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9:1-13 484장. 내 맘의 주여 소망되소서 _ (1)내 맘의 주여 소망되소서 주없이 모든 일 헛되어라 밤에나 낮에나 주님생각 잘때나 깰때 함께 하소서 (2)지혜의 주여 말씀으로서 언제나 내 안에 계십소서 주는 내 아버지 나는 아들 주안에 내가 늘 함께 하네 (3)세상의 영광 나 안보여도 언제나 주님은 나의 기업 주님만 내맘에 계시오니 영원한 주님 참 귀하셔라 (4)영원한 주님 내 승리의 주 하늘의 기쁨을 주옵소서 어떠한 고난이 닥쳐와도 만유의 주여 소망되소서 아멘 7월 25일 • 목요일 성경읽기: 시 37-39; 행 26 오늘의 성구 시편 39:1-13 바비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나는 죽음이라는 엄연한 현실과 인생의 덧없음을 절실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나의 어릴 적 친구 바비가 빙판 도로 위의 비극적인 사고로 목숨을 잃었을 때 그녀의 나이는 겨우 24살이었습니다. 결손 가정에서 자랐지만, 그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전도가 유망한 듯이 보였습니다. 이제 막 예수님을 믿기 시작한 젊은 여자가 어떻게 그렇게 일찍 인생을 끝낼 수 있단 말인가요? 때때로 인생은 너무나 짧고 슬픔으로 가득 차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시편 39편에서 저자 다윗은 자신의 고통을 한탄하며 이렇게 외칩니다. “여호와여 나의 종말과 연한이 언제까지인지 알게 하사 내가 나의 연약함을 알게 하소서 주께서 나의 날을 한 뼘 길이만큼 되게 하시매 나의 일생이 주 앞에는 없는 것 같사오니 사람은 그가 든든히 서 있는 때에도 진실로 모두가 허사 뿐이니이다”(4-5절). 인생은 ‘정말’ 짧습니다. 우리가 백 년을 바라보고 산다고 하지만, 이 땅에서의 삶은 영원에 비하면 한 순간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다윗처럼 우리도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7절)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에 ‘분명’ 의미가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의 육신은 쇠하여 가지만, 믿는 자들인 우리에게는 “우리의 속사람이 날로 새로워지며” 언젠가 그분과 함께 영생을 누릴 거라는 확신이 있습니다(고린도후서 4:16-5:1). 우리가 이것을 아는 것은 하나님이 “이런 일을 우리에게 이루어주시고, 그 보증으로 우리에게 성령을 주셨기”(5:5, 새번역)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그분의 영생을 누릴 수 있게 해주셨다는 것을 알게 되니 얼마나 위로가 됩니까? 선물로 주신 매 순간순간이 어떻게 시간을 최대한으로 활용하도록 도움을 줍니까? 주님, 이 땅에서의 인생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믿는 모든 이에게 영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땅에서 우리의 길지 않은 시간을 주님을 섬기면서 보낼 수 있게 하소서.
Thursday, July 25 The Bible in One Year Psalms 37–39; Acts 26 – My hope is in you. Psalm 39:7 Bobby’s sudden death brought home to me the stark reality of death and the brevity of life. My childhood friend was only twenty-four when a tragic accident on an icy road claimed her life. Growing up in a dysfunctional family, she had recently seemed to be moving forward. Just a new believer in Jesus, how could her life end so soon? Sometimes life seems far too short and full of sorrow. In Psalm 39 the psalmist David bemoans his own suffering and exclaims: “Show me, Lord, my life’s end and the number of my days; let me know how fleeting my life is. You have made my days a mere hand breadth; the span of my years is as nothing before you. Everyone is but a breath, even those who seem secure” (vv. 4–5). Life is short. Even if we live to see a century, our earthly life is but a drop in all of time. And yet, with David, we can say, “My hope is in [the Lord]”(v. 7). We can trust that our lives do have meaning. Though our bodies waste away, as believers we have confidence that “inwardly we are being renewed day by day”—and one day we’ll enjoy eternal life with Him (2 Corinthians 4:16–5:1). We know this because God “has given us the Spirit . . . guaranteeing what is to come”! (5:5).—Alyson Kieda How is it comforting to know that God has made it possible for you to share in His eternal life? How can the gift of each moment encourage you to make the most of your time? Thank You, Lord, that this life is not all there is! You have eternity in store for all who believe in You. Help us to spend our numbered days here in service to You.
겨우 한 순간
새찬송가: 484(통 533)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시편 39:7But a Breath
Today’s Bible Reading Psalm 39:1–13
하늘에 소망을 두며 살되, 이땅에서 사는 동안 주님이 보내주신 현장에서 충성스럽게 살기 원합니다.
이 땅에서의 길지 않는 시간을 주님을 섬기면서 보낼 수 있게 하소서!
너무 길지도 않는, 그렇다고 그렇게 짧지만도 않은 …
그 나라,영생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한 준비 기간을 준 것이라 생각하면
이 승에서의 생이 너무나 고귀하게 느껴집니다
순간순간도, 호흡하는 시간도 그렇게 느껴집니다
때로는 찰나의 인생같이 허무하게 여겨지기도하나
우리의 인생 한점한점이 주님 앞에서 평가 받을걸 생각하면 어느 것 하나 소홀히 여길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내 기도하는 그 시간 그 때가 가장 즐겁다
나는 이 찬송을 너무나 좋아합니다
기도하는 그 순간만은 주님과의 교제의 시간이기때문입니다
성령님이 임하는 시간이기에….
찬송을 크게 부르며 강력한 주의 용사가 되어
귀신을 쭟아내며 강력한 선포기도로
주의 군사가 되어 있기도하지만
비둘기같은 주의 영이 임하는, 조용한 기도의 시간을 너무나 좋아합니다
세미한 주의 음성 듣기를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