그의 설명을 받아 적었습니다. 그는 주의해야 할 나무들을 알려주며 말했습니다. 옻나무에서 분비되는 검은 수액은 아프고 가려운 발진을 일으킵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세요! 대개 바로 근처에서 해독제를 찾을 수 있습니다. “마닐라 엘레미 고무나무의 붉은 껍질을 벗겨 나오는 진액을 상처에 바르면 금방 나을 겁니다.”

나는 놀라서 연필을 떨어뜨릴 뻔 했습니다. 숲속에서 구원을 묘사한 그림을 마주하게 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그 고무나무에서 예수님을 본 것입니다. 예수님은 죄의 독성이 있는 곳은 어디든 바로 쓸 수 있는 응급 치료제입니다. 그 나무의 붉은 껍질처럼 예수님의 피가 치유해줍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인간에게 치유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는 죄의 발진에 걸린 것입니다. 이사야는 “간고를 많이 겪으신 그분”이 우리의 아픔을 대신 지심으로 우리를 치유해주실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이사야 53:3). 그분이 바로 예수님이었습니다. 병든 우리를 대신하여 그리스도께서 우리 대신 기꺼이 상처를 입으셨습니다. 그분을 믿으면 우리의 죄의 병이 치유됩니다(5절). 치유 받은 자로서 우리의 죄를 깨닫고 새로운 신분에 맞게 죄를 멀리하는 삶을 사는 것을 배우는데 한평생이 걸릴지 모릅니다. 그러나 예수님 때문에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자연 속의 어떤 다른 모습들 속에서 우리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구원을 볼 수 있습니까? 그분이 주시는 치유가 당신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왔습니까?

죄가 있는 어느 곳이든 예수님이 거기 계셔서 바로 구해주신다.

Monday, September 30

A Ready Remedy

The Bible in One Year Isaiah 9–10; Ephesians 3
Today’s Bible Reading Isaiah 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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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unishment that brought us peace was on him, and by his wounds we are healed. Isaiah 53:5

Following the park guide, I scribbled notes as he taught about the plants of the Bahamian primeval forest. He told us which trees to avoid. The poisonwood tree, he said, secretes a black sap that causes a painful, itchy rash. But not to worry! The antidote could usually be found growing right next it. “Cut into the red bark of the gum elemi tree,” he said, “and rub the sap on the rash. It will immediately begin to heal.”

I nearly dropped my pencil in astonishment. I hadn’t expected to find a picture of salvation in the forest. But in the gum elemi tree, I saw Jesus. He’s the ready remedy wherever the poison of sin is found. Like the red bark of that tree, the blood of Jesus brings healing.

The prophet Isaiah understood that humanity needed healing. The rash of sin had infected us. Isaiah promised that our healing would come through “a man of suffering” who would take our sickness upon Himself (Isaiah 53:3). That man was Jesus. We were sick, but Christ was willing to be wounded in our place. When we believe in Him, we are healed from the sickness of sin (v. 5). It may take a lifetime to learn to live as those who’re healed—to recognize our sins and to reject them in favor of our new identity—but because of Jesus, we can. —Amy Peterson

What other pictures in the natural world do you see of the salvation God offers us? What has the healing He offers meant to you?

Wherever sin is, Jesus is there, ready to sa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