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9:33-37 218장.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_ (1)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몸을 아끼고 사랑하듯 형제와 이웃을 사랑하라 주께서 우리게 명하시니 그 명령 따라서 살아가리 (2)널 미워 해치는 원수라도 언제나 너그럽게 사랑하라 널 핍박하는 자 위해서도 신실한 맘으로 복을 빌라 주께서 우리게 명하시니 그 명령 따라서 살아가리 (3)나 항상 주님을 멀리하고 형제를 사랑하지 못하였다 이러한 죄인을 사랑하사 주께서 몸 버려 죽으셨다 속죄의 큰 사랑 받은 이몸 내 생명 다 바쳐 충성하리 아멘 8월 23일 • 금요일 성경읽기: 시 113-115; 고전 6 오늘의 성구 마가복음 9:33-37 요리사. 행사 기획자. 영양사. 간호사. 이들이 하는 일은 오늘날의 엄마들이 늘 수행하는 임무의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2016년의 한 연구에 의하면 엄마들은 한 주일에 59시간에서 96시간을 아이와 관련된 일을 하는 것으로 추산되었습니다. 엄마들이 항상 지쳐 있을 수밖에 없지요! 엄마가 된다는 것은 자녀들을 돌보는데 엄청난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 붓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이들은 세상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데 도움이 아주 많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하루하루가 길게 느껴지고 다른 사람들을 돌보는 일이 가치 있는 일이라는 것을 되새길 필요가 있을 때 나는 섬기는 자들을 지지해주시는 예수님을 보면서 큰 소망을 가집니다. 마가복음에서 예수님의 제자들은 자기들 중 누가 가장 큰가를 두고 언쟁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조용히 앉으시며, “누구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 사람의 끝이 되며 뭇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9:35)고 제자들을 일깨우셨습니다. 그런 다음 한 아이를 팔에 안고 다른 사람들, 특히 우리 중 가장 의지할 데 없는 사람들을 섬기는 것의 중요성을 말씀하셨습니다(36-37절). 그리스도의 반응은 하나님 나라에서 위대한 것이 어떤 것인지 그 기준을 다시 세워줍니다. 예수님의 기준은 다른 사람들을 기꺼이 돌보려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섬기기로 결심한 사람들에게 능력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거라고 약속하셨습니다(37절). 가정이나 지역사회를 섬길 기회가 생길 때, 예수님은 다른 이들을 섬기는데 들이는 시간과 노력을 매우 귀하게 여기신다는 것을 알고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오늘 누군가를 어떻게 섬기겠습니까? 친절하게 사랑하고 섬겨주었던 사람에게 오늘 어떻게 시간을 내어 “감사합니다” 하고 말하겠습니까? 주 예수님, 주께서 아이들과 연약한 이들을 사랑으로 돌보신다는 것을 깨우쳐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섬김의 본을 따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Friday, August 23 The Bible in One Year Psalms 113–115; 1 Corinthians 6 – Anyone who wants to be first must be the very last, and the servant of all. Mark 9:35 Cook. Event Planner. Nutritionist. Nurse. These are just some of the responsibilities regularly performed by modern moms. In 2016, research estimated that moms likely worked between fifty-nine and ninety-six hours per week doing child-related tasks. No wonder moms are always exhausted! Being a mom means giving a lot of time and energy to care for children, who need so much help as they learn to navigate the world. When my days feel long and I need a reminder that caring for others is a worthy pursuit, I find great hope when I see Jesus affirming those who serve. In the gospel of Mark, the disciples were having an argument about which one of them was the greatest. Jesus quietly sat down and reminded them that “anyone who wants to be first must be the very last, and the servant of all”(9:35). Then He took a child in His arms to illustrate the importance of serving others, especially the most helpless among us (vv. 36–37). Christ’s response resets the bar for what greatness looks like in His kingdom. His standard is a heart willing to care for others. And Jesus has promised that God’s empowering presence will be with those who choose to serve (v. 37). As you have opportunities to serve in your family or community, be encouraged that Jesus greatly values the time and effort you give in service to others.—Lisa Samra How might you serve someone today? How could you take time today to say “thank you” to someone who has graciously loved and served you? Lord Jesus, thank You for reminding us of Your loving care for children and any who are vulnerable. Help us to, follow Your example of service.
종의 마음
새찬송가: 218(통 369)
누구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 사람의 끝이 되며 뭇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마가복음 9:35Servant’s Heart
Today’s Bible Reading Mark 9:33–37
작은 자, 약한 자를 섬김
눈에 안보이는 하나님을,
예수님을 섬기는 것은
주변에 있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 것이다.
모두를 도울 수없고,
모두에게 전도할 수없지만,
한사람, 한 지역, 한민족을
돕고 전도하면 된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몸같이 사랑하라.
이것이 주님 가르쳐주신 계명.
”누구든지 첫째가 되고자하면 뭇사람의 끝이 되며 뭇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하나님! 세상에는 자기가 최고라는 교만한 자들이 있는데….
우리 주님은 약한 자들을 늘 돌보시며 고아와 과부들을 외면치 아니하시는 분….
주님의 섬김의 본을 따를 수 있게 하소서!
2019-8-23
•Commment: As we view the Christianity on basis world value, it is idiot religion. But let’s think over what Jesus is teaching here today.
In the mean time, we take a caution not to expand Christianity to Communism or Socialism as honoring weak by taking toils of wealthy to give free to poor as realization of equal society which traps many believers.
•댓글:세상적 가치 기준으로 보면, 기독교는 바보 종교다. 그러나 오늘 여기서 주시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잘 새겨 생각해 보자. 동시에 우리는 기독교를 공산주의 혹은 사회주의로 확대해석 하려는 시도를 경계 해야한다, 부유한 이들의 노고를 뺏어 가난한 자에게 무상으로 주는것이 평등한 사회를 만든다는 생각 말이다, 이 달콤한 말에 많은 신자들이 걸려 넘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