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5:1-8 570장.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_ (1)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요 나는 주님의 귀한 어린양 푸른 풀밭 맑은 시냇 물가로 나를 늘 인도 하여 주신다 후렴:주는 나의 좋은 목자 나는 그의 어린양 철을 따라 꼴을 먹여 주시니 내게 부족함 전혀 없어라 아멘 (2)예쁜 새들 노래하는 아침과 노을 비끼는 고운 황혼에 사랑하는 나의 목자 음성이 나를 언제나 불러주신다 (3)못된짐승 나를 해치 못하고 거친 비바람 상치 못하리 나의 주님 강한 손을 펄치사 나를 주야로 지켜주신다 9월 20일 • 금요일 성경읽기: 전 4-6; 고후 12 오늘의 성구 요한복음 15:1-8 병을 오래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며 유난히 음울했던 겨울을 보낸 엠마는 봄이 오자 영국 케임브리지 자기 집 근처의 벚나무 길을 걸으면서 매번 기운을 얻었습니다. 그 벚나무는 분홍색 꽃들 위로 흰 꽃이 활짝 피어 있었습니다. 솜씨 좋은 정원사가 그 나무 꼭대기에 흰 꽃 나뭇가지를 접목했던 것입니다. 엠마는 그 흔치 않은 나무를 지나며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주님을 따르는 자들은 가지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생각했습니다(요한복음 15:1-8). 예수님은 스스로 자신을 포도나무 라고 비유하시면서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익숙했던 이미지를 말씀 하셨습니다. 구약성경에서 포도나무는 하나님의 백성을 상징합니다(시편 80:8-9; 호세아 10:1). 예수님은 이 상징성을 자신 에게 적용하여, 주님은 포도나무요 주님을 따르는 자들은 그에게 접붙인 가지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주님 안에 거하면 주님이 주시는 영양분과 힘을 얻고 열매를 맺게 된다는 것입니다(요한복음 15:5). 엠마는 가족을 돌보면서 자신이 예수님과 접붙여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켜줄 무언가가 필요했었습니다. 분홍색 꽃 가운데 피어 있는 흰 꽃을 보면서, 자기도 포도나무이신 주님 안에 붙어있어서 주님을 통해 영양분을 받았다는 사실을 생생히 눈으로 보는 것 같았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도 포도나무에 붙어있는 가지처럼 예수님과 가까이 있다는 생각을 품을 때 우리의 믿음은 강해지고 풍성해집니다. 당신은 어떻게 예수님으로부터 영적 영양분을 받고 있습니까? 주 예수님, 주님 안에 머물 수 있게 도와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제게 필요한 평강과 소망과 힘을 얻게 하소서.
Friday, September 20 The Bible in One Year Ecclesiastes 4–6; 2 Corinthians 12 – No branch can bear fruit by itself; it must remain in the vine. Neither can you bear fruit unless you remain in me. John 15:4 One spring after a particularly dreary winter during which she helped a family member through a long illness, Emma found encouragement each time she walked past a cherry tree near her home in Cambridge, England. Bursting out at the top of the pink blossoms grew blossoms of white. A clever gardener had grafted into the tree a branch of white flowers. When Emma passed the unusual tree, she thought of Jesus’s words about being the Vine and His followers the branches (John 15:1–8). By calling Himself the Vine, Jesus was speaking of an image familiar to the Israelites in the Old Testament, for there the vine symbolized God’s people (Psalm 80:8–9; Hosea 10:1). Jesus extended this symbolism to Himself, saying He was the Vine and that His followers were grafted into Him as branches. And as they remained in Him, receiving His nourishment and strength, they would bear fruit (John 15:5). As Emma supported her family member, she needed the reminder that she was connected to Jesus. Seeing the white flowers among the pink ones gave her a visual prompt of the truth that as she remained in the Vine, she gained nourishment through Him. When we who believe in Jesus embrace the idea of being as close to Him as a branch is to a vine, our faith is strengthened and enriched. —Amy Boucher Pye How are you receiving spiritual nourishment from Jesus? Lord Jesus, thank You for helping me to remain in You. May I find the peace, hope, and strength I need today.
포도나무에 붙어서
새찬송가: 570(통 453)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요한복음 15:4In the Vine
Today’s Bible Reading John 15:1–8
주님은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지 못하나니
주님 !
늘 기억하고 새기게 하옵소서
주님은 포도나무요
난 가지임을
가지는 포도나무에
붙어있어야만
열매를 풍성히 거둘 수 있음을…
난 스스로 열매맺을 수 없는 존재임을…
오늘도 포도나무이신 주님 곁에
붙어있게 하옵소서!
나무와 가지 …예수님과 우리.
나무는 가지없이 살수없고
가지는 나무없이 생명이 없다
나무가 가지를 갖는 이유는 열매
열매없는 가지는 필요없다.
성령의 열매는
내적인 성품의 변화가 없거나
외적인 전도와 선교를 하지않으면
예수님이 내처버릴 수있다.
언제나 예수님, 성령에 충만하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길을 가다가 밖에 나뒹구는 가지를 가끔 본다
나무에 붙어있지 못하고
홀로 버려진 나뭇가지!
얘는 왜 버려졌을까라는 생각에,
잠시 멈칫거리지만 이내 지나쳐버린다
가지는 이미 쓸모없는 존재임을 깨닫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버려진 나뭇가지를 사람들이 모은단다
어디다 쓰려고 모을까
불에 던져 사를려고….
왠지 지옥불이 생각난다
사람들이 모아 불에 던져지는 나뭇가지!
세상끝에도 이러할까라는 생각에 잠시
몸이 부르르 떨린다
예수님께 꼭 붙어있지 아니하면 말라가는 생명체!
바로 나!
아멘!!
예수그리스도안에서
오늘도성령의열매맷게
하소서.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