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9-15 257장. 마음에 가득한 의심을 깨치고 _ (1)마음에 가득한 의심을 깨치고 지극히 화평한 맘으로 찬송을 부름은 어린 양 예수의 그 피로 속죄함 얻었네 후렴:속죄함 속죄함 주 예수 내 죄를 속했네 할렐루야 소리를 합하여 함께 찬송하세 그 피로 속죄함 얻었네 (2)금이 나은 같이 없어 질 보배로 속죄함 받은것 아니 오 거룩한 하나님 어린 양 예수의 그 피로 속죄함 얻었네 (3)나 같은 죄인이 용서함 받아서 주 앞에 옳다함 얻음은 확실히 믿기는 어린 양 예수의 그 피로 속죄함 얻었네 (4)거룩한 천국에 올라간 후에도 넘치는 은혜의 찬송을 기쁘게 부름은 어린 양 예수의 그 피로 속죄함 얻었네 9월 25일 • 수요일 성경읽기: 아 6-8; 갈 4 오늘의 성구 마가복음 1:9-15 우리 집 개 루퍼트가 강아지였을 때 집 밖에 나가기를 너무 무서워해서 나는 그를 억지로 끌고 공원에 가곤 했습니다. 어느 날 개를 데리고 공원에 갔었는데 아무 생각 없이 끈을 놓아버렸더니, 루퍼트는 자신이 안전지대라고 생각하고 있는 우리 집을 향해 ‘전력으로 뛰어 가버렸습니다.’ 그 일로 나는 비행기에서 만났던 한 남자가 떠올랐습니다. 그 사람은 비행기가 활주로를 달리며 이륙 준비를 할 때 나에게 양해를 구하며 말했습니다. “나는 비행 중에 술에 취할 겁니다.” “그런데 그렇게 되기를 별로 바라는 것 같지 않네요.” “맞아요. 취하고 싶지 않아요. 그런데 언제나 술을 마시게 됩니다.” 그는 취했고, 비행기에서 내릴 때 그의 아내가 그를 부축하다가 냄새가 나자 그를 밀쳐버리는 모습이 아주 안쓰럽게 보였습니다. 그의 안전지대는 술을 마시는 것이었지만 그것은 결코 안전지대가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마가복음 1:15)는 말씀으로 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회개” 는 방향을 반대로 돌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사랑으로 통치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궁지에 몰리거나 두려움과 중독에 빠지지 않고, 새로운 삶과 자유를 향해 사랑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통치를 받을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지금 루퍼트는 즐겁게 짖으며 공원으로 달려갑니다. 비행기에서 만난 그 남자도 잘못 생각한 안전지대를 버리고 루퍼트처럼 기쁨과 자유를 얻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두렵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당신이 달려가는 잘못 생각한 안전지대는 어디입니까? 오늘 어떻게 그곳을 떠나 하나님이 자유로이 통치하시는 곳으로 가시렵니까? 예수님, 인생과 행복을 찾아 주님이 아닌 다른 것으로 달려간 저를 용서해주소서. 이제 그런 것에서 돌이켜 제 삶을 예수님께로 향합니다. 참된 자유가 있는 곳으로 인도해주소서.
Wednesday, September 25 The Bible in One Year Song of Songs 6–8; Galatians 4 – The kingdom of God has come near. Repent and believe the good news! Mark 1:15 When our dog Rupert was a puppy, he was so afraid of going outside I’d have to drag him to the park. After getting him there one day, I foolishly let him off his leash. He sprinted home, back to his place of safety. That experience reminded me of a man I met on a plane, who began apologizing to me as we taxied down the runway. “I’m going to get drunk on this flight,” he said. “It sounds like you don’t want to,” I replied. “I don’t,” he said, “but I always run back to the wine.” He got drunk, and the saddest part was watching his wife embrace him when he got off the plane, smell his breath, then push him away. Drink was his place of safety, but it was no safe place at all. Jesus began His mission with the words, “The kingdom of God has come near. Repent and believe the good news!” (Mark 1:15). “Repent” means to reverse direction. The “kingdom of God” is His loving rule over our lives. Instead of running to places that entrap us, or being ruled by fears and addictions, Jesus says we can be ruled by God Himself, who lovingly leads us to new life and freedom. Today Rupert runs to the park barking with joy. I pray the man on the plane finds that same joy and freedom, leaving behind his false place of safety. —Sheridan Voysey What false place of safety do you run to in times of fear or stress? How will you leave it behind today and place yourself under God’s freeing rule? Jesus, forgive me for running to anything but You in search of life and happiness. I turn away from those things now, and turn my life over to You. Lead me to real freedom.
잘못 생각한 안전지대
새찬송가: 257(통 189)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마가복음 1:15False Places of Safety
Today’s Bible Reading Mark 1:9–15
하나님의 때와 예언의 성취
하나님이 창조주이시며
완벽한 계획을 가지고 인도하심을
믿는 것이 믿음이다.
믿음의 결과는 순종
믿지 못하면 따르지 않는다
불신임의 결과는 불순종
결국 사탄을 따르는 것
따르는게 성령인가 ? 사탄인가 ?
선택은 각자의 몫, 결과도 …
궁지에 몰릴 때와
두려움과 중독에 빠질 때!
예수님은 우리가 능히 그곳을 빠져 나올 수 있게 해 주십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사랑으로 틍치하는 곳!
새로운 삶이 있고 자유가 있는 하나님의 나라
나는 청년이었을 때 ‘자유 그리고 순간의 지상’이라는 책을 읽은 적 있는데, 책의 제목에 반할만큼 자유를 찾아 헤매였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내가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다는 예수님 말씀을 후에야 깨닫게 되었다
회개!
가던 길을 돌아 방향 전환해야만 한다
말만 하는 회개는 진정한 회개 아니다
저 광야같은 세상을 끝없이 방황하면서
위태한 길로 나갈 때 주께서 나를 이끌어
그 보좌 앞에 나아가 큰 은혜 받게 하시네
성령이여 그 음성을 항상 들려주소서
내 마음은 정했어요 변치말게 하소서!
안전지대는항상하나님의품인걸요
예수님께서항상함께하시므로
성령하나님계서도우십니다
할렐루야아멘
2019-9-25
•Comments: Jesus was sent to this world to carry on one mission God commissioned to Him. By nature sinless Christ was no need to be bapitized for repentance or forgiveness of sins. Moreover He successfully pass the test of Satan just before. But He did in humility. By bapitism I publicly surrendered to God and I am forgiven and free and in His safety. Do I need another safety net? I’m saying to myself : Don’t run to another place for your safety. Don’t feel uneasy over, you’re in safe place!
•적용: 예수님 께서는 하나님 께서 위임하신 단한가지 사명을 완수 하시려 이땅에 오셨다. 본래 죄가 없으신 분 이시니 회개하고 죄 용서 받으실 필요가 없으신 분이다. 세례 받으시기 바로 전에 사탄의 시험을 성공적 으로 통과 하셨다. 그럼에도 겸손히 받으셨다. 나는 세례를 받음으로 여러 교우들 앞에서 하나님께 굴복하여 죄로 부터 자유하게 되고, 주시는 안전 가운데 있게 되었다 그러므로 내게 왜 다른 안전망이 필요한가? 안전 하려고 어디로 뛰어 갈건가? 불안해 하지 말거라! 라고 내게 일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