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5:31-40 459장. 누가 주를 따라 _ (1)누가 주를 따라 섬기려는가 누가 죄를 떠나 주만 따를까 누가 주를 섬겨 남을 구할까 누가 주의 뒤를 따라 가려나 부르심을 받아 주의 은혜로 주를 따라 가네 주만 따르네 (2)세상 영광위해 따름 아니요 크신 사랑 인해 주만 따르고 주가 내려 주신 은혜 힘입어 주의 뒤를 따라 힘써 일하네 부르심을 받아 주의 은혜로 주를 따라 가네 주만 따르네 (3)환난핍박 많고 원수 강하나 주의 용사 더욱 힘이 강하니 누가 능히 이겨 넘어 뜨리랴 변함 없는 진리 승리 하리라 기쁜찬송 하며 주의 은혜로 주를 따라 가네 주만따르네 8월 13일 • 화요일 성경읽기: 시 87-88; 롬 13 오늘의 성구 마태복음 25:31-40 아들 제프가 얼마 전 “노숙자 체험”에 참여했습니다. 제프는 2박 3일 동안 자신이 사는 도시에서 영하의 날씨 속에 밖에서 잠을 자며 길거리에서 지냈습니다. 먹을 것도, 돈도, 숙소도 없이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들을 모르는 사람들의 친절에 의지했습니다. 하루는 먹을 것이라고는 샌드위치 하나밖에 없었는데, 그것도 제프가 패스트푸드 식당에서 오래된 빵이라도 달라고 하는 소리를 어떤 사람이 듣고 사준 것이었습니다. 얼마 후 제프는 나에게 그 생활이 자기가 해본 가장 힘든 일 중의 하나이긴 했지만 그 경험으로 다른 사람들을 보는 시각이 상당히 달라졌다고 말했습니다. 제프는 “노숙자 체험”을 한 그 다음 날, 길거리 생활을 할 때 그를 친절히 대해준 노숙자들을 찾아 간단하게 도울 수 있는 일들을 하면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제프가 실제로 노숙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놀란 노숙자들은 제프가 노숙자의 눈으로 인생을 보려고 애쓸 만큼 관심을 가져준데 대해 고마워했습니다. 아들의 경험은 예수님의 말씀을 떠오르게 합니다.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마태복음 25:36, 40). 한 마디 격려의 말이든 약간의 먹을 것이든, 하나님은 우리에게 다른 사람들의 필요를 채우는 일에 사랑의 마음으로 참여하라고 하십니다. 사람들에게 친절한 것이 하나님께 친절한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어떤 작은 친절을 베풀 수 있습니까? 당신은 언제 다른 사람의 친절을 받아보셨습니까? 사랑하는 예수님, 오늘 어려운 사람들을 보면서 주님을 보게 해주시고, 그들을 사랑함으로써 주님을 사랑하게 해주소서.
Tuesday, August 13 The Bible in One Year Psalms 87–88; Romans 13 – Whoever is kind to the poor lends to the Lord, and he will reward them for what they have done. Proverbs 19:17 My son Geoff recently participated in a “homeless simulation.” He spent three days and two nights living on the streets of his city, sleeping outside in below freezing temperatures. Without food, money, or shelter, he relied on the kindness of strangers for his basic needs. On one of those days his only food was a sandwich, bought by a man who heard him asking for stale bread at a fast-food restaurant. Geoff told me later it was one of the hardest things he’d ever done, yet it profoundly impacted his outlook on others. He spent the day after his “simulation” seeking out homeless people who had been kind to him during his time on the street, doing what he could to assist them in simple ways. They were surprised to discover he wasn’t actually homeless and were grateful he cared enough to try to see life through their eyes. My son’s experience calls to mind Jesus’s words: “I needed clothes and you clothed me, I was sick and you looked after me, I was in prison and you came to visit me. . . . Whatever you did for one of the least of these brothers and sisters of mine, you did for me”(Matthew 25:36, 40). Whether we give a word of encouragement or a bag of groceries, God calls us to lovingly attend to the needs of others. Our kindness to others is kindness to Him.—James Banks What little kindness can you extend to another? When have you been the recipient of another’s kindness? Dear Jesus, help me to see You in the needs of others today and to love You by loving them.
변장하신 예수님
새찬송가: 459(통 514)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어 드리는 것이니 그의 선행을 그에게 갚아주시리라 잠언 19:17Jesus in Disguise
Today’s Bible Reading Matthew 25:31–40
”변장하신 예수님?”
제목을 보면
인생이 재밋어 보이기도 하다
하지만
우리주위엔 슬프도록
가난하고
초라한 이들의 모습은 현실이다
사랑하는 예수님!
오늘 어려운 사람들을 보면서
주님을 보게 해 주시고,
그들을 사랑함으로
주님을 사랑하게 해 주소서!
사랑할 수 있는 용기 주소서!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섬기는
눈에 보이는 약자, 소외자 사랑.
육신이 연약한 자를 먹이고 돕고,
정신적으로 갇혀있는 자를 돕고,
영적으로 전도하고, 양육함
모두를 먹일수 없지만 한명,
많이 돌보지 못해도 한명,
한명, 한민족, 한국가를 품고
전도하고 선교하는 삶…..
2019-8-13
•Commment: I read today I am blesssed because I am to get God’s inheritance, but the actions in compassion toward those who need is blessing. “Those who give is more blessed than those who receive” is said by Jesus.
•댓글: 내가 하나님의 상속을(inheritance) 받게될 테니까 복이 되는것이 아니라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궁핍한자에 대하여 하는 행함 자체가 축복이라고 오늘 말씀하여 주신다. 예수님께서 “주는자가 받는자 보다 복되다” 고 말씀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