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3:13-22 135장. 어저께나 오늘이나 _ (1)어저께나 오늘이나 어느 때든지 영원토록 변함 없는 거룩한 말씀 믿고 순종 하는 이의 생명 되시며 한량 없이 아름답고 기쁜 말일세 후렴:어저께나 오늘이나 영원 무궁히 한결 같은 주 예수께 찬양합니다 세상 지나고 변할지라도 영원하신 주 예수 찬양합니다 (2)풍랑이는 바다 위로 걸어오시고 갈릴리의 험한 풍파 잔잔케 하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우리 위하여 눈물짓고 기도하신 고난의 주님 (3)허물 많은 베드로를 용서 하시고 의심많은 도마에게 확신주시고 사랑하는 그의 제자 가슴에 안고 부드러운 사랑으로 품어주셨네 (4)엠마오로 행하시던 주님 오늘도 한결같이 우리 곁에 함께 계시고 우리들을 영접하러 다시 오실 때 변함없는 영광의 주 친히 뵈오리 9월 1일 • 주일 성경읽기: 시 135-136; 고전 12 오늘의 성구 시편 103:13-22 얼마 전에 아내 캐리와 함께 대학 동기 모임에 참석하려고 캘리포니아 주 산타바바라에 갔습니다. 그 도시는 35년 전 우리 부부가 처음 만나 서로 사랑에 빠졌던 곳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한때 젊음을 만끽하며 함께 보냈던 몇 군데를 찾아가보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즐겨 갔던 멕시코 식당이 있던 곳에 가보니 건축자재점이 들어서 있었습니다. 그 건물 벽에는 그 식당이 40년간 지역사회에 이바지한 공을 기념하기 위해 공들여 만든 철제 명판이 매달려 있었습니다. 지금은 황량하지만 한 때는 갖가지 색깔의 식탁과 화사한 파라솔이 군데군데 분위기 있게 놓여있던, 아직도 눈에 선한 그 보도를 나는 물끄러미 바라보았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니 너무나 많이 변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변화가운데에도 하나님의 신실하심은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다윗은 통렬한 마음으로 이렇게 진술했습니다.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그것은 바람이 지나면 없어지나니 그곳이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미치리니”(시편 103:15-17). 그러나 다윗은 이 시편을 이렇게 끝맺습니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22절). 고대 철학자 헤라클리투스는 “같은 강물에 두 번 발을 들여놓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를 둘러싼 삶은 늘 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한결같으시며, 언제나 그분이 하신 약속을 지킬 수 있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사랑은 대를 이어가며 신뢰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절대 변하지 않으신다는 사실이 어떻게 위안이 됩니까? 그와 같은 확신이 필요했던 때가 언제였습니까?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나님, 절대 변하지 않으시고 언제나 신뢰할 수 있는 분이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나님의 사랑과 신실하심을 신뢰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Sunday, September 1 The Bible in One Year Psalms 135–136; 1 Corinthians 12 – Jesus Christ is the same yesterday and today and forever. Hebrews 13:8 My wife Cari and I recently traveled to Santa Barbara, California—the city where we met and fell in love thirty-five years ago—to attend our college reunion. We planned to visit several places where we had spent some of the best hours of our youth together. But when we arrived at the location of our favorite Mexican restaurant, we found a building supply store there. A wrought iron plaque hung on the wall commemorating the restaurant and its four decades of service to the community. I gazed on the barren but still familiar sidewalk, once dotted cheerfully with colorful tables and bright umbrellas. So much had changed around us! Yet in the midst of change, God’s faithfulness never changes. David observed poignantly: “The life of mortals is like grass, they flourish like a flower of the field; the wind blows over it and it is gone, and its place remembers it no more. But from everlasting to everlasting the Lord’s love is with those who fear him, and his righteousness with their children’s children” (Psalm 103:15–17). David concludes the psalm with these words: “Praise the Lord, my soul” (v. 22). The ancient philosopher Heraclitus said, “You can never step in the same river twice.” Life is always changing around us, but God remains the same and can always be trusted to keep His promises! His faithfulness and love can be counted on from generation to generation —James Banks How is it comforting to know that God never changes? When have you needed that assurance? Almighty and eternal God, thank You that You never change and can always be trusted. Help me to rely on Your love and faithfulness today.
변하지 않는 것
새찬송가: 135(통 133)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히브리서 13:8Unchanging
Today’s Bible Reading Psalm 103:13–22
영원전부터 영원까지
변함없는 하나님과
잠시잠간 안개처럼
왔다가는 인간을 비교할 수없다.
능력으로 섬기는 천사들과
유한한 능력으로 훈련받는 인간.
오직 할 일은 찬양뿐
여호와를 기억하고 찬양하라.
감사하며 기쁘게 살라…
아멘!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동일하신
신실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의지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사랑을 신뢰합니다
하나님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어떻게 위안이 됩니까?
삼십년 된 일을 기억하게 하셨고
하나님의 약속을 떠 올리게 하셨다
나는 잊어버렸고
사명감도 느슨해졌으나
변하지 않으시고
그 약속을
기억하시고
다시 사명감을 띠도록 가르쳐 주셨다
측량할 수 없는 오묘한 하나님의 사랑!
인간의 말로선 표현할 길이 없다
신묘막측하다
어저께나 오늘이나 영원무궁히
한결같은 주예수님 찬양합시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2019-9-01
•Commment: There is many reasons for me to praise God, one out of them is God is the same yesterday, today, and forevermore in ever changing world, Hallelujah!
•댓글: 내게도 하나님을 찬양할 많은 이유가 있지만, 그중 하나가 하나님 께서는 이 변하는 세상 가운데서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 하시기 때문이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