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4:10-13 453장. 예수 더 알기 원하네 _ (1)예수 더 알기 원하네 크고도 넓은 은혜와 대속해주신 사랑을 간절히 알기 원하네 후렴:내 평생의 소원 내평생의 소원 대속해 주신 사랑을 간절히 알기 원하네 (2)성령이 스승되셔서 진리를 가르치시고 거룩한 뜻을 깨달아 예수를 알게 하소서 (3)성령의 감화 받아서 하나님 말씀 배우니 그 말씀 한절 한절이 내맘에 교훈되도다 (4)예수가 계신 보좌는 영광에 둘려 있도다 평화의 왕이 오시니 그 나라 왕성 하도다 9월 22일 • 주일 성경읽기: 전 10-12; 갈 1 오늘의 성구 빌립보서 4:10-13 “너 교환 학생으로 가게 됐어!” 열일곱 살이던 나는 독일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되었다는 소식에 너무나 기뻤습니다. 그러나 출국까지 겨우 석 달 밖에 안 남은 데다 독일어로 수업을 들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날 이후로 하루에 몇 시간씩 독일어를 공부하면서 손바닥에 단어를 써가며 외우는 등 벼락치기를 했습니다. 몇 달 후 나는 독일 학교에 가서 수업 시간에 앉아 보니 정말 낙담되었습니다.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들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날 선생님이 다음과 같은 지혜로운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한 나라 말을 배우는 것은 마치 모래 언덕을 오르는 것과 같아. 가끔은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을 테지만 계속 가다 보면 도달하게 될 거야.” 가끔씩 예수님의 제자로 자라가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생각할 때마다 나는 그 선생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바울 사도도 “그 어떤 경우에도 적응할 수 있는 비결을 ‘배웠다.’”라고 회상했습니다. 바울에게도 개인적인 평안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에게도 그것은 점점 자라가는 어떤 것이었습니다. 바울은 그의 성장 비결을 이렇게 말합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립보서 4:12-13). 인생에서는 많은 도전을 만납니다. 그러나 우리가 “세상을 이기신”(요한복음 16:33) 주님께로 향할 때, 주님은 우리가 그 도전을 극복하도록 도우시는 신실하신 분일 뿐 아니라 그분과 가까워지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주님은 그분의 평화를 우리에게 주시고, 우리를 도와 신뢰할 수 있게 하시며, 우리를 강건케 하여 그분과 함께 먼 길을 걸어갈 수 있게 힘을 주십니다. 오늘 어떻게 예수님께 집중하시겠습니까?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권면하여 주님께 가까이 이끄시겠습니까? 예수님, 주님께로 향할 때 평강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과 아주 가까이 지낼 수 있게 도와주소서!
Sunday, September 22 The Bible in One Year Ecclesiastes 10–12; Galatians 1 – I can do all this through him who gives me strength. Philippians 4:13 “You’re going to be an exchange student!” I was seventeen and thrilled to hear I was approved to study in Germany. But it was only three months before my departure, and I had never taken a class in German. The days that followed found me cramming—studying for hours and even writing words on my hands to memorize them. Months later I was in a classroom in Germany, discouraged because I didn’t know more of the language. That day a teacher gave me wise advice. “Learning a language is like climbing a sand dune. Sometimes you feel like you’re not getting anywhere. But just keep going and you will.” Sometimes I reflect on that insight when I consider what it means to grow as a follower of Jesus. The apostle Paul recalled, “I have learned the secret of being content in any and every situation.” Even for Paul, personal peace didn’t happen overnight. It was something he grew into.Paul shares the secret of his progress: “I can do all this through him who gives me strength” (Philippians 4:12–13). Life has its challenges. But as we turn to the One who has “overcome the world” (John 16:33), we discover not only that He’s faithful to get us through but also that nothing matters more than closeness to Him. He gives us His peace, helps us to trust, and empowers us to go the distance as we walk with Him. —James Banks In what ways will you focus on Jesus today? How can you encourage others to draw near to Him? Thank You for the peace You give me as I turn to You, Jesus. Help me to stay very close to You today!
점점 알아가기
새찬송가: 453(통 506)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립보서 4:13Growing to Know
Today’s Bible Reading Philippians 4:10–13
새로운 도전이 닥아온다
어떤 경우엔 한번 도전해 보고싶으나, 또 다른 경우엔 별로 달갑지 않는 도전이 닥아온다
예수님이 말씀하신다
세상에서는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고!
사도 바울! 그분도 개인적인 평안이 결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진 않았을 것이다 그 일체의 비결은 어디서 온 것일까?
주님과 얼마나 가깝게 지냈을까?
구주 예수님을 얼마나 얼마나 사랑했을까?
주님!
저도 아직 할 일 남아 있어요
주님과 함께 ~
먼길을 같이 갈 수 있게 ~
강건케 하옵소서!
예수님을 닮고,
사도 바울을 닮기를 바라는 사람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그 사랑을 전하기 위해 헌신한
하나님의 사람들 ….
선교사와 전도자와 목사, 사역자
가장 귀한 보배를 발견하고
모든 재물을 하늘에 쌓는 사람,
선교지, 교회, 직장, 사는 곳이
전도와 선교를 실천하는 곳,
어디서나 하나님의 통치를
넓혀가는 천국… 아멘
주님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주님과 함께 동행하기를 원합니다
날마다
주님께 더 가까이 가게 하옵소서
주시는 평안가운데
늘 누리고 기뻐하며
살게 하옵소서!
주님과 온전히 함께하고 주님과 지근 거리에서 뵈옵고 기도에 힘쓰는 청지기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오늘 하루 세상속에서 지치고 병든 몸과 마음을 주께 맡긴채 오직 주만 바라보며 나의 삶을 회개하는 주일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멘
2019-9-22
•Comments: I am grateful with what I have, furthermore He filled my needs during all those early years of settlement and thenafter as an immigrated household. And I have received encouragement in many ways from my community, to which, how to return is to be ongoing consideration in willingness. I am pretty much lack to this.
•적용: 나는 가진것에 만족하고 살아가며, 이민 초기 정착의 과정부터 지금 까지 나의 가정의 필요를 채우신 하나님께 감사한다. 그동안 속한 공동체로 부터 여러모로 많은 격려를 받았다. 어떻게 갚을까? 의지적 으로 고민하며 애써 나가야 할 부분이라 생각 하며 많이 부족한 부분 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