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6:4-12 297장. 양 아흔아홉 마리는 _ (1)양 아흔아홉 마리는 울 안에 있으나 한 마리 양은 떨어져 길 잃고 헤매네 산 높고 길은 험한데 목자를 멀리 떠났네 목자를 멀리 떠났네 (2)그 아흔아홉 마리가 넉넉지 않은가 저 목자 힘서 하는 말 그 양도 사랑해 그 길이 멀고 험해도 그 양을 찾을 것이라 그 양을 찾을 것이라 (3)길 잃은 양을 찾으러 산 넘고 물 건너 그 어둔 밤이 새도록 큰 고생 하셨네 그 양의 울음 소리를 저 목자 들으셨도다 저 목자 들으셨도다 (4)산 길에 흘린 피 흔적 그 누가 흘렸나 길 잃은 양을 찾느라 저 목자 흘렸네 손 발은 어찌 상했나 가시에 찔리셨도다 가시에 찔리셨도다 (5)저 목자 기쁨 넘쳐서 큰 소리 외치며 내 잃은 양을 찾았다 다 기뻐하여라 저 천사 화답 하는 말 그 양을 찾으셨도다 그 양을 찾으셨도다 9월 16일 • 월요일 성경읽기: 잠 25-26; 고후 9 오늘의 성구 잠언 26:4-12 “트롤에게 먹이를 주지 말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 “트롤(악플러)”은 오늘날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문제로 뉴스나 소셜미디어 토론방에 분노를 일으키고 상처를 주는 글을 의도적으로 계속 올리는 온라인 사용자를 말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런 댓글들에 대응하지 않는다면, 다시 말해 트롤(악플러)에게 “먹이를 주지” 않는다면 그들의 대화 방해는 오래가지 못할 것입니다. 생산적인 대화에 정말 관심 없는 사람들과 부딪히는 것이 물론 전혀 새로운 일은 아닙니다. “악플러에게 응답하지 말라”는 말은 거만하고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과 언쟁하면 그들의 수준으로 떨어지고 만다는 것을 경고하는 잠언 26장 4절 말씀의 현대적인 표현입니다. 그러나……아무리 완고해 보이는 사람이라도 그 역시 존귀한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인간입니다. 우리가 남을 쉽게 묵살하게 되면, ‘우리’도 거만해지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들이지 않을 위험에 빠질 수 있습니다(마태복음 5:22 참조). 그런 사실은 왜 잠언 26장 5절 말씀이 정‘반대’의 지침을 주는지 어느 정도 설명이 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다른 사람들에게 최선을 다해 사랑을 나타낼 수 있으려면 겸손과 기도로 하나님께 의지해야 하기 때문입니다(골로새서 4:5-6 참조). 우리가 발언해야 할 때가 있지만, 어떤 때는 침묵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여전히 닫힌 마음으로 주님께 반항하던 우리를 가까이 이끌어주신 그 하나님이(로마서 5:6) 각자의 마음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알고 마음에 평안을 얻게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데 전혀 다른 방법을 사용하시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까? 어떻게 진리를 사랑으로 더 잘 전할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주위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Monday, September 16 The Bible in One Year Proverbs 25–26; 2 Corinthians 9 – Make the most of every opportunity. Let your conversation be always full of grace. Colossians 4:5–6 Ever heard the expression, “Don’t feed the trolls”? “Trolls” refers to a new problem in today’s digital world—online users who repeatedly post intentionally inflammatory and hurtful comments on news or social media discussion boards. But ignoring such comments—not “feeding” the trolls—makes it harder for them to derail a conversation. Of course, it’s nothing new to encounter people who aren’t genuinely interested in productive conversation. “Don’t feed the trolls” could almost be a modern equivalent of Proverbs 26:4, which warns that arguing with an arrogant, unreceptive person risks stooping to their level. And yet . . . even the most seemingly stubborn person is also a priceless image-bearer of God. If we’re quick to dismiss others, we may be the ones in danger of being arrogant and becoming unreceptive to God’s grace (see Matthew 5:22). That might, in part, explain why Proverbs 26:5 offers the exact opposite guideline. Because it takes humble, prayerful dependence on God to discern how best to show others love in each situation (see Colossians 4:5–6). Sometimes we speak up; other times, it’s best to be silent. But in every situation, we find peace in knowing that the same God who drew us near while we were still in hardened opposition to Him (Romans 5:6) is powerfully at work in each person’s heart. Let’s rest in His wisdom as we try to share Christ’s love. —Monica Brands How have you witnessed very different approaches being used by God to touch others? How can you better speak the truth in love? Loving God, help me share Your love with others around me.
악플러에게 응답하지 말라
새찬송가: 297(통 191)
기회를 선용하십시오. 여러분의 말은…… 언제나 은혜가 넘쳐야 합니다. 골로새서 4:5-6, 새번역Don’t Feed the Trolls
Today’s Bible Reading Proverbs 26:4–12
미련과 교만은 사촌이다
알지못하고 아는체 하는 것과
쪼금 안다고 다 아는 것처럼 …
미련한 자는 알려줘도 모르고
교만한 자는 배우려고하지 않는다
한도 없고 끝없는
지식과 믿음의 세계
겸손하게 배우고 실천해야 ….
미련:연단을 격지 않았대요
저가 미련합니다
•Comments: I call God by Father, and fathers discipline sons, if I keep ignoring Father’s correction of me by words, circumstances, or direct discipline, Proverbs quoted me as an constrained animal, useless leg, powerless sling, or weather inappropriate for season as self- destructive nature of foolish choice. How to hear and discern His warns, how to have sensitive ears to be alert? Am I spending more time to listen to not to talk?
Often times I am inclined to retort fiercely to trolls, but today Father is telling me ”Do not answer a fool according to his folly,
or you yourself will be just like him.”
This applies the same as for daily talks.
•적용: 나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고 있으며, 세상의 아버지들도 아들을 징계한다, 그런데 말씀으로, 환경으로, 때로는 직접 징계 하심으로 나를 바로 잡으시려는 그 아버지의 꾸지람을 계속 무시 한다면, 오늘 인용된 잠언은 나를 길들이기 힘든 완고한 짐승,저는 힘없는 다리, 날아가지 못하는 물매 그리고 시절에 맞지 않는 날씨에 비유 하신다. 이 비유들은 어리석은 선택이 모두 자신을 파멸케 한다 말씀 아닌가. 하나님의 경고를 듣고 분별하고 있나? 경성해 주심을 알아 들을수 있는 민감한 귀가 내게 있나? 말씀 드리기 보다 듣는데 시간을 더 들이고 있나?
나는 종종 악플(bad comments 악성 댓글) 에 격렬하게 댓구해 주고 싶다. 그런데 오늘 아버지 께서 이렇게 경고하신다. “미련한 자의 어리석은 것을 따라 대답하지 말라 두렵건대 너도 그와 같을까 하노라”. 그리고 이 말씀은 매일의 대화에서도 똑같이 적용될 일 아닌가?
어리석은 사람은 교만하다. 자신이 무식하다는 사실을 모른다. 그들에게 바람직한 가르침을 줘도 받아들일만큼 겸손하지 않다.
저는 오늘의 말씀으로 전혀없이 집식구와 친지들과 토론을 하루종일 했습니다 그래도 답은 업어요 결국 사람은 그냥 부실한 대로 사는게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