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5:35-43 447장. 이 세상 끝날까지 _ (1)이세상 끝날까지 주 섬겨 살리니 내 친구되신 주여 늘 함께 하소서 주나와 함께 하면 전쟁도 겁없고 주 나를 인도 하면 늘 안심하리라 (2)나 주를 따를때에 주 약속하신것 그 영관중에 모두 이루어주소서 나 주의 뒤를 따라 섬기며 살리니 그 크신 은혜속에 날 인도하소서 (3)이 세상 온갖시험 내 맘을 흔들고 저 악한 원수들이 안 팎에 있으나 주 나를 돌보시사 내 방패 되시고 내 옆에 계신것을 늘 알게하소서 (4)저 영광 빛난곳을 주 허락했으니 그허락하신 곳을 늘 사모합니다 끝까지 쉬지 않고 주 따라 가리니 주 넓은 사랑으로 늘 인도하소서 아멘 7월 21일 • 주일 성경읽기: 시 29-30; 행 23:1-15 오늘의 성구 마가복음 5:35-43 장모님께 심장마비가 와서 불안했지만 다행히 즉시 치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담당의사는 심장마비가 왔을 때 15분 이내에 치료를 받으면 중환자의 경우 생존율이 33퍼센트지만 그 시간을 넘기면 5퍼센트 밖에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예수님이 중병에 걸린 야이로의 딸 (분명 응급치료가 필요한 사람)을 고치러 가던 중 상상도 못할 행동을 하셨습니다. 가시던 길을 잠시 멈추어 서신 것입니다(마가복음 5:30). 주님은 멈추어 자기에게 손 댄 사람이 누구인지를 아시고는 그 여인에게 다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야이로가 이 때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지 그려볼 수 있습니다. ‘내 딸이 죽어가고 있는데 이럴 시간이 어디 있어!’ 그때 야이로에게 최악의 두려움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너무 오래 지체하시는 바람에 야이로의 딸이 그만 죽어버린 것입니다(35절). 그러나 예수님은 야이로를 보시고 격려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36절). 그러신 다음 예수님은 구경꾼들의 야유를 태연하게 무시하시면서 야이로의 딸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그러자 딸이 다시 살아났습니다! 주님은 자신이 결코 늦지 않는다는 사실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주님은 그분이 하실 수 있는 일을 하시려고 할 때 시간에 제약 받지 않으십니다. 우리도 야이로처럼 하나님께서 너무 늦어서 우리가 바라는 일을 이루지 못하시는 것이 아닌가 조바심할 때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 그런 일은 절대로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속에서 그분의 선하시고 자비로운 일을 이루시는데 결코 늦지 않으십니다. 최근에 하나님의 시간을 실제로 체험해보신 적이 있습니까? 하나님의 계획이 최선임을 인정하면서 하나님의 주권 안에서 안식하는 것이 왜 중요할까요? 예수님, 주님은 시간까지도 주관하시며 주님의 완벽한 계획을 성취하시기에 결코 늦지 않으신다는 것을 기억하도록 도와주소서.
Sunday, July 21 The Bible in One Year Psalms 29–30; Acts 23:1–15 – Overhearing what they said, Jesus told him, “Don’t be afraid; just believe.” Mark 5:36 During the anxious moments that followed my mother-in-law’s heart attack, she was fortunate to receive immediate medical care. Later, her doctor told me that treatment within fifteen minutes of a heart attack results in a survival rate of 33 percent for critical patients. But just 5 percent survive if treated beyond that time frame. On the way to heal Jairus’s desperately ill daughter (someone definitely needing immediate medical care), Jesus did the unthinkable: He paused(Mark 5:30). He stopped to identify who touched Him, and then spoke gently with the woman. You can imagine what Jairus was thinking: There’s no time for this, my daughter is dying! And then, his worst fears came true—Jesus appeared to have delayed too long and his daughter passed away (v. 35). But Jesus turned to Jairus and offered a word of encouragement: “Don’t be afraid; just believe” (v. 36). Then, calmly ignoring the mockery of onlookers, Christ spoke to Jairus’s daughter and she came back to life! He revealed that He can never be too late. Time can’t limit what He’s able to do and when He chooses to do it. How often do we feel like Jairus, thinking that God was simply too late to accomplish what we had hoped for. But with God, there’s no such thing. He’s never too late in fulfilling His good and merciful work in our lives.—Peter Chin How have you recently experienced the reality of God’s timing? Why is it vital for you to rest in God’s sovereignty—acknowledging that His plans are the best? Jesus, help me to remember that You’re sovereign even over time itself, and that You’re never too late to accomplish Your perfect plans.
주님은 결코 늦지 않으신다
새찬송가: 447(통 448)
예수께서 그 하는 말을 곁에서 들으시고 회당장에게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하시고 마가복음 5:36Never Too Late
Today’s Bible Reading Mark 5:35–43
하나님께서 너무 늦어서 우리가 바라는 일을 이루지 못하시는게 아닌가 조바심 할 때,
지금 그러합니다 그러나
절대로 그렇지 않다하시니…
그분은 우리의 삶 속에서 그분의 선하시고 자비로운 일을 이루는데 결코 늦지않다고 하시네요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때를 거스린 내 안의 불순물!
더 겸손히 더 낮아져 살지 못함으로 하나님 시간에 혹 차질이 생긴거 아닌가하고서
주님 용서를 빕니다
그것도 용서하시어
하나님의 시간을 감안하옵소서!
통찰력에 강한 주님이시여!
강한자와 약한자 사이에서
주님이 역사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