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6 95장.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시며 _ (1)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시며 나의 생명이 되신 주 밤낮 불러서 찬송을 드려도 늘 아쉰 마음 뿐일세 (2)나의 사모하는 선한 목자는 어느 꽃다운 동산에 양의 무리와 늘 함께 가셔서 기쁨을 함께 하실까 (3)길도 없이 거친 넓은 들에서 갈 길 못 찾아 애쓰며 이리저리로 헤매는 내 모양 저 원수 조롱하도다 (4)주의 자비롭고 화평한 얼굴 모든 천사도 반기며 주의 놀라운 진리의 말씀에 천지가 화답하도다 (5)나의 진정 사모하는 예수님 음성 조차도 반갑고 나의 생명과 나의 참 소망은 오직 주 예수 뿐일세 아멘 8월 30일 • 금요일 성경읽기: 시 129-131; 고전 11:1-16 오늘의 성구 시편 126 1989년 11월 9일, 베를린 장벽이 무너졌다는 소식에 세계가 놀랐습니다. 독일의 베를린을 갈라놓았던 장벽이 무너져 내리고 28년간 분단되었던 도시가 다시 하나가 되려 하고 있었습니다. 기쁨의 중심은 독일이었지만 그 광경을 지켜보는 세계 또한 열광하며 동참했습니다. 정말 굉장한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기원전 538년, 이스라엘 백성들이 거의 70년 동안의 망명생활을 끝내고 본토로 귀환했을 때, 이 또한 중대한 사건이었습니다. 시편 126편은 이스라엘 역사에서 그 기쁨에 차있던 때를 어깨 너머로 바라보는 것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때의 일들은 웃음소리와 기쁨의 노래, 그리고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위해 행하신 위대한 일을 온 세상이 인정하는 것이 주된 것이었습니다(2절). 그러면 하나님의 자비로 구원 받은 사람들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하나님이 행하신 위대한 일들이 커다란 기쁨을 불러 일으켰습니다(3절). 나아가 하나님이 과거에 행하신 일들이 현재 새로운 기도의 기초가 되었고, 미래를 위한 밝은 소망이 되었습니다(4-6절). 하나님이 행하신 위대한 일들의 본보기를 찾기 위해 우리의 경험들을 다 돌아볼 필요가 없습니다. 특히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믿고 있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19세기의 찬송가 작가 패니 크로스비는 그런 정서를 잘 포착하여 이런 가사를 썼습니다. “놀라워라 주께서 이루신 일. 큰 영광과 존귀를 늘 돌리세.” 그렇습니다. 위대한 일을 행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립시다! 하나님의 손으로 행하신 위대한 일 중 어떤 것을 경험해보셨습니까? 그 위대한 일들을 묵상하면서 믿음과 소망이 어떻게 자라납니까? 과거의 위대한 일들이 큰 기쁨과 큰 기도, 큰 소망을 불러일으켜 준다.
Friday, August 30 The Bible in One Year Psalms 129–131; 1 Corinthians 11:1–16 – What, then, shall we say in response to these things? If God is for us, who can be against us? Romans 8:31 On November 9, 1989, the world was astonished by the news of the fall of the Berlin Wall. The wall that had divided Berlin, Germany, was coming down and the city that had been divided for twenty-eight years would be united again. Though the epicenter of joy was Germany, an onlooking world shared in the excitement. Something great had taken place! When Israel returned to her homeland in 538 bc after being exiled for almost seventy years, it was also momentous. Psalm 126 begins with an over-the-shoulder look at that joy-filled time in the history of Israel. The experience was marked by laughter, joyful singing, and international recognition that God had done great things for His people (v. 2). And what was the response of the recipients of His rescuing mercy? Great things from God prompted great gladness (v. 3). Furthermore, His works in the past became the basis for fresh prayers for the present and bright hope for the future (vv. 4–6). You and I need not look far in our own experiences for examples of great things from God, especially if we believe in God through His Son, Jesus. Nineteenth-century hymn writer Fanny Crosby captured this sentiment when she wrote, “Great things He hath taught us, great things He hath done, and great our rejoicing through Jesus the Son.” Yes, to God be the glory, great things He has done!—Arthur Jackson What great things have you experienced from the hand of God? How does reflecting on these increase your trust and hope? Great things in the past can inspire great joy, great prayer, and great hope.
위대한 일들!
새찬송가: 95(통 82)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로마서 8:31Great Things!
Today’s Bible Reading Psalm 126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같이 돌려 보내소서!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는 마치 짐승처럼 살아야 하는 곳
그들이 감내해야하는 고통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주여! 내 동족이 울음을 고쳐야할 때는 언제이오며
그들을 구원할 손은 어디에 존재하는지요?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눈물의 빵을 삼키면서라도
동족을 위한 기도를 멈추지 않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눈물의 빵을 먹이심은 동족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깨닫게 함인줄을 믿기에!
피 흘리며 죽어간 북한 땅의 순교자의 피가 헛되지 않음을 믿기에!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단을 가지고 돌아 오리로다
(울음을 고쳐야할 때)는
오타입니다
(울음을 그쳐야할 때)로 바로 잡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에위대한일들을오늘도찬양합니다
2019-8-30
•Commment: I can imagine the worship in the ancient temple ,in most part, consists of praise and call to worship in singing.
So we are honoring God’s directions when we call worship by singing as the Levites and wirshippers did. So I should participate passionately in exalting Lord in voice and hand.
“Great things He hath taught us, great things He hath done, and great our rejoicing through Jesus the Son.”
•댓글: 고대 성막 에서 예배의 여러 순서에서 찬양과 예배의 부름이 노래로 구성되었으리라 충분히 상상 할수 있다.
그리고 레위인 이나 예배자들이 그랬던것 같이 우리가 예배의 부름을 노래함으로 시작하는 것은 하나님의 지시하심을 존중히 여기는 태도 일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목소리와 손으로 찬양하는데 열정적으로 참여하여 주님을 높여 드려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