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6:27-36 342장. 너 시험을 당해 _ (1)너 시험을 당해 죄짓지 말고 너 용기를 다해 곧 물리치라 너 시험을 이겨 새힘을 얻고 주예수를 믿어 늘 승리하라 후렴:우리구주의 힘과 그의 위로를 빌라 주님 네편에 서서 항상 도우시리 (2)네 친구를 삼가 잘 선택하고 너 언행을 삼가 늘 조심하라 너 열심을 다해 늘 충성하고 온정성을 다해 주 봉사하라 (3)잘 이기는 자는 상 받으리니 너 낙심치 말고 늘 전진하라 네 구세주 예수 힘 주시리니 주예수를 믿어 늘 승리하라 8월 20일 • 화요일 성경읽기: 시 105-106; 고전 3 오늘의 성구 누가복음 6:27-36 레이프 엔거의 소설 ‘강 같은 평화’에 나오는 예레미야 랜드는 마을의 한 학교에서 허드렛일을 하면서 세 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는 믿음이 독실한 아버지인데, 어떤 때는 그 믿음으로 기적 같은 일을 보여주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예레미야의 믿음은 소설 전체에 걸쳐 자주 시험을 받습니다. 예레미야의 학교는 피부에 흉터가 있는 고약한 성격의 체스트 홀든이라는 교장에 의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넘친 하수를 아무 불평 없이 걸레로 닦고 교장이 박살낸 병조각들을 줍는 등, 예레미야의 철저한 직업의식에도 불구하고 홀든 교장은 그를 내보내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교장은 모든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예레미야를 술주정뱅이라고 비난하면서 그를 해고 시켜 버립니다. 굴욕적인 광경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예레미야는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 들일까요? 부당한 해고에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위협하거나 교장에게 비난을 퍼부을 수도 있었습니다. 아니면 부당한 처사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어디론가 조용히 가버릴 수도 있었습니다. 당신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지 한 번 생각해보십시오.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누가복음 6:27-28). 이 도전의 말씀은 악한 일을 너그러이 봐주거나 정의를 추구하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 말씀은 우리더러 “내 원수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이 되게 하는데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라는 심오한 질문을 하면서 하나님을 본받을 것을 요구하는 말씀입니다(36절). 예레미야는 잠시 홀든을 바라보더니 손을 내밀어 그의 얼굴을 만집니다. 홀든은 방어적인 자세로 뒤로 물러서다가 그의 턱과 뺨이 이상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피부의 흉터가 깨끗이 사라진 것입니다. 원수에게 은혜의 손길이 닿았습니다. 우리가 예레미야의 상황에 놓여있다면 먼저 어떻게 반응할까요? 다루기 힘든 사람들이 그들을 위한 하나님의 목적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주님, 불공평하고 부당하며 학대 받는 상황을 접할 때 어떻게 우리 대적이 하나님께 가까이 가도록 도울지 보여주소서.
Tuesday, August 20 The Bible in One Year Psalms 105–106; 1 Corinthians 3 – Love your enemies, do good to those who hate you. Luke 6:27 In Leif Enger’s novel Peace Like a River, Jeremiah Land is a single father of three working as a janitor at a local school. He’s also a man of deep, sometimes miraculous, faith. Throughout the book, his faith is often tested. Jeremiah’s school is run by Chester Holden, a mean-spirited superintendent with a skin condition. Despite Jeremiah’s excellent work ethic—mopping up a sewage spill without complaint, picking up broken bottles the superintendent smashed—Holden wants him gone. One day, in front of all the students, he accuses Jeremiah of drunkenness and fires him. It’s a humiliating scene. How does Jeremiah respond? He could threaten legal action for unfair dismissal or make accusations of his own. He could slink away, accepting the injustice. Think for a moment what you might do. “Love your enemies,” Jesus says, “do good to those who hate you, bless those who curse you, pray for those who mistreat you” (Luke 6:27–28). These challenging words aren’t meant to excuse evil or stop justice from being pursued. Instead, they call us to imitate God (v. 36) by asking a profound question: How can I help my enemy become all God wants him or her to be? Jeremiah looks at Holden for a moment, then reaches up and touches his face. Holden steps back defensively, then feels his chin and cheeks in wonder. His scarred skin has been healed. An enemy touched by grace.—Sheridan Voysey What would your first reaction be in Jeremiah’s situation? How can you help a difficult person move closer to God’s purposes for them? Lord, when faced with unfairness, injustice, or abuse, show me how to help my enemy move closer to You.
은혜의 손길
새찬송가: 342(통 395)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누가복음 6:27Touched by Grace
Today’s Bible Reading Luke 6:27–36
다루기 힘든 사람들이 그들을 위한 하나님의 목적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이 어려운 문제에 대한 해답은
‘원수에게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이 닿았다’는 윗 글이 눈에 들어오면서 ‘정답’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손을 내밀어 원수의 얼굴을 만지는 이 은혜로운 순간!
하나님의 자비의 손길이 임했고
원수의 얼굴이 치료되기 시작했다
주의 깨끗하심같이 깨끗하고
주의 자비하심같이 자비하기
주님! 불공평하고 부당하며 학대받는 상황을 접할 때 어떻게 우리 대적이 하나님께 기까이 기도록 도울지를 보여 주옵소서!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오타입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가도록 )도울지를 보여 주옵소서!
저주하는 자를 축복하며
모욕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라
세상에서 바보가 되라는 말씀
예수의 사랑은 누구에게나…
그 사랑을 배우고 실천해야
바보를 넘어서 용서와 선행을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믿음
모든 사람에게서 예수님을 보고,
예수님을 섬기듯 섬기는 믿음.
‘원수에게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이 닿았다’
저에게 영원한 숙제처럼 느껴집니다
주님
아직도 제 안에 하나님보다 내가 많이 살아있어요
하나님의 은혜가 원수에게 임하도록
끝까지 사랑하고 참아야 하는데…..
주님 정답이무엇인지 알면서도 순종하지 못하는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님!
저는 도데체가 할 수가없습니다
주님이 일 하실때에 민감한 마음을 주소서
2019-8-20
•Commment: Jesus is teaching us to expand our love as on the cross He showed to his executioners including religious leaders who accused to death and Roman soldiers and raging crowd who shouted “crucify Him!” This is the extreme love He is talking about today. Oh, Lord!
•댓글: 예수님 께서 십자가 위에서 보이셨던 사랑 그를 고소하여 죽으시게 한 종교지도자들, “그를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 라고 외친 성난 군중, 그리고 로마 군인들, 그의 처형에 동참했던 모두에게 보여주셨던 그 사랑으로 까지 사랑 하라고 우리를 가르치 신다. 오늘 이 극한적(extreme) 사랑을 우리에게 말씀 하시고 계신다. 오, 주님!
복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쫓지 아니하며
기장 빠른 시간내에 자신의 기쁨을 되찾으면 이길수가 있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