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 543장. 어려운 일 당할때 _ (1)어려운일 당할때 나의 믿음 적으나 의지하는 내 주를 더욱 의지 합니다 후렴:세월지나 갈수록 의지 할것 뿐일세 무슨 일을 당해도 예수의지 합니다 (2)성령께서 내 마음 밝히 비춰주시니 인도 하심 따라서 주만의지 합니다 (3)밝은때에 노래와 어둘때에 기도로 위태할때 도움을 주께간구 합니다 (4)생명있을 동안에 예수 의지 합니다 천국 올라 가도록 의지할것 뿐일세 9월 23일 • 월요일 성경읽기: 아 1-3; 갈 2 오늘의 성구 시편 3 우리 교회의 재능 있는 예배담당 목사 폴이 서른한 살의 나이에 배 사고로 사망했을 때, 온 교회가 상실의 아픔을 겪었습니다. 사실 폴과 그의 아내 두론다에게 아픔은 낯설지 않았습니다. 유산으로 몇 명의 아이를 이미 잃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아이들의 작은 무덤 옆에 또 하나의 무덤이 생길 것입니다. 이 가정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이 가정의 처참한 불행을 보며 마치 머리를 크게 한 대 맞은 것 같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다윗도 개인적으로나 가정적으로 몇 가지 불행을 겪었습니다. 시편 3편을 보면, 아들 압살롬의 반역 때문에 도저히 어떻게 해볼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합니다. 그는 궁에 남아서 싸우지 않고 집과 왕좌를 버리고 도망가기로 결정했습니다(사무엘하 15:13-23). “많은” 사람들은 그가 하나님께 버림받았다고 생각했지만(시편 3:2), 다윗은 더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주님을 자신의 보호자로 생각했으며(3절), 그래서 주님께 구원을 요청하였습니다(4절). 두론다도 그랬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남편을 추모하러 왔을 때, 그녀는 슬픔 가운데서도 부드럽고 다정한 목소리로 힘을 다해 찬양을 불러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표현했습니다. 의사의 진단이 절망적일 때, 재정난이 풀리지 않을 때, 관계를 회복하려 했지만 실패했을 때, 소중하게 아끼던 사람을 죽음으로 떠나보냈을 때, 우리도 다음과 같이 고백하며 강건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이시니이다”(3절). 최근 도저히 어떻게 해볼 수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셨습니까? 하나님이 우리의 방패라는 사실이 어떻게 도움이 됩니까? 하늘에 계신 아버지, 삶이 괴롭더라도 주님 안에서 위로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Monday, September 23 The Bible in One Year Song of Songs 1–3; Galatians 2 – But you, Lord, are a shield around me, my glory, the One who lifts my head high. Psalm 3:3 Our church experienced an agonizing loss when Paul, our gifted worship minister, died at the age of thirty-one in a boating accident. Paul and his wife, DuRhonda, were no strangers to pain; they had buried several children who hadn’t made it to term. Now there would be another grave near the small graves of these little ones. The life-crushing crisis this family experienced hit those who loved them like a knockout blow to the head. David was no stranger to personal and family crises. In Psalm 3, he found himself overwhelmed because of the rebellion of his son Absalom. Rather than stay and fight, he chose to flee his home and throne (2 Samuel 15:13–23). Though “many”considered him forsaken by God (Psalm 3:2), David knew better; he saw the Lord as his protector (v. 3), and he called upon Him accordingly (v. 4). And so did DuRhonda. In the midst of her grief, when hundreds had gathered to remember her husband, she raised her soft, tender voice in a song that expressed confidence in God. When doctors’ reports are not encouraging, when financial pressures won’t ease up, when efforts to reconcile relationships fail, when death has left those we cherish in its wake—may we too be strengthened to say, “But you, Lord, are a shield around me, my glory, the One who lifts my head high” (v. 3). —Arthur Jackson How did you respond the last time you found yourself in an overwhelming situation? How does knowing God is a shield around you help? Heavenly Father, help me to see that though life can be uncomfortable, I can find comfort in You.
나를 두른 방패
새찬송가: 543(통 342)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 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이시니이다 시편 3:3A Shield Around Me
Today’s Bible Reading Psalm 3
응답받는 기도
주무시지도 졸지도 아니하시는
나를 보호하시는 하나님
언제나 부르면 응답하시는 하나님
내안에 계셔서 항상 함께 하시며,
손을 뻗으면 닿을 곳에 계신
성령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만이 나의 힘, 나의 방패.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이시니이다!
삶이 괴롭더라도 주님 안에 위로를 찾을 수 있는 통로!
그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우리를 찾아주신 그분
주님 한분이면 족하다
재능있는 자도 돌아가신다
상황이 이해가 되지 않는데
상황은 현실 속에 존재한다
이해가 안되는데 내 앞에 도사리고 있는 게
현실이다
내 죄 사하시려 갈보리 언덕에서
피 흘리며 절규하신
예수님의 죽으심은 이해되는 일인가?
이해할 수 없는
놀라우신 구원의 은총이다
나의 주 그리스도 나를 속량했으니
나 십자가를 벗은 후
저 면류관 쓰리!
주신자도 여호와시요 취해 가시는 자도 여호와시니 만군의 여호와는 찬양을 받으실 지어다 무화과나무에 무화과가 없고 포도나무에 포도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의 구원으로 인하여 기뻐할지어다 아멘
2019-9-23
•Comments: I learned today David he did what he can do(fleeing crisis), but he took sleep by trusting God of His protection at danger of death threat from son Absalom.
Can I get sleep in this circumstance? But in crisis out of my control, what should I do?
Sleepless night tossing up and down all night can make the situation turn around? If not? Can I call upon to God Father “the One who lifts my head high”?
•적용: 오늘 나는 아들 압살롬이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 에 직면하는 다윗에게서 두가지를 배운다 그가 할수있는 일(위험을 피하는것) 하고, 하나님을 신뢰함 으로 잠을 취하고 있다. 과연 내가 이런 환경에서 잠을 잘수 있겠나? 그런데 내가 통제할수 없는 상황 이라면 밤새 엎치락뒤치락 하여 하얗게 날 밤을 새운다고 형편을 반전시킬수 있나? 없다면? 나도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이시니이다” 라고 아버지 하나님께 부르짓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