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9:38-42 459장. 누가 주를 따라 _ (1)누가 주를 따라 섬기려는가 누가 죄를 떠나 주만 따를까 누가 주를 섬겨 남을 구할까 누가 주의 뒤를 따라 가려나 부르심을 받아 주의 은혜로 주를 따라 가네 주만 따르네 (2)세상 영광위해 따름 아니요 크신 사랑 인해 주만 따르고 주가 내려 주신 은혜 힘입어 주의 뒤를 따라 힘써 일하네 부르심을 받아 주의 은혜로 주를 따라 가네 주만 따르네 (3)환난핍박 많고 원수 강하나 주의 용사 더욱 힘이 강하니 누가 능히 이겨 넘어 뜨리랴 변함 없는 진리 승리 하리라 기쁜찬송 하며 주의 은혜로 주를 따라 가네 주만따르네 9월 26일 • 목요일 성경읽기: 사 1-2; 갈 5 오늘의 성구 요한복음 19:38-42 데스먼드 도스는 제2차 세계대전 때 비전투원으로 징집 되었습니다. 자신의 종교적 신념에 따라 총기를 다루지 않는 대신 의무병으로 복무한 것입니다. 전투가 있던 어느 날, 그는 격렬하고도 쉴 새 없이 퍼붓는 포화를 무릅쓰고 그의 부대원 일흔다섯 명의 부상병들을 안전한 곳으로 옮겼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다큐멘터리 ‘양심적 병역 거부자’에 소개되었고 ‘핵소 고지’ 라는 영화로도 만들어졌습니다. 기독교 신앙의 영웅들 명단에는 아브라함과 모세, 다윗, 엘리야, 베드로, 바울과 같은 용감한 인물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리마대 요셉과 니고데모와 같은 이름 없는 영웅들도 몇 명 있습니다. 그들은 유대 지도자라는 자신들의 지위를 잃을 각오로 십자가에서 처형된 그리스도의 몸을 가져다가 제대로 장사를 치러주었습니다(요한복음 19:40-42). 이것은 겁이 많아 자신을 잘 드러내지 않으면서 예수님을 따랐던 사람과 또 다른 사람, 곧 이전에 밤에만 몰래 예수님을 찾아왔던 니고데모, 이 두 인물이 취한 담대한 행동이었습니다(38-39절). 보다 인상적인 사실은 그들이 예수님이 무덤에서 일어나 승리하시기 ‘전에’ 신앙의 지조를 지켰다는 것입니다. 왜 그랬을까요? 이 겁 많던 신자들의 여린 믿음이 확고해진 것은 아마도 예수님이 돌아가실 때 보여주신 태도와 그 후에 바로 일어났던 사건들(마태복음 27:50-54)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그들은 인간이 그들에게 할 수 있는 압박보다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더 주목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을 지도 모릅니다. 어떤 영감이 그들을 사로잡았는지는 모르나, 우리도 그들을 본받아 위험을 무릅쓰고 오늘 다른 사람들을 위해 우리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용기를 보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지키기 위해 어떻게 용기 있는 삶을 살아왔습니까? 당신의 믿음을 세상에 보여주기 위해 어떤 남다른 일을 할 수 있습니까? 용기는 두려움이 없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을 이기는 것이다. 넬슨 만델라
Thursday, September 26 The Bible in One Year Isaiah 1–2; Galatians 5 – Taking Jesus’body, the two of them wrapped it, with the spices, in strips of linen. John 19:40 Desmond Doss was drafted into World War II as a non-combatant. Though his religious beliefs prevented him from carrying a gun, Doss ably served as a combat medic. In one battle, he withstood intense and repeated enemy fire to pull seventy-five soldiers in his unit to safety after they had been injured. His story is told in the documentary The Conscientious Objector and dramatized in the film Hacksaw Ridge. A roll call of the heroes of Christian faith includes such courageous characters as Abraham, Moses, David, Elijah, Peter, and Paul. Yet there are some unsung heroes like Joseph of Arimathea and Nicodemus, who risked their standing with the Jewish leaders to take Christ’s crucified body and give Him a decent burial (John 19:40–42). This was a bold move from a fearful, secret disciple of Jesus and another, Nicodemus, who had previously dared to visit Him only at night (vv. 38–39). Even more impressive is that they took their faith-stand before Jesus rose victorious from the grave. Why? Perhaps the manner of Jesus’s death and the events that immediately followed (Matthew 27:50–54) crystallized the fledgling faith of these fearful followers. Maybe they learned to focus on who God is rather than what man could do to them. Whatever the inspiration, may we follow their example and exhibit courage to take risks of faith in our God—for others today.—Remi Oyedele In what ways have you lived courageously for your faith in Jesus? What can you do differently that might show your faith to the world? Courage [is] not the absence of fear, but the triumph over it. NELSON MANDELA
신앙의 지조
새찬송가: 459(통 514)
이에 예수의 시체를 가져다가 유대인의 장례법대로 그 향품과 함께 세마포로 쌌더라 요한복음 19:40Faith-Stand
Today’s Bible Reading John 19:38–42
예수 믿는 것을 밝힐 수없다.
집안이나 국가, 민족의 문화,전통이
믿음을 어렵게한다.
그러나 믿음이 자라면 담대해진다
육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정신력
민족혼이나 정신력을 초월하는
영적인 힘….
하나님을 믿으면 담대해진다.
영원한 천국의 확신이
100세 살기가 힘든 이땅의 삶을
기꺼이 희생할 가치가 있게한다.
예수님이 무덤에서 일어나 승리하시기 전,
신앙의 징조를 읽어낸 두사람!
여린 믿음이 확고해지자
십자가에서 처형된 예수님의 시체를 가져다가
장사를 치렀지!
위험을 무릅쓰고서라도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나도 지켜내자
이제는 옷깃 여미고
주님 재림을 예비할 때
생활의 염려로
그날이 덫과같이 이르지 아니하도록 깨어있자
하나님의 나팔소리 천지진동 할 때에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될 일!
생각할수록
가슴 벅차 오르지 아니하는가?
예수님 재림을 까마득히 잊어버린 듯한 사람들의 모습!
정신을 차리고 근신해야지
비록 겁많고 부끄러워하지만
마지막 때, 주님께 쓰임받도록 기도한다
•Comments: We read Arimathea Joseph and Nicodemus who risked their standing with the Jewish leaders and disagreeing with the authorative, threatening Sanhedrin’s ruling. Only those who accept the faith is truth and abide by the faith code are able to stand upright in accordance to their faith. Reverend Choo, Ki Chul and Sohn, Yang Won of early Korean Church are followed their faith to risk their lives to this code. Faithful and victorious triumph! Oh, God strengthen me in weakness to withstand!
•적용: 유대 지도자라는 자신들의 지위를 잃을 각오로 산헤드린의 권위적이고 위압적인 판결에 대항하하였던 아리마대 요셉을 읽는다.믿음으로 진리를 받아 들이고 믿음에 따라 살았던 사람들이 그들의 믿음대로 올곧게 살았다. 초기 한국교회의 주 기철, 손양원 목사님은 믿음을 따라 신조를 지켜 생명을 바치셨다. 신실한 믿음으로 성공한 승리를 쟁취 하였다. 오 하나님, 연약함을 강하게 하사 일어 설수 있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