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12:26-31 305장. 나 같은 죄인 살리신 _ (1)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2)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고마워 나 처음 믿은 그 시간 귀하고 귀하다 (3)이제껏 내가 산 것도 주님의 은혜라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4)거기서 우리 영원히 주님의 은혜로 해처럼 밝게 살면서 주 찬양 하리라 아멘 8월 7일 • 수요일 성경읽기: 시 72-73; 롬 9:1-15 오늘의 성구 사무엘하 12:26-31 그 여자는 어렸을 때 자기 부모에게 잔인한 말들을 마구 해댔습니다. 그녀는 그 말들이 자기가 부모님과 주고받은 마지막 말이 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했습니다. 그녀는 여러 해 상담을 받아왔지만 지금까지도 자신을 용서하지 못합니다. 죄책감과 후회로 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후회를 안고 살아갑니다. 그 중에는 매우 아픈 후회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죄책감을 이기고 나갈 수 있는 길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한 가지 예를 봅시다. 성경은 다윗왕의 행적을 있는 그대로 보여줍니다. 당시는 “왕들이 출전할 때”였지만 “다윗은 예루살렘에 그대로 있었습니다”(사무엘하 11:1). 전쟁터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다윗은 다른 남자의 아내를 은밀히 범하고는 이를 감추려 살인죄까지 범했습니다(2-5,14-15절). 하나님께서 다윗의 추락을 막아주기는 하셨지만(12:1-13) 왕은 자신의 죄를 의식하며 남은 생을 살아가야 했습니다. 다윗이 무너진 자신의 모습에서 다시 일어서고 있을 때 부하 장군 요압은 다윗이 지휘해야 했던 전투에서 승리하고 있었습니다(12:26). 요압은 다윗에게 다음과 같이 요구하였습니다. “이제 왕은 그 백성의 남은 군사를 모아 그 성에 맞서 진 치고 이 성을 쳐서 점령하소서”(28절). 마침내 다윗은 하나님이 정해주신 자리인 나라와 군대의 지도자로 다시 돌아갔습니다(29절). 과거의 일로 우리 스스로를 망가뜨린다면 그것은 사실 하나님께 그분의 은혜로는 충분치 않다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가 이전에 무엇을 했든,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를 완전히 용서해주십니다. 우리도 다윗처럼 넘치는 은혜를 입어 전쟁터로 다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어떤 후회로 영혼이 부식되고 있습니까? 우리 인생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회복되기 위해 이야기할 수 있는 믿을만한 사람이 있습니까? 우리가 누구인지를 말해주는 것은 우리의 죄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이다.
Wednesday, August 7 The Bible in One Year Psalms 72–73; Romans 9:1–15 – If we confess our sins, he is faithful and just and will forgive us our sins and purify us from all unrighteousness. 1 John 1:9 As a child, she had hurled vicious words at her parents. Little did she know that those words would be her last interaction with them. Now, even after years of counseling, she can’t forgive herself. Guilt and regret paralyze her. We all live with regrets—some of them quite terrible. But the Bible shows us a way through the guilt. Let’s look at one example. There’s no sugarcoating what King David did. It was the time “when kings go off to war,” but “David remained in Jerusalem” (2 Samuel 11:1). Away from the battle, he stole another man’s wife and tried to cover it up with murder (vv. 2–5, 14–15). God stopped David’s downward plunge (12:1–13), but the king would live the rest of his life with the knowledge of his sins. While David was rising from the ashes, his general, Joab, was winning the battle David should have been leading (12:26). Joab challenged David, “Now muster the rest of the troops and besiege the city and capture it” (v. 28). David finally got back to his God-appointed place as the leader of his nation and his army (v. 29). When we permit our past to crush us, in effect we’re telling God His grace isn’t enough. Regardless of what we’ve done, our Father extends His complete forgiveness to us. We can find, as David did, grace enough to get back in the battle.—Tim Gustafson What regrets gnaw at your soul? Who in your life might be a safe person to talk to for the reassurance of God’s grace? Our sins don’t define us; God’s love does.
다시 전쟁터로
새찬송가: 305(통 405)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한1서 1:9Back in the Battle
Today’s Bible Reading 2 Samuel 12:26–31
우리도 다윗처럼 넘치는 은혜를 입어 전쟁터로 다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전쟁터에 다시 돌아갈 수 있다는 건 진짜 하나님의 자비요 은혜다
이제 새로운 전쟁터에 다시 부르시기 위한 주님의 제스처를 읽는다
한가지 일만 평생 하는 사람이 있는데 저는 참으로 다양한 전쟁터에 부름을 입습니다 주님!
우리가 누구인지를 말해주는 것은 우리의 죄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이다~~~~하나님! 감사드려요!
말로 다할 수 없는 주님의 은혜!
•Commment: The story had a strong warning on the case of power abusing as ruler. The power has been practiced by kings and nowadays by dictators even by elected ruler beyond the boundary of the constitution.
Whereas how about us who are committed a certain power or authorities at work, or organization we are engaged? Do we exercise fairly? Are we indeed in God’s grace boundary? God wants us move on instead capturing in guilt and remorse.
•댓글: 이야기는 통치자로서의 권력남용의 사건을 다룽다. 왕이나 오늘날 에는 독재자, 선출된 통치자 들이 헌법의 테두리를 벗어나 권력을 사용하는 것을 본다,
그런데 우리는 어떤가? 일터 에서는 속한 기관에서 맡겨준 권력과 권위를 공정하게 사용하고 있나? 우리는 정말 하나님의 은혜의 테두리 안에 있는가? 하나님 께서는 죄책감과 후회속에 우리를 가두어 두지말고 나가라고 말씀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