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3 394장. 이 세상의 친구들 _ (1)이 세상의 친구들 나를 버려도 나를 사랑하는 이 예수 뿐일세 후렴:예수 내 친구 날 버리잖네 온 천지는 변해도 날 버리지않네 (2)검은 구름 덮이고 광풍 일어도 예수 나의 힘 되니 겁낼것 없네 (3)괴로운 일 당해도 낙심 말아라 영원하신 주 능력 나를 붙드내 9월 10일 • 화요일 성경읽기: 잠 8-9; 고후 3 오늘의 성구 시편 23 멜바 파틸로 빌즈는 이전까지 백인 학생들만 다녔던 아칸소 주의 리틀록의 센트럴 고등학교에 1957년 처음으로 입학한 아홉 명의 흑인학생 그룹인 “리틀록 아홉 사람” 중 한 명으로 뽑혔습니다. 빌즈는 2018년에 출간한 회고록 ‘두려워하지 않으리: 비난 가운데 믿음을 쌓아간 나의 일생 이야기’에서 열다섯 살 학생 때 당했던 불의와 괴롭힘에 맞서 매일 용감하게 싸웠던 가슴 아픈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빌즈는 회고록에서 하나님에 대한 자신의 깊은 신앙심에 대해서도 썼습니다. 가장 힘든 시기에 두려움이 엄습해오면, 빌즈는 어렸을 때 할머니에게서 배워 익숙한 성경구절들을 반복해서 암송했다는 것입니다. 그 구절들을 암송할 때마다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생각이 떠올랐고, 그래서 그 성경구절들은 두려움을 견딜 수 있는 용기를 주었습니다. 빌즈는 시편 23편의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4절)는 말씀을 자주 암송하면서 위안을 찾았습니다. 하나님은 “너와 아주 가까이 계시기 때문에 도움이 필요할 때 그저 부르기만 하면 된다.”고 확신시키며 격려해주셨던 할머니의 음성도 귀에 울리곤 했습니다. 각자 처한 상황은 다를지라도, 쉽게 두려움에 굴복하게 만드는 힘든 역경과 감당 못할 상황들을 우리도 모두 견뎌낼 수 있습니다. 그런 순간에 마주쳤을 때, 하나님께서 능력으로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알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두려운 상황 속에서 언제 하나님의 임재를 느껴보셨습니까? 그럴 때 하나님이 항상 함께 하신다는 사실이 어떻게 위로가 됩니까? 하나님 아버지, 두려움에 처해 있을 때 하나님이 가까이 계시다는 것을 기억하고 권능으로 함께 하시는 하나님 안에서 용기를 얻도록 도와주소서.
Tuesday, September 10 The Bible in One Year Proverbs 8–9; 2 Corinthians 3 – Even though I walk through the darkest valley, I will fear no evil, for you are with me. Psalm 23:4 In 1957, Melba Pattillo Beals was selected to be one of the “Little Rock Nine,”a group of nine African American students who first integrated the previously all-white Central High School in Little Rock, Arkansas. In her 2018 memoir, I Will Not Fear: My Story of a Lifetime of Building Faith under Fire, Beals gives a heartbreaking account of the injustices and harassment she struggled to face courageously every day as a fifteen-year-old student. But she also wrote about her deep faith in God. In her darkest moments, when fear almost overwhelmed her, Beals repeated the familiar Bible verses she had learned at an early age from her grandmother. As she recited them, she was reminded of God’s presence with her, and Scripture gave her courage to endure. Beals frequently recited Psalm 23, finding comfort in confessing, “Even though I walk through the darkest valley, I will fear no evil, for you are with me” (v. 4). Her grandmother’s encouragement would ring through her ears as well, reassuring her that God “is as close as your skin, and you have only to call on Him for help.” Although our particular situations may vary, we will all likely endure difficult struggles and overwhelming circumstances that could easily cause us to give in to fear. In those moments, may your heart find encouragement in the truth that God’s powerful presence is always with us. —Lisa Samra When have you felt God’s presence in a fearful situation? How is it comforting to know that God is always with you? Father, when circumstances cause me to fear, help me to remember that You are near, and to find courage in the power of Your presence.
어떤 악도 두려워 않으리
새찬송가: 394(통 449)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시편 23:4I Will Fear No Evil
Today’s Bible Reading Psalm 23
예수님 한분만으로 만족함
인생문제의 모든 해답은 예수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어디에서나 함께하시는 하나님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그런 하나님을 가슴에 모시고 살면
그런 하나님을 믿으면 행복하다.
당신도 그분을 모시고 사나요 ?
당신의 주인도 그분인가요 ?
그분이 다스리면 당신 마음도 천국
그분이 다스리는 사람이 모인 교회.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걸어갈 때에
늘 붙들었던 말씀입니다
주님은 놀랍게도
평강을 주시고
골짜기를
건너게 하셨습니다
주님은 우리 가장 가까이에
언제나 그 자리에
늘 계십니다
우리는 그저
주님을 부르기만 하면 됩니다
주님
오늘도 제가 걸어가는 길 위에
늘 함께하실 줄 믿습니다
주님 의지하므로
어떤 상황에서도
승리하게 하옵소서
눈 위에 피는 꽃님!
큐티를 통해 늘 큰 은혜와 도전을 받습니다
늘 함께 자리를 해 주셔서
얼마나 힘이 되고 위로가 되었는지
모릅니다
곧 뵈옵기를 기다리겠습니다
늘 강건하시고
주님이 주시는 평강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주님! 미국의 복음화 를 허락해 주소서.
2019-9-10
•Comments: In my distrestful turmoil and some confusing situation, I wish I could control my mind to recite Pslam 23 ”Even though I walk
through the darkest valley,[a]
I will fear no evil,
for you are with me;
your rod and your staff,
they comfort me”.
And finally could find peace by confessing “Surely your goodness and love will follow me
all the days of my life,
and I will dwell in the house of the Lord
forever”.
Then I can say I am in the presence of God in my life.
•댓글: 어려운 고뇌 가운데 혹은 혼란 스러운 상황에서 내가 시편 23 편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하고 읊을수 있게 되고,그리하여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라고 고백하며 평정을 찿고 이렇게 하나님을 바라보게 된다면 내가 실제 하시는 하나님을 가까이 모시고 살고 있는 것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