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 2:1-10 312장.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_ (1)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일 평생 주만 바라면 너 어려울 때 힘 주시고 언제나 지켜주시리 주 크신 사랑 믿는 자 그 반석 위에 서리라 (2)너 설레는 맘 가다듬고 희망 중 기다 리면서 그 은혜로신 주의 뜻과 사랑에 만족하여라 우리를 불러 주신 주 마음의 소원 아신다 (3)주 찬양하고 기도하며 네 본분 힘써 다하라 주 약속하신 모든 은혜 네게서 이뤄 지리라 참되고 의지 하는 자 주께서 기억하시리 아멘 7월 9일 • 화요일 성경읽기: 욥 38-40; 행 16:1-21 오늘의 성구 요나 2:1-10 1983년 7월 18일, 뉴멕시코 주의 알버커키에서 미 공군 대위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었는데, 35년이 지난 후 관계 당국이 그 장교를 캘리포니아에서 찾아냈습니다. 뉴욕 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그는 “자신의 일이 싫어서” 단순히 도망친 것이라고 합니다. 35년간의 도피 생활! 어깨 너머로 계속 뒤를 돌아보며 보낸 반평생! 분명 불안감과 피해망상증이 그 사람을 계속 따라다녔을 것입니다. 하지만 나 또한 “도망 다니는” 것이 어떤 것인지 조금은 알고 있다는 것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니, 실제로 내가 어떤 일을 하다가 갑자기 어디로 도망쳤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가끔씩 나는 하나님께서 내가 하기를 바라시는 일, 내가 감당하거나 고백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아 나 역시 나만의 방식으로 도망 다닙니다. 요나 선지자는 하나님이 니느웨 도성에 가서 말씀을 전하라고 하신 임무를 저버리고 말 그대로 부끄럽게 도망쳤습니다(요나 1:1-3 참조). 그러나 당연히 이 선지자가 하나님을 따돌릴 수는 없었습니다.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4,17절). 폭풍우가 불어 닥치고 물고기가 나타나서 집어삼킵니다. 그리고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서 회개하며 자신이 했던 일을 직시하고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부르짖었습니다(2:2). 요나는 완벽한 선지자는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그의 놀라운 이야기에서 위안을 얻습니다. 요나의 완고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그를 절대 놓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의 처절한 기도에 응답하시고 마음 내켜 하지 않는 주님의 종을 은혜롭게 회복시켜주셨습니다(2절). 바로 우리에게 해주시는 대로 말입니다. 살면서 도망치려 했던 일이 있었다면 어떤 일 때문이었습니까? 어떻게 하면 우리를 짓누르는 압박감을 하나님께 들고 갈 수 있을까요?
Tuesday, July 9 The Bible in One Year Job 38–40; Acts 16:1–21 – In my distress I called to the Lord, and he answered me. From deep in the realm of the dead I called for help, and you listened to my cry. Jonah 2:2 On July 18, 1983, a US Air Force captain disappeared from Albuquerque, New Mexico, without a trace. Thirty-five years later, authorities found him in California. The New York Times reports that, “depressed about his job,” he’d simply run away. Thirty-five years on the run! Half a lifetime spent looking over his shoulder! I have to imagine that anxiety and paranoia were this man’s constant companions. But I have to admit, I also know a bit about being “on the run.” No, I’ve never abruptly fled something in my life . . . physically. But at times I know there’s something God wants me to do, something I need to face or confess. I don’t want to do it. And so, in my own way, I run too. The prophet Jonah is infamous for literally running from God’s assignment to preach to the city of Nineveh (see Jonah 1:1–3). But, of course, he couldn’t outrun God. You’ve probably heard what happened (vv. 4,17): A storm. A fish. A swallowing. And, in the belly of the beast, a reckoning, in which Jonah faced what he’d done and cried to God for help (2:2). Jonah wasn’t a perfect prophet. But I take comfort in his remarkable story, because, even despite Jonah’s stubbornness, God never let go of him. The Lord still answered the man’s desperate prayer, graciously restoring His reluctant servant (v. 2)—just as He does with us.—Adam Holz What if anything have you tried to run away from in your life? How can you grow in bringing to God the pressures that overwhelm you? Lord, sometimes when life feels tough, all I want to do is run. Help me to remember to call to You for help, knowing You hear my cry, every time, no matter what.
더 이상 도망치지 않기
새찬송가: 312(통 341)
내가 받는 고난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불러 아뢰었더니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고 내가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내 음성을 들으셨나이다 요나 2:2No More Running
Today’s Bible Reading Jonah 2:1–10
완악한 부모밑에서
나를 끄집어 내시기까지
시간이 흘렀습니다
물이 나를 영혼까지 둘렀사오며
깊음이 나를 에워싸고
바다풀이 내머리를 감쌌나이다
나의 완고함에도 하나님은 나를 놓지 않으셨습니다
저의 처절한 기도에 응답하시고
마음 내켜하지 않는 주님의 종을 은혜롭게 회복시켜주시리라 믿습니다
나는 감사하는 목소리로 주께 제사 드리며 나의 서원을 주께 갚겠나이다
구원은 여호와께 속하였나이다
여호와께서 그 물고기에게 말씀하시매
요나를 육지에서 토하니라
하나님! 물고기에게도 말씀하셨는데…
물고기의 입을 여시사!
이제는 주님의 뜻대로 저를 사용하여 주소서!
저도 오늘 큐티의 저자와 같이 부르신 사역으로 도망가고 싶을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기도하면 주님의 힘을 구할때 주님은 하게하셨고 지금까지 인도 하셨습니다
저도 오늘 큐티의 저자와 같이 부르신 사역으로 부터 도망가고 싶을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기도하면서 주님의 힘을 구할때 주님은 하게하셨고 지금까지 인도 하셨습니다
2019-7-09
* Comments: Often times, we flee from God to meet our own opinion and get to the dead end line Jonah, have you experience His wonderful grace when you turn to His guidance? And restore reluctant servants like us.
* 댓글: 너무나 자주 우리의 소견에 옳은대로 하나님으로 부터 도망쳐 요나같은 막다른 지점에 이르게 되는데, 그분의 인도를 구했을때, 그의 크신 은혜를 경험 하나요? 그위에 우리같은 망나니 종을 회복의 자리로 이